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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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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이 다 복된 말씀이지만 이 말씀이 또한 귀하고 복된 말씀이다. 이는 이 말씀이 땅위의 모든 사람, 특히 괴로운 사람, 고통 당하는 모든 이의 복음이기 때문이다. 이 말씀의 의미를 올바르게 파악한 사람은 새힘을 얻고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며 참 행복을 맛보게 된다.

 1. 인간의 깊은 문제를 해결하신 말씀이다.

모든 사람이 마음에 근심을 가지고 산다. 염려와 근심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며, 한 가지 근심이 떠나면 다른 근심이 오기에 삶이 괴롭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서 하는 걱정, 남의 걱정까지 떠맡아 기쁨도 없이 행복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힘은 약 하고 일은 닥쳐오고 하니 걱정을 안할 수가 없다. 그런데 제자들의 마음에 도 걱정이 있었다.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가 우리는 이제 홀로 남아있는 것 이 아닌가 이러한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근심을 가지고 사는 우리들에게 바로 오늘 주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이다.

 2.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자의 말씀이다.

이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이는 문제의 해결이 말로만 되 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역사상 어느 성현치고 이 말을 한 사람 이 없었다. 과연 주 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실 수 있는 능력자이셨다. 창 조자이시니 물질이 궁핍한 자들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고, 십자가에서 대 속의 죽음을 죽으신 분이니 죄 문제로 고통당하는 자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이시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분이시니 죽음 때문에 걱정하는 자들에게 말하실 수 있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3. 사랑하는 그의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이 말씀은 가룟 유다나,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주시지 않으시고 오직 사랑하는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 주님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자 하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믿는다면 모든 염려와 근심을 다 주께 맡기 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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