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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장 큰 사람 (마 18:1-5)

첨부 1


세상에서 누가 가장 큰자인가 하는 문제는 심각한 문제(폭력

이나 전쟁)를 일으켜 해결할수 있지만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은

누구일까 하는 것은 이전부터계속된 그리스도인의 질문이다. 이

러한 자기과시는 타인이나 국가에악영향을 끼치지만 성서에서

말하는 가장큰사람됨의 의미는 회심에서시작된다. 어린아이와

같은 돌이킴의사건(회심)이 없다면 그는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것이 예수님의 답변이다. 초인의철학을 말한 니이체

도, 결국자신을 초월하지 못하였으며,위대한 독일을 꿈꾸었던

나찌주의의 히틀러도결국 자살하게 되었다는사실을 생각할 때

우리는 회심의역사없이는 그 어린아이와같은 심정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늘나라에 속한 자의 삶은 본질적으

로 세상이추구하는 것과는 다른 영역에속하는 것이다. 그것은

영적인 전환이며, 삶의 과정의 변화이다. 신앙은 바로 현실적으로

큰사람이 되는 과정이다.

 우리는 어린이의 내면에서순수함을 찾는다. 이러한 순수함

은 성서에서 발견되는 성결의 과정이다. 그리스도안에서의 회심의

경험은 자신의 불의와 악에 대하여 깨끗한 종말을 고하는 것이며,

여호와께 성결을 강조하는 삶의 법칙이다. 이는 비둘기 같이 순

결함을 추구하는 것(마태 10:16)이며, 하나님께서는 순전한 자를

버리지 않으시리라는 확신을 가지는것(욥 8:20)이다. 사도 바울

이나 베드로도 이러한 순전함으로흠없는 자녀가 되어 구원이 이

르라고 권고하고 있다.(빌립 2:15,Ⅰ베드로 2:2)

뿐만 아니라하나님에 대한 강한신뢰가 바로 회심을통해

주어진다. 탕자처럼 아버지곁을 떠났던 둘째아들은스스로 돌이

켜(누가 15:17)아버지와 하늘에 대해 회심을한 것이 아닌가

이 때 부친에 대한 강한신뢰가 나타나고 삶 그 자체가 변화하는

것이다. 하나님의구원역사를 부정한 이스라엘백성들을 멸하실

때에 그들은 돌이켜 빌었을 때에 그들의 반석이요, 구원자 이심을

기억하였다.(시편78:34-5)

우리는 어린이들에게서 열린마음을 찾는다. 어린이는 스스

로 낮추지는 않지만 어린아이와같이 된다는 것은 당시의 유대교

적 표현이다. 어린이는 당시의<위대한 사람>들로 지칭된 율법학

자에 대한반박이며, 이는 율법적인 고정적사고를 하는 교만과

자만심에 가득찬 이들에 대한겸손을 촉구한다. (누가 11:52) 어

린이와 같은 열린 태도는 겸손함으로 주님의 말씀을 수용하고, 하

나님의 진리를 깨닫는다.(마태 11:25) 이것이 바로 은혜로우신 하

나님의 뜻이다. 천국에서 가장큰사람은 누구인가 이는 바로 돌

이켜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을 가지고 주께 나아가는 자이다.

 ♧♧♧주일 공동 기도 ♧♧♧

사랑과 은혜가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우리에게 선

한 마음을 창조하시어아버지의 영광을 소망하며 살도록

도와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의 욕심과 불의를 날마

다 회개하는 심정으로 살아 날마다 성화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로우신 뜻을 따라 살아가려고하지만 불의

한 유혹에 사로잡히고, 연약한 마음으로 가득한 저희들에

게 어린아이가 부모를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처럼우리또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도우심을 따라 사는 삶이 되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어 자신과 다른 의견에는담을 쌓

거나 저주하는 편협한고집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상이나

일에서도 주님의 마음을 깨달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저

희들이 되도록 열린마음 또한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직

도 권모술수와 뇌물이 오가는 불의한 한국 사회를 바라볼

때, 하나님의 정의가 하루속히 서도록 기도하며 실천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지도자되시며, 구속자가 되시는예수 그리스

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금주의 교훈:라우폴 공의 꿈

라우폴 공(公)은 예수님께서 성만찬에 쓰신 은잔을 찾기

위해 자기가살던 성을떠났다. 막 성문을지나려는 데,

아주 남루한걸인이 라우폴공에게 자선을청했다. 그는

재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 내민손에 돈 한푼을 던져 주고

갔다.

