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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큰것을 이루는 비결 (막 04: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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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 사람 어느 누구를 붙잡고 작고 보잘것 없는 인생을 살기를 바라십니까하고 묻는 다면 어느 누구도 예 하고 대답할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누구나 크고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비록 작고 보잘것없는 삶을 살아간다 하더라도 장차는 크고 귀한일을 하면서 살아가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앉으신 우리 성도님들 중에서도 작고 보잘것없는 인생을 살기를 바라시는 분은 아마 단 한분도 없을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큰일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자녀를 낳으면 큰인물이되라고 가르칩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자기는 비록 그렇게 살지는 못했지만 자녀들만이라도 크고 귀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큰일을 이루어 값진 인생을 살기 원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에서도 이렇게 큰일을 이루는 비결에 대한 말씀이 있읍니다.
오늘 아침에는 어떻게 하면 이렇게 큰일을 이루며 보람있고 귀한 삶을 살아갈수 있는지 성경말씀의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제일먼저 큰일을 이루기 원하는 사람은 작은일에 충성할줄 알아야 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읍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도 있읍니다.
그러나 우리마음은 그렇지 않읍니다.
작은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읍니다.
큰것만 눈에 보이고 귀한 것만 마음에 듭니다.
그러니 작은일이나 보잘것없는 일에는 신경도 쓰지않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 버립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있읍니다.
그 주인이 이르도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작은일에 충성하고 작다고 가볍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큰일을 이루고 큰것을 얻을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예) 에디슨과 달걀, 십자나사못,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세계의 거부를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작은것을 통하여 큰것을 볼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본문 말씀은 겨자씨에 대한 말씀입니다.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앗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겨자씨 속에 누가 새들이 깃들여 놀수 있을만한 큰 나무가 되리라고 생각할수 있는 사람이 있겠읍니까
그 작은 겨자씨를 하찮게 여기고 아무렇게나 다룰수 있읍니다.
그러나 그 작은 겨자씨 속에서 큰 겨자 나무를 볼수 있는 사람 바로 그사람이 큰일을 이룰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읍니다.
작은것은 결코 보잘것없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일은 큰일을 이룰수 있는 씨앗입니다.
작은일을 소홀히 여기는 사람은 결코 큰일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작은 것을 통하여 큰것을 볼줄알고 충성을 통하여 작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큰일을 이루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작고 보잘것없는 일이라 하찮게 여기지말고 작은것부터 열심으로 충성하여 큰일을 이루시고 귀하고 값진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두번째로 큰일을 이룰수 있는 사람은 살아있는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아무리 큰것을 원한다 하더라도 그일을 하여야 할사람이 죽은 사람이라면 무슨일을 할 수 있겠읍니까
생명이없는 씨앗이 어떻게 자라서 큰 나무를 이룰수 있겠는 가 말입니다.
큰일을 이루기를 원하는 사람은 살아있어야 합니다.
신앙이 살아있고, 생각이 살아있고, 뜻이, 바라는 소망이 살아있고, 정열과 사랑이 살아있어야합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이죽고, 생각이 죽고, 소망이 죽고, 정열과 사랑이죽은 사람은 아무일도 할수 없읍니다.
왜냐하면 그는 죽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없기 때문에 움직일수도, 성장할수도, 변화 할수도 없는 것입니다.
살아 있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시련 환란이 다가오더라도 살아 있어야 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움직일수 있읍니다. 성장할수 있읍니다. 변화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큰일을 이룰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믿음이, 기도가, 신앙의 뜨거운정열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신앙이야 말로 큰일을 이루고 귀하고 보람있는 인생을 이룰 수 있는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은 모두 이렇게 살아있는, 뜨겁게 움직이는 신앙을 가지고 큰일을 이루며 보다 귀하고 값진 인생을 살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다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번째로 큰일을 이룰수있는 사람은 세월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엡 5:16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는 말씀이 있읍니다.
또한 잠 6:9-11 말씀에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는 말씀이 있읍니다.
게으른 사람의 특징은 세월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우리에게 언제나 시간이 무한정 주어진 것으로 생각할수 있읍니다.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결코 긴시간이 아닙니다.
언제 귀밑머리가 희여졌는지 모르는 사이에 늙고 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가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세월을 아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결코 많은 시간이 주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그 귀한 시간을 보람있고 유익하게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늘 지나고 나면 후회합니다.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은 그때 공부할걸.나이 많은 분은 젊을때 더 열심히 일할걸 재물을 잃어버린 사람은 재물이 있을때 좋은 일 좀 할껄 하면서 후회 합니다.
그러나 후회 한다고 해서 지나간 시간이 다시 내게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월을아껴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있다고 아무렇게나 보내지 말고, 헛된일에 낭비하지 말고, 귀하고 갑진일을 이루기 위해, 크고 좋은 일을 위해 더욱 세월을 이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언제나 내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할수있는 우리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는 사람은 큰일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시간을 보람있게 보낼수 있는 사람은 값진 인생을 살아갈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아끼고, 세월을 아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제일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세월을 아끼고 큰일을 이루시는 후회하지 않는 값진 인생을 다 살아 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마지막으로 큰일을 이루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 입니다.
사 40:31 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는 말씀이 있읍니다.
우리가 아무리 의지가 강하고 결심을 굳게 한다 하더라도 사단의 시험이나 유혹에 쉽게 이길수가 없읍니다. 또한 세상의 염려나 재리의 유혹이나 심한 환란과 고통들은 우리를 절망이나 좌절로 이끌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새힘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견딜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에서 얻어집니다.
변함없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인은 어떤 환란 시련에서도 이길수가 있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새힘을 부어 주시기때문입니다.
우리가 큰일을 이루고 귀하고 값진 인생을 살기 원한다면 주님을 더욱 바라보고 새힘을 얻어야 합니다.
주님이야말로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한마음, 변함없는 절개있는 신앙, 최후의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우리에게 언제나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삶의 뿌리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은 크고, 귀하고, 값진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작은것을 귀하게 여기고, 살아움직이는 신앙으로, 세월을 아끼면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길을 떠나지 않는 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원하시는 귀하고 값진 그리고 후회하지않는 보람있는 인생, 큰일을 이루는 인생을 살아갈수 있읍니다.
이 귀하고 보람있는 삶을 통해 보다 큰일을 이루어 가시는 우리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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