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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소중한 장자권 (창 2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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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장자권과 같은 특권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소중한 특권을 탐내고 빼앗으려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탄의 세계입니다.

 사탄은 이것을 오늘도 팥죽 한 그릇으로 바꾸려고 갖은 수단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장자권의 수호에는 이러한 어려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장자권은 다음의 요소들이 있어야 합니다.

 1.순결무흠

그 조상이 아무리 악할지라도 세상에 태어나는 어린아이는 더러운 습관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쳐다보고 살아온 하나님의 자녀들은 순결무흠한 것만을 배운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를 꼬여 더럽게 만들고 만족하려 합니다.

 장자권을 무용하게 만들고 그 반열로부터의 이탈을 위하여 달콤한 유혹으로 탈선을 권하고 있는 것입니다.

 2.사랑

이 세상의 어떤 족속이든지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 족속은 없습니다.

아기들은 요람에서 사랑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탄은 이 땅의 모든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격리해야 직성이 풀리고, 사람은 점점 완악하여져서 어머니를, 누이를, 아내를, 자녀를 버리고 주정뱅이의 술잔과 악한 자의 입맞추에 빠지게 됩니다.

 사랑의 결정체인 그리스도의 모습을 지우려고 하는 세력이 언제나 우리의 주변에 머물고 있기에 우리는 경성하여 주님의 말씀만을 사모해야 합니다.

 3.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누구나 구속된 세상에 태어납니다.

은총을 입은 예수님의 대속, 갈보리에 흐르는 보혈, 아담의 죄와 그 영향력의 도발, 이 모두가 우리의 것입니다.

 온 세상이 아담의 죄에 영향을 받았듯이, 우리 모두는 예수 안의 하나님의 사랑에 포함됩니다.

 그러나 사단은 또 다시 이런 유익을 버리도록 사람을 꾀고, 불신자들의 눈을 멀게 하여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4).성령의 은혜

성령의 이끄시는 은혜에 순종하여 누구나 강하고 아름다운 성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창으로 쏟아지는 햇볕같은 이 은혜가 우리 각 영혼을 일깨우는데, 이것을 팥죽 한 그릇에 파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양자택일의 길을 갑니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를 도우사 하나님의 길, 영적인 길, 영원한 길을 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적 용”1).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기업을 이어받는다는 신학적 의미를 풀어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2).하나님의 자녀된 특권을 빼앗으려는 사탄의 유혹을 우리는 언제 어떻게 경험했는지를 이야기 했야할 것입니다.

어떤 때는 죽음으로, 어떤 때는 명예로, 어떤 때는 물질로, 어떤 때는 이성으로, 고,박대통령 경호실장 차지철

3).하나님이 주신 특권은 언제나 거기에 따른 순결과 사랑의 지속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도움을 바라시길을 바랍니다.

그리고 인간의 유혹을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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