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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큰 구원 (창 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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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타난 인물 중에서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은 사람은 야곱의 아 들 요셉 입니다. 그들은 형들에게 죽임을 당할 뻔 했고 종으로 외국에 팔려 서 가진 고생을 다 하였지만 형들에게 원수로 갚지 않고 도리어 복으로 갚 아 주었습니다. 이 것이 죽어야 마땅할 죄인들에게 베푸신 주님의 큰 구원 의 모형입니다.

 1.눈물을 억제하지 못하는 요셉(1-2절)

22년동안 형들의 시기 질투와 미움 때문에 외국 땅에서 고생한 과거를 생각하였을 것이고, 또한 보고 싶었던 형제를 봄으로 혈육에 대한 사랑이 폭팔 되었습니다. 이산 가족이 상봉하는 장면입니다. 정작 회개의 울부짖음 과 비통한 신음 소리로 이 집을 채워야 할 사람들은 악을 저지른 형들이었 습니다.

 그들을 죽일 수 있고 원수를 갚을 수 있고 전혀 피할 길 없는 가장 어 려운 형편을 생각하며 그들이 울었어야 하는데 그들 대신 요셉이 울었습니 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죽어 무덤에 사흘이 된 죄인들이 받는 무서움과 형 벌을 생각하며 불쌍한 인생들을 위하여 우시는 주님의 모습과 같습니다. 요 셉의 눈물이 그의 형들을 구원한 것처럼 예수님의 자비의 눈물이 영원토록 지옥불에서 무서운 고통을 당해야 마땅할 죄인들을 구원하였습니다.

 2.자기의 신분을 밝히는 요셉(3-4절)

나는 요셉이라 그말을 들은 형들은 그 앞에서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 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형들의 죄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죽은 줄만 알았던 요셉 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전 세계 사람들의 생명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7년 흉년동안 그가 먹을 양식을 주지 아니하면 애굽 사람도 굶어 죽는 판에 당연히 죽을 수 밖에 없는 형들의 생사권을 가지고 있는 총리로서 그 들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그들의 죄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들은 순간적으로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동생 요셉을 죽일려 고 하였고, 굶어 죽던지 사나운 짐승에게 잡혀 먹도록 깊은 웅덩이에다가 던져버렸습니다. 얼마나 악한 죄인들이었습니까 죄책으로 괴로워하는 살인 자들 충분히 복수할 위치에 있는 요셉이었습니다.

 3.죄인들을 용서하는 큰 구원을 베푸는 요셉(5-6)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5 죄없는 어린 동생에게 행한 잔인한 행동 그 악한 행동의 결과로 한 어린 생 명이 얼마나 고통을 당하게 했으면 그 죄책감으로 계속 고통을 당하다가 말 라 비틀어져 죽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 사람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마음을 가진 요셉은 형들이 너무 충격을 받고 죄의식 때 문에 절망에 빠질가봐서 근심하지도 말고 한탄하지도 말라고 도리어 위로하 고 있는 위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경찰관의 원수갚는 일로 얼마 나 양쪽 가정들에게 불행을 가져왔습니까.. 우리 주님의 용서요 죄인들 대 신 그들의 죄값으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4.원수를 사랑과 복으로 갚는 요셉(7-8)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5) 악 한 죄인들 살려둘 가치가 없는 자들 흉년에 선한 사람도 살지 못하는 데 하 나님은 악한 죄인들의 생명까지도 구원하시려고 미리 계획을 짜시고 준비하 시는 사랑의 하나님 큰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 악을 선으로 갚고 저주대신 복으로 갚으시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그의 외 아들들을 우리 죄값으로 십자에서 죽에 하시고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뿐만 아니 라 영원하고 영광스럽고 풍족한 복을 천국와 지상에서 넘치게 주시는 하나 님의 큰 구원,큰 은혜,큰 사랑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 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 으리라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악을 이기라 (롬12:20-21)

하나님은 요셉의 사랑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와 원수를 복수로 갚지 않고 도리어 복으로 갚는 모습을 통해서 요셉의 형들과 같은 죄인인 우리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고 복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악한 시대에 우리도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하는 빛을 발하는 자가 됩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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