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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공적인 삶 (수 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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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원리(여호수아8장)

2.정말 무서운 적은 일본의 전국시대로 통하는 아즈치(安土)시대의 주인공으로서 한 시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 통일일본의 기반을 착실하게 닦아 두었던 사람이 있다.

오다 노부나가(1534-1582)가 바로 그 사람이다.

그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오와리국의 영주가 되면서 부터 주위세력을 하나하나 꺾어 누루고 혼란한 시대를 바로 잡아 천하를 통일하겠다는 야심에 불타고 있었 다. 이 이상으,ㄹ 달성하기 위하여 노부나가는 문자그대로 남정북벌을 쉬지않았고 그 결과 마침내 무서운 세력을 형성했다. 이어서 허울뿐인 천황을 통하여 우대신 이라는 직함을 받아 명실공히 일본의 최고의 실력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가 어찌 이정도로 만족할 사람인가. 노부나가는 최후의 강적이라고 생 각한 모오리를 정벌하기 위하여 대대군마를 동원한 다음 그들을 향하여 자기가 직접 뛰어듦으로써 결정적인 승리를 획득하리라고 생각했다. 그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임시 참모 본부였던 경도의 혼노사에서 하룻밤 잠을 청했던 그는 자기가 가장 신암하던 측근 부장인 아께찌 미쓰히데에 의하여 암살을 당하고 말았다. 이 사건이후 일본에서는 적은 혼노사에 있다는 속담이 생겼다고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원수가 자기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참으 로 무서운 적은 언제나 자기 내부에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오다 노부나가는 이 사실을 몰랐기에 비참한 최후를 당했던 것이다.

어찌 그 사람 뿐이겠는가 케사르가 아들같이 키운 부르투스의 칼에 맞아 죽고,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의 총에 살해 된 것도 모두 이 원리에 어두웠기 때문이 다.

 예수님은 [내가 온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10:35-36)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언뜻 들으면 이상하기 그지 없는 말씀이다. 하지만 자기를 망치는 무서운 원수는 자기 영역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영역안에 있다는 교훈으로 받아들이면 이 말씀의 진의를 바로 파악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으로 무서운 적은 절대로 모오리가 아니다. 나를 망치는 진짜 적은 언제나 내 안에,즉 혼노 사안에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나를 망치는 것은 나의 게으름,방종한 생활습성, 근본을 잃어버린 정신 자세,지극히 옹졸한 사고방식, 예 사로 죄악을 용납하는 세속적인 타협등이다. 국가의 적도 매 한가지다. 일본이 우 리를 망쳤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피상적인 관찰이다. 정말 우리를 망친 원수 는 궁궐안 용상위에 높이 앉아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진정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이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그 다 음 추호의 사정도 용납하지 않고 자기 안에 도사리고 있는 이 원수 들을 무자비하게 박멸해야 한다.

 3.최후의 개선 나팔

4.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을 위해 위나라 혜왕은 과거 조나라에게 빼앗겼던 중산땅을 도로 찾으려고 방연이라는 장 수에게 군사를 주어 조나라를 치게 했다. 조나라는 방연을 도무지 당할 수가 없 어서 제나라에 구원을 청했다.

조의 청을 듣고 제나라가 구원군을 파견하는 날 제군은 전투의 현장과 정 반대되 는 방향인 위나 라 양릉으로 군사를 몰고가는 것이었다. 엉뚱하기 그지없는 전략 인 것이다.

그러나 잠시후 이 전술이 조나라의 위기를 구하는 최선의 방법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우 회전 법이었다.

양릉땅은 그당시 위나라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땅이었다.

그 땅을 빼앗기느니 중산땅을 포기하는 것이 현명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법을 처세에 응용하여 크게 출세를 한 사람이 있다.

안녹산이라는 사람이다. 그는 당나라 현종이 양귀비와 함께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황제를 외면 하고 양귀비에게 넙죽 절을 했다. 황제의 진노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상식적인 일이었다. 화가 난 황제가 얼굴을 붉히는데 안녹산은 [폐하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원래가 호인으로서 오 랑캐 족속입니다. 우리 관습에 의하면 부모가 함께 계실때면 우리들은 우선 모친에게 절을 합 니다.지금 폐하옆에 계시는 국모님을 뵈오니 당제국의 어머니로서 완벽한 아름다움을 소유 하 고 계시기에 순간적으로 정신이 나가 여기가 저희 고향이 아니라는 사실을 망 각하고 그만 옛 습관대로 엉겁결에 국모님께 먼저 경의를 표한 것입니다. 부디 용서하여 주옵소서]하면서 넙죽 절을 했다.

