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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불로 응답하시는 신, 그가 하나님이시니라 (왕상 18: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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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나라에은 위기감이 엄습해오고 있습니다. 일부 계층에서는 윤 리와 도덕을 잃어버리고 물질만능주의와 생명경시풍조 속에서 살아가고 있 으며 연일 매스컴에서는 세무공무원의 비리와 책임있는 기관들의 부정부패 소식은 국민들의 마음에 상처 깊은 상처를 입히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에 일어난 성수대교 붕괴참상은 참담한 심정을 우리 마음속에 심겨 놓았습니다. 거기에다가 이제 역사적 조류를 타고 온 남북교류의 험준 한 앞길을 헤쳐 나가야만 할 현실 가운데 참으로 명쾌한 하나님의 응답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과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까 요 거기에 대한 해답을 우리는 엘리야에게서 찾아보아야 되겠습니다.

엘리야 시대의 이스라엘 왕은 아합왕이었습니다. 아합왕은 이방여인 이세 벧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세벧은 이스라엘로 오면서 자신이 섬기던 바알신과 바알문화, 그리고 바알신을 섬기던 제사장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이스라엘 온 땅에 있는 야웨의 제단을 헐어버리고 야웨를 섬기는 사람들을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이스라엘 땅에 3년 6개월 동안 비를 허 락지 않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굶주림으로 넘쳐났고 온 나라에 범죄와 사 망이 가득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엘리야에게 임하셔서 아합을 만날 것을 명하시고 비를 지면에 내릴 것이라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가는 길에 아합의 궁내 대신 오바댜를 만나게 되었습니 다. 오바댜의 주선으로 엘리야와 아합은 만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엘리야 는 아합이 야웨의 명령을 버리고 바알을 좇은 죄를 책망하고는 갈멜산으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모아줄 것을 제의했습니다.

 갈멜산에 모인 이방 제사장과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엘리야는 두 송아지를 가져오게 하고 각각 한 송아지를 택해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는 불을 놓 지 말고 서로의 신의 이름을 불러 불로 응답하는 신이 하나님이시라는 대결 을 제의했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먼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 름을 불렀습니다.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그러나 아무 소리도 응답 도 없었습니다. 저희가 큰 소리가 부르고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해도 바울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엘리야가 기도할 차례가 왔습니다. 엘리야는 먼저 무너진 야웨의 단 을 수축하기 위해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 둘 돌을 취했습 니다. 엘리야는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용납할 만한 도랑을 만들고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위에 놓 고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고 명했습니다.

이와같이 엘리야는 무너진 제단을 먼저 수축하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1. 무너진 야웨의 단을 수축해야 합니다.

 오늘날도 우리 교회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무너진 십자가 제단을 수축하 는 일입니다.

 한국교회는 형식과 의식주의, 교권과 파벌주의, 탐욕과 세속주의로 무너져 버린 그리스도의 제단은 다시 수축해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에 이와같은 대형참사가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심판이요. 사회에 대한 진노인 것입니다.

 2천년전 우리를 위해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몸을 찢고 피를 흘리고 우리 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신앙의 제단을 저버리고 일부 목회자들이 교회를 통해 정치를 하기도 합니다. 총회장 선거를 할 때 돈봉투를 뿌리기 도 하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새로운 교단을 만들어 나가는 사분오열되는 경 우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우리나라 안에 있는 바알 신들을 내어쫓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한국은 무속문화로 가득차 있고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처처에 이 러나고 온 나라는 무신론과 부정부패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그런데 그리스 도의 교단이 무너져버렸으니 하나님의 성령의 불이 역사할리가 만무한 것입 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성도 개개인과 우리 교회가 진실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무너진 그리스도의 제단을 먼저 수축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진실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으로 돌아와 교권주의를 내어버리고 탐욕과 세속주의를 버려야 합니다. 의식과 형식을 버리고 순수하고 순결한 마음으 로 예수님 앞에 나와서 무릎을 꿇는 역사가 일어나야만 되는 것입니다.

갈보리 십자가 중심의 제단을 수축하고 교회에서 진실로 죄사함을 받는 순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가 성결과 성령충만함의 복음을 진실하게 증거해야 되는 것입니 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보혈로 씻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받으며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는 이 성령충만의 복음을 제단에서 진실하게 증거해야 됩니다.

 그리고 치료의 복음의 제단을 다시 수축해야 됩니다.

