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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변화 전의 바울 (행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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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되기전인 사울은 세상적으로 볼때 부러울 것이 없던 비젼있던 청년이었다 그는 당시 알아주던 선생 가말리엘 문하에서 특별교육을 받았으며,율법에도 누구에 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정통했습니다.그는 자기의 맡은 일에 열심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위사람들에게는 물론 상부기관에서도 인정하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잘못된 일에 열심이었음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일에 열심을 갖고 살아야 되는지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해답을 얻고자 합니다.

 1.우리는 먼저 올바른 일에 열심이어야 합니다.

사울은 스데반을 죽이는데 동참했고,행8장에 보면 예루살렘에 있는 신자의 집을 가 가호호 수색하여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다메섹으로 예수 를 믿는 자들을 체포하기 위하여 떠난 것입니다.

본문 1절에 사울이 살기가 등등했다는 것은 원래 뜻은 '호흡한다'는 뜻으로 오직 예수믿는 무리를 체포하는 생각으로 꽉찬 것을 의미합니다.그야 말로 예수믿는 자를 잡는데 열심이 특심했던 것입니다.( 다메섹지금의 아랍의 다마스커스) 이러한 그의 열심은 자기의 지식으로 판단하여 유대교만이 옳다는 독선주의 신앙때 문이었습니다.

그의 열심은 좋은 것이나 문제는 나쁜 일에 열심했다는 사실입니다.이와 같이 세상 에서 지식이 있고 열심이 있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실상은 사울처럼 무식한 자 들입니다.영적 무식에서 온 열심은 자신을 죽이고 남도 죽입니다.이웃에게 상처를 주며,교회성장을 가로로 막을뿐 아니라 분란만 일으키는 무서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롬10:2-3)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 라,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 니라 나는 지금 무슨 일에 열심입니까 그 열심이 혹시 내 지식에 근거한 열심은 아닙니 까 그렇치 않으면 나의 의를 위한 것은 아닙니까 아니면 하나님 뜻에 반대되는 세상 일에 열심이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열심을 내되 영적지식에 의한 열심이어야 하고,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심이어야 함을 명심하고 자신을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딛2:14)에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목적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 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무슨 일에 열심하라고 했습니까.'선한 일에 열심'하라고 우리를 구원했다고 말씀하 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음 일을 시작해야합니다.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적인 지식을 가지고 출발해야합니다.

(고전1:25)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사울은 빛되신 주님을 보았고,그의 음성을 들었습니다.(3-7) 3절에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 추는지라했고, 4절에 소리가 있었다고 했습니다.사울은 빛과 음성으로 나타나신 예 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마음이 뿌리 채 흔들리고 말았습니다.이제까지 사울은 예수가 단순히 나사렛 목수의 아들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사교의 교주정도로 생각했었지만, 비로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메시야갸 되심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아무리 흉악하고 못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만나면 새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그러므로 지금도 어두운 가운데서 살아가는 저 불쌍한 영혼들에게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만날수 있도록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이를 우리는 '전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배가운동인 것입니다.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온 사람이든,어떤 나쁜 일로 남을 괴롭혀 온 사람일 지라도 상관없습니다.빛되신 예수를 만나고 그의 음성을 듣 기만 하면 사울이 바울로 변하듯 전혀 다른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직도 어두움에 있는 자들에게 빛되신 예수를 소개합시다.예수님의 음성을 듣게하 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3.사울은 주님을 만난 결과 세상을 보지 못하게 됐습니다.(8-9) 8절에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을 떳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마치 개선장군과 같이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이 주님을 만나 므로 인하여 낮아지고 겸손해 졌습니다.사흘동안 소경의 상태가 된 것입니다.

요나가 삼일동안 고기 배속에 있으면서 자신을 발견한 것처럼,사울도 3일간의 소경 상태에서 자신을 재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눈만 뜨면 세상 것만 보이더니,예수를 만나고 부터는 세상것 은 아무 것도 볼수 없게 된것입니다.그리고 반대로 영적인 눈이 뜨이게 된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려 합니다.사울이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자신의 지식에만 의존 하여 일을 했습니다.그래서 선하지 못한 나쁜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그러나 주님을 만나고 부터는 그의 인생관이 달라졌습니다.세상을 보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우리는 무슨 일을 하던지 오직 영적인 지식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고 열심 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1.사울처럼 잘못된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시고,나의 독선을 버리 게 하옵소서.

 2.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주님의 뜻을 물어보게 하옵소서.그리고 올바른 일, 선한 일 곧 빛되신 예수님을 어두운 가운데 있는 불신자들에게 소개하는 전도 하는 일에 열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3.이제는 더 이상 세상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빛되신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아 가게 하옵소서.그래서 사울이 바울이 된 것처럼 바울이되어 나의 남은 생애는 바울처럼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면류관을 기다리는 승리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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