아니나다를까 이 말을 들은 양귀비의 얼굴에 흐믓한 웃음이 번지자 지금까지 대 노한 표정이었 던 황제의 얼굴이 예수님같은 얼굴로 변하고 말았다.

이에 안녹산은 아예 그 자리에서 양귀비를 자기의 어머니로 모시겠다고 제안하여 승락을 받는다 졸지에 양귀비는 자기보다 나이가 14살이나 많은 아들을 두게 된 다.

안녹산은 그후 황제와 양귀비의 특별한 총애를 얻어 초고속 출세를 한다.

그가 그렇게 출세한 이유가 있다.

현종은 양귀비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싶다는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비결 이 있다. 하나 님의 사랑이 머물고 있는 대상에게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고 그를 위하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가 기뻐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자,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를 가장 사랑하고 계시는지 알아보자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이스라 엘 즉,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한다]고 예레미야 31:3에서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원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을 마음으로부터 존경하고 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 가운데 그러한 사람을 미워하고, 거스리면서 살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겠다고 유별나게 기도하고 고행을 자처하는 사 람이 있다면 복받는 비결을 알지 못하는 미련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안녹산은 현종이 가장 사랑하는 이가 누구인지를 분간하고 행동했다.

 5.도둑놈 의식구조가 사회를 병들게 한다.

대한 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 따라서 자유와 평등을 그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 장은 잘막고 사 는데 나는 왜 피눈물나게 일해도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생활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느냐고 항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사장과 자기의 입지가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은 우리 나라가 민주주의 나라이기에 이런 유형의 항변은 그 정당성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옛 조선 왕조와 같이 반상의 계급이 출생과 더불어 정해져 있다면 사회적인 교회 가 균등하지 못하기에 이런 부조리가 파생된 것이라고 떳떳하게 주 장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는 균둥하지 않은가 누구나 열심히 공부 하면 서울대학 에 입학 할 수 있고 건전한 경제적인 활동과 남다른 역량의 발휘로 누구를 막론하고 사장이 될 수 있다. 이런 사회에서 나 못살고 너 잘사는 것이 비리요 부조리라고 말한다면 그 자체가 심 각한 부조리이다.

학창시절엔 열과 성을 다하여 놀고 즐겼으며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근검절약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향락을 추구하고 힘껏 사치하고 방탕하던 사람이 어려서부터 성실하게 자기의 삶을 살 고 지금도 세상 어느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고 일하여 성공한 사람과 똑 같은 특혜를 누리겠다 는 것은 그 발상부터가 치졸하기 짝이 없 다.

 공산주의가 망하고 공산주의적인 사상에 물든 사람들이 영겁에 이르도록 불행을 걸머쥘 수 밖 에 없는 이유가 있다.

자기의 삶에 자기가 책음일 진다는 의식이 없고 무조건 너와 나는 모든 혜택을 같이 받아 누 려야 한다는 도둑놈의 의식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챤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하나님의 말씀위에 자기들이 서 있다는 것을 명 신해야 한다.

바로 우리가 누리는 복은 그러한 건전한 입지를 통해 얻어지고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딤후2:6에서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6.성공의 비결 성공의 비결중의 첫째되는 것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남에 있다. 그러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 는 가장 좋은 비결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7.조화된 삶 재미있는 게임 중에 부부의 한쪽 발목을 함께 묶고 뛰는 경기가 있다. 그런데 어 떤 부부는 아 주 조화있게 잘 뛰지만 어떤 부부는 뒤죽박죽이 되다가 끝내는 넘어 져 상처를 입는 경우도 있 다. 마찬가지로 주님과 조화를 이루어 한 걸음씩 보조 를 맞추어 나갈때 우리의 짐은 가벼워진 다.

오래전에 미국으로 망명한 소련의 발레리나 미카일 바르시니코프가 워싱톤 D.C 에서 2주일 동 안 공연을 하게되었다. 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인기가 올랐다. 2주 일이 지난 뒤 미국인 발레리 나인 겔시 커클랜드와 함께 공연을 하게되었다.