부정과 부패로 가득하고 겉은 번지르한 같지만 속이 썩은 오늘날 이 한국 땅에 치료의 복음을 증거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오서셔 영을 치료하고 마 음을 치료하고 양심과 우리 생활을 치료하셔야 됩니다.

 우리는 또한 저주에서 자유를 얻는 해방의 복음을 증거해야 됩니다. 우리 가 예수 그리스도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해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야지 인간의 탐욕의 자리에 서서 순식간에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돈을 벌고 권 세를 누리려고 하다가는 비극을 면치못할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는 항상 재림과 천국의 복음을 증거해야 됩니다. 주님께서 언 제 재림하실지는 모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은 행인과 나그네의 삶 을 사는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은 그림자와 같습니다.

 이번 성수대교 참사소식을 듣고 마음속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참사를 당한 그 사람들도 참사가 있기전날 저녁에 가족들과 모여 식사도 같 이 하고 텔레비젼도 보고 학생들은 공부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생명은 파탄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한국의 총체적인 부패, 한국 민족의 총체적인 잘 못이 그들을 희생제물로 삼은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천국 시민이 되어있지 않은 이상 이 육신 속에 사는 삶이란 허무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화는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져 버리고 맙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재림과 천국의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우 리는 이 땅에서 천년 만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이 땅에서 사 는 동안 하나님 앞에 정의롭고 진실되게 충성스럽게 올바르게 살아야만 한 다는 사실을 깨우쳐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엘리야가 무너진 야웨의 제단 을 다시 수축한 것처럼 우리의 가슴 속에 무너진 십자가 제단을 다시 수축 하여 참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우리가 되고 교회가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2.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엘리야는 제단을 다시 쌓아놓고 그제서야 엎드려 만군의 야웨 하나님께 기 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열왕기상 18장 36절로 40절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 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웨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 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야웨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 성으로 주 야웨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야웨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야 웨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야웨 그는 하나님시리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 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바울의 제단에는 불이 임하지 않았지만 엘리야가 야웨의 제단을 수축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제물과 돌과 흙을 태워 버리고 도랑의 물도 모두 말라버렸습니다. 하나님의 강력 한 불이 임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본 백성들이 엎드려 야웨 그는 하나님이시로다.야웨 그는 하나님 이시로다(왕상 18:39)라고 그들의 불신앙을 자백하고 야웨가 살아계신 하 나님이시라는 것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의 엘리야의 명에 의해 기손시내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무어진 십자가의 제단을 수축하고 기도드릴 때 성령의 불이 임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가슴을 씻고 그 십자가의 제단에 몸과 마음을 헌신하고 우리가 참된 복음을 받아들일 때, 그때 성령의 불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이 없는 교회나 개인은 죽은 것입니다. 우리의 가슴 속에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올라야 됩니다.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그리고 저주에서 해방받은 아브라함의 축복의 제단 으로 제단을 쌓고 그리스도의 재림과 영생천국의 돌로서 제단을 쌓아야 됩 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를 흘려서 대속해 주신 이 은혜의 돌로서 제단을 쌓고 그 위에 우리 자신을 제물로 얹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 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슴 속에 불이 임하면 가슴 속에 있는 나무나 돌이나 흙같은 죄악과 인본주의와 세속과 불순종이 다 타버립니다. 사람이 힘으로 태우지 못하지 만 하늘의 불이 오면 모든 신앙의 불순물들을 태워버립니다.

 미국의 부흥의 역사를 보면 미국의 캔터키 지역이 미국에서 가장 부패하고 범죄가 많던 곳인데 그곳에 성령의 불이 임하자 거대한 부흥이 일어났습니 다. 그곳이 미국에서 가장 정의롭고 진실되고 도덕적인 주가 되었다는 기록 이 있습니다.

 엘리야의 제단에 불이 임하니까 그곳에 모여있던 모든 이스라엘 백성, 하 나님을 저버리고 바알을 섬기던 사람들이 일제히 엎드려서 야웨는 하나님이 시라는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교회에 성도들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면 불신앙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고 회개운동이 일어납니다. 교회에 성령의 불이 떨어져야 세상이 회개하는 것입니다.

 세무소에 예수믿는 사람이 많지만 세무공무원의 가슴 속에 불이 꺼졌기 때 문에 부정과 부패가 있고, 정부인사들 중에도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들의 가슴 속에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지 않기 때문에 비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네사람 중 한사람은 예수님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 의 가슴 속에 성령의 불이 꺼져가고 있기 때문에 사회에 빛을 비추지 못하 고 있습니다. 성령의 빛이 없는 곳에는 어둠의 그늘이 침범하기 마련입니 다.

