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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살아있는 찬송 (겔 3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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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를 불어넣을 때 죽은 뼈가 살아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났다.
여기에서 '생기'는 ''살아있는 기운''이란 뜻으로 성령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따라서 성령의 역사에 의해 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는데 이 성령의 역사를 이루는 방법은 역시 생명력있고 살아있는 기도이다.
또한 찬송을 곡조 붙은 기도라고 말한다면 살아있는 기도는 살아있는 찬송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살아있는 찬양은 죽은 사람도 살려낼수 있는 놀라운 역사를 이룰수 있는 것이다.
찬송을 통하여 사랑이 메마르고, 말씀이 메마르고, 삶이 메말라서 생기없는 인생들에게 소망을 주고,활력을 주고, 생기를 줄수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미없이 죽은 찬송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찬송을 불러야 된다.
또한 오늘 임명받는 성가대는 이 살아있는 찬송을 불러 죽은 심령을 살려내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이루는 성가대가 되기를 바란다.

살아있는 찬송이란 무엇인가

1.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찬송이다.
삼상 16:7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마음에 없이 부르는 찬송은 죽은 찬송이다.
하품하며 딴짓하며 부르는 찬송이 아니라 가사를 음미하면서 그 찬송의 분위기에 따라 중심으로 부르는 찬송이 되어야 한다.

2.정성을 다하여 부르는 찬송이다 (최선을 다하여 부르는)
곡조를 모르면 정성껏이라도 불러야 그 찬송이 살아 있는 찬송이 된다.
또한 성의 없이 목소리만 아름답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고전 13에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는 말씀이 있다.
혀와 영혼과 하나님을 일치시키고 최선을 다하여 정성으로 부르는 찬송이 살아있는 찬송이 되는 것이다.
정성을 다한다는 것은 곡조대로, 가사대로 부르는 것도 포함된다.
절대로 곡조를 무시하거나 가사를 바꾸어 부르는 것은 좋은 태도는 못되는 것이다.

3.열매를 맺는 찬송이다.
살아있는 씨는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겨자씨-작으나-큰나무-새가 깃들임)
(피라밋에서 발견된 씨-자라서 열매
를 맺음)
찬송을 통하여 위로를 주고, 새힘을 주고 ,권면도하며, 능력을 체험하게 하는 그런 찬송이야말로 살아있는 찬양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4.언제나 부르는 찬송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언제나 계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살아있는 사람은 호흡이 일시적으로 끊어지거나 맥박이 끊어질수 없다.
만약에 호흡이 끊어지거나 맥박이 끊어진다면, 머리가 계속적인 활동을 중지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다.
찬송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되어야 한다.
또한 살아있는 찬송은 언제나 계속되는 것이다.
성가대에서 부르는 것으로, 예배에서 부르는 찬송으로 끝나는 찬송이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온 일생동안 변함없이 부르는 우리의 생활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살아있는 찬양으로 온 교우들에게 덕을 끼치고 은혜를 받게하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이루어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드리는 우리 성가대원과 성도들이 다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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