미국인들은 발레가 끝나면 꼭 비평을 하는데 이 미국인 발레리나는 너무 자신이 없다든지 너무 자기에게 집착한 나머지 훌륭한 공연을 하지 못한다는 비평을 듣 던 사람이다. 이런 미국인 발 레리나가 소련인 발레리나와 함께 공연을 하는데 얼 마나 잘하는지 모든 미국인들이 미국인 발 레리나에게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자 신을 보면 무능하고 부족한 것이 많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파트너가 되어 주실때. 내게 있는 모든 가능성과 능력을 발견 하고 세상 사 람들을 능가하는 조화있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8. 성공과 실패 사람은 성공을 좋아하고 실패를 싫어한다. 성공한 사람은 박수와 갈채를 받지만, 실패한 사람은 모욕과 비난의 대상이 되기가 일쑤다. 그래서 저마다 성공을 원하 고 실패를 피하려 한다. 그러 나 무엇이 성공이고 무엇이 실패인지 밝혀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처음에는 성 공 같지만 실패로 끝나는 일도 많고, 얼 른 보기에는 실패 같지만 종당에는 성공으로 마무리지 어지는 일도 적지 아니하 다.

역사상 정말 위대하게 높임을 받는 인물 가운데에서 살아 생전에 남들이 성공했 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던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 오늘날, 모든 한국인으로부터 우리 나라 5천 년 역사에 서 뛰어나게 훌륭한 어른 중의 한 분이라고 존경을 받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도 그의 생전에는 그에 어울리 는 대접을 받아 본 일이 있었던가? 그의 '난중일기'를 보건대, 그의 일생은 고난 과 슬픔으로 이어진, 실패처럼 보이는 일생이었다. 그러나 이제 와서 살피건대, 한국 역사 반 만 년에 그를 앞지를 영웅 호걸이 드묾을 부인하지 못하리라.

'근세 교육의 아버지' 하면 으레 스위스의 교육자 페스탈로치를 들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가 생전에 교육자로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 실이다. 그의 일생은 성공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일생이었다. 그가 교육에 대한 새로운 뜻으로 펴낸 교과서 는 당시 학교에서 써 주지도 않고, 사람들이 읽어 주 지도 않아서, 전혀 팔리지가 않았다. 불쌍 한 고아들을 모아 고아원을 시작하면 번 번이 운영난에 빠져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그는 실 패에 실패를 거듭한, 가난 하고 불행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페스탈로치보다 뛰어난 교육자가 누구 인가! 사람의 눈에는 실패로 보일지라도 그것이 반드시 실패가 아니고, 사람의 눈에는 성공 으로 보일지라도 그것이 반드시 성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한 번, 두 번의실패로 좌절하거나 타락하지 않을 용기만 있다면, 일곱 번 쓰러졌 다가도 여덟 번 째에 다시 일어날 기백만 지녔다면, 실패는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못 된다.

엔리코 카루소라는 가수는 어려서 노래를 잘 부른다는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막 상 큰 도시로 스승을 찾아가서 제자가 되겠다고 그 앞에서 노래를 불렀을 때, 그 유명한 선생은 너 따위의 목소리를 가지고 가수를 지망하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선고를 하였다. 그래서 그는 울면서 일단 고향 어머니에게로 돌아갔다.

그 때, 어머니는 오히려 그 아들을 위로하면서 그 선생님이 네 목소리를 몰라 주다니! 엔 리코야, 낙심 말고 다른 스승을 찾아가 공부를 해 보자.고 격려해 주 었다는 것이다. 만일, 카루 소에게 그런 어머니가 안 계셨다면, 우리는 위대한 성 악가 한 사람을 잃을 뻔하지 않았는가? 만일, 그가 어떤 한 스승의 말만 듣고 낙심하여 노래 부를 생각을 아예 포기해 버렸다면, 그 는 성악가로서 대성하지 못 하였을지도 모른다.

실패를 전혀 모르고 성공을 거듭한 사람은 커다란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약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다는 점이다. 약자의 사정을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양지만 있는 것 이 아니라, 그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생각과 마음이 좁고 옹졸할 수밖에 없다. 실패는 사람을 겸손하고 너그 럽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청소년이여,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낙심하지 않고 꾸준히 정진하 기만 하면, 그대는 진정 폭이 넓고 보람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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