 그는 예수님을 섬기는 것은 은잔(聖杯)을 찾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멀리은잔을 찾아 다녔다. 세월은흘러 그가 가

진 돈도 다 떨어지고 건강도 잃고 지칠대로 지쳐 버렸다.

 백발이 성성해진 그는성화(聖化)되고 겸손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옛성을찾아 왔으며, 무르익은곡식처럼 고개를

떨굴 수 밖에 없었다. 성문에이르렀을 때 , 출발할 때 손

을 벌렸던걸인을 다시 만났는데, 여전히그는 도움을 청

하였다.

 그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줄 것이 없지만, 내가 먹을 거

빵이라도나눠먹자며 빵을두조각으로나누어 걸인에게

주었다. 또걸인이 목말라하는것같아 우물에가서 손수

표주박으로 물을 떠다가 대접했다.

 그때 걸인은홀연히 예수님으로변했다. 예수님께서는

라우폴에게네가 찾는 은잔은 바로이 표주박이고, 냉수는

나의 피이며,네가 나눠준 빵조각은 곧나의 살이다라고

말씀하였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태 25:40)

빛 가운데로 행하는 성도가 됩시다 요일 1:5-10

죄악의 밤이 점점 깊어다는 오늘날,빛되신 하나님,빛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고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여

빛된 삶을 살아야 하겠으니 어떻게하는 것이 빛 가운데서 행하는

성도의 삶을 살수 있겠습니까

1. 생명의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하겠습니다.

 인간이 범죄함으로 심령은 어두워 지고 세상은 흑암의 권세

아레 있게 되었습니다.(골1:13) 그러나 우리주님은 생면의 빛되

신 그리스도 예수를 보내사 그분을 믿는 모든사람에게 어둠의

일을 버리고 빛의 생활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2.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앙망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말라기 선지자가 말 4:2에서 예언한 대로 우리 예수님은 병

든 개인과 사회를 치유할 의의 태양이십니다.그레서 베드로사

도는 벧후 1:19에서 또 우리에게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치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예수 그리스도)너희 마

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

셨습니다.

 3. 세상의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의 여러 사람들이 일어나 자신을 따르라고

했습니다.그러나 당시의 의인이었던 세례요한은 자신을따르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로 갔을 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자라(요3:28)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겠고나

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20)고 하면서 아들을 믿는자는 영생이

있으리라(요:36)고 하면서 모든 인생이 주님을 따라야 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4. 항상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죄와 불의가 전혀 없으십니다.그분은 빛이시

기에우리에게 좋은 것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결론으로 죄악이 관영하여 점점 어두워져가는 이 때에 우리를 향

해 빛이라 하셨으니 우리 성도들은 ① 생명의 빛되신 주님을내

심령에 영접하고 ② 온 인류의 빛되신 주님을 바라보고 ③우리

의 삶을 빛으로 인도하신 주님을 따르고 ④ 우리의 삶속에빛으

로 오셔서 교제하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삶으로 참 빛으로 사명을

온존히 감당하시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갈6:14 성도의 자랑

세상에는 많은 자랑거리들이 있습니다.

어떤이는 재물을자랑하고 ,어떤이는 권력을 자랑하고,자기의지식과 미 모와 재능등을 자랑한다.

성도들도 자랑거리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자랑거리는 세상의 자랑거리와 다르다.

우리의 자랑거리는 하나님의 힘이 나의 것이 되었음을 자랑하자.

영력을 자랑하는것이다.

영력이란 그리스도의 사랑에 녹아지는것,하나님에게 정복 당하는것,하나 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전생애를 바쳐도 아깝지 않는 신앙 이것이 영력이 다. 성도는 무엇을 자랑해야 되는가 바울은 그에게 자랑거리가 많이 있었다.

그의학문,가문,로마의시민권등을 자랑할수가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그보다도 자랑거리가 따로있었다.

바울의 자랑거리가 우리의 자랑거리가 되어야겠다.