 오늘날 사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교회의 책임이요 우리 믿는 자들의 책 임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가장 절실히 요구되고 필요한 것은 교회가 통회하고 자복하 고 하나님 앞에 진실로 성령의 불을 받아 성령의 능력으로 정의와 진리와 충성을 가지고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살아야 세상이 밝아집니 다.부패가 없어집니다.

 그래야 우상종교가 사라지고 악한 영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그리고 우리나 라에서 쫓겨나가고 정의와 진실과 충성과 거룩함과 사랑과 겸손의 운동이 일어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빈집이 우환입니다. 집이 비어있으면 갖가지 짐승들도 들 어오고 흉악한 냄새가 진동하고 집이 쉽게 망가지고 흉가가 됩니다. 주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빈집 같은 우리나라에 참된 주인이신 하나님이 들어오셔야 됩니다. 예수님 을 믿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개인이나 국가는 축복을 받습니다.

 이 민족의 예수 그리스도를 하루속히 주인으로 모셔들이고 바알신 같은 우 상을 제거하고 악한 영들을 우리 사회속에서 제거할 때 이 민족에게 평안이 임하고 우환이 사라지고 축복과 은혜가 넘쳐날 것입 니다.

 이 일에 성령의 불이 임한 교회가 앞장서야 됩니다. 성령운동 외에는 이 민족이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교육부재나 윤리와 도덕부재가 어두운 사회 현상의 원인이라고들 하지만 윤리나 도덕이 삶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사람을 근본적으로 회개시키고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의 불이 임하는 길 밖 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보혈을 의지 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면 성령의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 켜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3.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왕상 18:4) 라고 했습니다.

먼저 제단을 올바르게 쌓고 우상과 사신을 내어 쫓아야 축복의 단비가 임하 는 것입니다. 무작정 막무가내로 축복을 구해서는 안됩니다. 제단을 올바 르게 세우고 우리 안에 있는 우상을 내어 쫓아야 성령의 불이 임하고 축복 의 단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비가 올 것임을 고하고 갈멜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간절 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일곱번째 고한 후에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났습니다.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 지며 큰 비가 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조국이 당면한 대내외적인 모든 문제는 교회의 기도와 하나님 의 응답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늘에서 축복 의 단비가 쏟아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하나님이 축복의 단비를 주 시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열매를 맺습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군사 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남북대화에서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하늘의 도움이 없이는 인간의 노력이 허사 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밭갈고 씨를 뿌려도 비가 와야 되는 것 처럼 우리가 아무리 애쓰고 힘써도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가 없이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 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서 1:2) 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제단을 수축하고 성령이 임해서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고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강건하 게 만들어 주겠다는 말씀이십니다.

 현재 우리 한국에서는 하나님의 축복의 단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영적으 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성수대교가 무너진 것처럼 우리의 삶이 무너져 버 리게 됩니다. 우리 민족이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져 있어야 하나님께서 축복 의 은총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과 교회가 성령의 불을 받고 하나님께 민족적으로 간절히 엎드려 복을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여기 저기 이곳저곳에서 변화와 축복을 예고하는 손바다만한 표적들이 나타날 것 입니다.

 우리가 <10.3 세계기도대회>를 마친 후에 남북한과 세계를 가장 긴장시켰 던 북한 핵문제가 타결된 것을 우리는 체험했습니다. 결코 우연이 아닙니 다. 일년여 동안 믹구과 북한이 밀고 당기는 협상을 했지만 결론 짓지 못했 던 것을 10월3일 기도대회가 끝나자 즉각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북한과의 대화의 길이 열리기 시작했고 자유의 물결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기도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문제는 교회의 문제인 것입니다. 인생문제의 해답도 하나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의 성도들의 기도에 의해 전능한 능력으 리 나타내십니다. 따라서 교회의 십자가 제단이 무너져 있으며 소망이 없습 니다.

 현재의 우리나라는 어디를 보아도 소망의 빛은 없습니다. 흔들리는 한강다 리와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 민족을 지탱하고 있는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있습니다.이것이 이 민족의 소망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십자가 밑에 나와서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회개하고 자복하고 진실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들이고 죄사함의 복음, 성령충만의 복음, 치료의 복음 그리고 아브라함의 축복의 복음과 재 림과 영원천국 복음의 기초석을 단단히 쌓고 하나님이여 교회와 이 나라에 서영의 불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할 때 성령의 불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 다. 하나님은 이 민족을 버리지 않고 축복의 단비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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