 1.바울은 십자가를 자랑했다.(갈6:14) 바울에게 있어서 왜 십자가가 자랑거리가되었나,당시십자가는 흉악한 사 형틀 이었다.그것이 어떻게 자랑거리가 되는가 바울은그러나 내게는 우리주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못박히 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 하니라바울은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머 물러 사는,용서와 은총을 통한 평화와환희의 무한히 깊은 영혼의 행복을 자 랑했다.

바울에게 있어서 십자가는 세상의 핍박,세상의비판,세상의 지혜,세상의 명예등에 대하여 완전히 죽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로만 자랑을 삼았다.

십자가를 통해서새로운 삶을발견하였고,십자가를 통해서 영생을얻었 기 때문이다.십자가를통해 구원의 기쁨과감사가넘쳐나고 천국을 유업으로 삼은자의 기쁨이 있었다.

그러기에 바울은 고전1:29-31절에이는 아무육체라도하나님 앞에서 자랑 하지 못하게하려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 나와서 우리에게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2. 바울은 자기의 약함을 자랑했다.(고후12:9) 바울은 자기를 약하게 만드는 찌르는 가시가 있었다.

바울은 그것을 고후12:7절에 사단의 사자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이를 위해서 하나님앞에 간절히 세번이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에는 응답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응답하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하셨다.

그것은 사도바울에게 병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자기가약할그때에 그리스도의 강함을 체험할수있기 때문이었 습니다.

약함을 자랑할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강한면만을자랑합니다 그래서자기의 약함을 느낄때 자살하기도하고 삶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사업가가 자본이 딸려 약자라고 느낄때 비참함을 갖습니다.

정치가가 정치생명이 다할때 ...

교수가 학적한계를 느낄때...

운동선수가 체력의 한계를 느낄때...약자가 갖는 비애를 느낀다.

그러나 성도는 약할수록 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하게됩니다.

주님께 의지하는대로 주께서 함께하시니 얼마나 강하게 되겠는가 무력한 내가 유력한 주님과함께 할때에 ....

유한한내가 무한의 주님을 힘입으니 얼마나 강한가....

순간을 사는 내가 영원한 주님을 힘입으니....

무능한 내가 전능한 주님을 힘입으니...

부분적인 내가 전체의 주님을 의지하니 강하지 아니할수가 없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후12:10절에 그러므로 내가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강함이니 라성도의 약함은 약함이아니라 주께서 임마누엘 하시는 계기가되시기 에 실상은 강함이다.

바울은 자기의약한것으로 인하여 온전하여지고 그리스도의능력이 머문 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약한것들을 자랑해야겠다.

 3.오직 하나님 이심을 자랑했다.(롬3:27-30) 어떻게 하나님이 자랑거리가되시는가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뿐만아니라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신다.

하례자의 하나님뿐 아니라 무할례자의 하나님도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민족을 보시지아니 하시고 의식을 보시지 아니하시고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이 인간의어떤것을 보시고 우리를 대하신다면 우리는주께 나올 자격이 없다.

우리에게 돈이 있습니까 건강이 있습니까 권세가 있습니까 그렇다고 탁월한 인품을 지닌것도 아니다.

그러나 오직 믿음만을 보시고 우리들을 자녀로 삼아주셨다.

그러기에 예수님의족보에는 룻이나 라합같은 이방여인들의이름도 있습 니다.

저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졌기에 그와같은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오직 믿음 하나만 보시고 택하여주신 하나님을 자랑하자.

 4.날마다 죽는것을 자랑 하였다.(고전15:31) 이것은 바울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날마다죽음의 고난과 고통에 넘겨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육체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고난받기를 싫어 합니다.

죽는것은 더욱 싫어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세상에서 성공하여행복한것을 자랑하기보다는 그리스도 와 그의 교회를 위하여 날마다 고난과 고통받는것을 자랑해야겠다.

그것은 주님을 사랑했다는증거이다.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안에 속했다는 증거인 것이다.

바울은 이를위하여 옥에도 갇히고 매도 맞고 죽음의 고비도 많이 넘겼다.

또한 죽음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관문 인것이다.

성도에게 있어서 죽음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인것이다.

우리도 바울과 같이 자랑하는자가 되어야겠다.

십자가를 자랑하고,약함을 자랑하고,하나님을 자랑하고,죽는것을 자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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