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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하나님의 지시만을 (출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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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시내산에 머무르고 하나님의 영광이 불같이 매열이 나타나는 가운데,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구름 가운데 산으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받기 위하여 40주야를 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25장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과 그 안에 비치할 여러 기구를 만들라고 하시면서 그 양식도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일정한 모양과 격식.
(2) 규격.
(3) 설계. (4) 본. (5) 모형. pattern(출25:9).

그 중에서도 오늘 본문인 25장 1-9절까지는 여러 예물을 하나님께 바쳐 성소를 짓게 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예물과 봉헌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가장 영광스러운 의무였습니다.

이는 계약민들의 에배 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가진 민족이라는 점에서 그 우수성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 준수의 일환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예배행위의 주요성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1.요청하시는 하나님

본문 8절에서는“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출 25:8)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히 9:1)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 히 9:2)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성소를 짓도록 요청받은 사람은 누구인가
그들은 죄의 사슬에서 구속한을 받고 하나님을 위하여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속해 내기 전에는 에덴 동산에서의 아담과 족장들, 그리고 애굽에서 모세에게 나타나 교제하시기는 하셨지만 그들이 예배할 성소의 건립을 제의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를 위하여 구별된 사람들하고만 거하십니다.

그러나 처음 성소를 짓도록 사람에게 제안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 자신이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구원하신 백성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들 가운데 거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열망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서 타락 이전의 사람 인 아담과 함께 거하셨으며, 그 다음에는 성막과 함께 거하셨으며, 그 다음에는 성막과 성전, 그리고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인성 안에서, 오늘날은 성도들 안에서 거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라

성소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중에 거할 곳이기 때문에,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과 양식과 그 기구의 약식을 따라 지을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그들을 시켜 성소를 지으라고 말씀하시면서 ‘그것이 나를 위한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여 자신의 일을 성취하시길 원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우리의 뜻과 생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과 명령에 따라서 행해야 한다는 교훈도 얻게 됩니다.
(예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안정을 찾고 평화 시대를 맞은 다윗은 어느 날 예
언자 나단에게 나는 궁전에 살고 있는데 하나님의 궤는 천막 속에 있소
하면서 하나님의 성전 지을 뜻을 비쳤다. 그러자 나단은 별 생각 없이
하나님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왕의 마음에 좋은 대로 하십시오라고 대답
했다. 그러나 그날 밤 하나님께서 나단에게 나타나 다윗은 성전을 지을
자가 아니니 그의 아들대에 가서 성전을 짓도록 하라는 자신의 뜻을 말씀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설계를 위해 필요한 재료들만 책임지신다는 의미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만약 모세나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원래 계획보다 더 많은 것을 사용하려고 고집하였다면 그들은 그 재료의 수집을 위해 걱정해야만 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범하는 실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지도 않는 책임을 떠맡습니다.

그리고 우리 일상 생활에 수많은 것들을 스스로 끌어들임으로써 하나님의 계획에 만족하고 묵묵히 그의 계획을 따랐다면 필요 없었을 걱정과 근심으로 애를 태움니다.
(예화)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예언자 나
단을 통해 밧세바가 낳은 아이가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듣
자마자 밧세바가 낳은 아이가 심한 병에 걸리게 되었다. 그래서 다윗은
자기 방에 들어가 그 아이를 살려달라고 하나님께 빌며 금식하고 밤새도록
방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나이 많은 신하들이 식사를 권했으나 그는 거절
하였다. 그러면서 7일 동안 기도했는데 그럼에도 아이는 죽고 말았다.
그러나 신하들이 왕이 그 소식을 듣고 낙심할까봐 두려워서 왕에게 알리지
를 못했다. 그러나 다윗은 신하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아이가 죽었
느냐라고 물었다. 신하들이 죽었다고 대답하자 그는 일어나 목욕하고
옷을 갈아 입은 후 성막에 들어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음
식을 가져오게 해 그것을 먹었다. 그러자 신하들은 우리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살아 있을 때는 울고 금식하시더니 아이가 죽은 후에는
일어나 잡수시니 어찌 된 일이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다윗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아
이를 살려 주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소. 그러나 이제 아이가
죽었는데 무엇 때문에 금식하겠소. 언젠가 나는 그에게로 가겠지만 그는
나에게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이오.

3.매일 매일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메시간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성령의 지시하심이나 주위 환경의 흐름을 통해 그것을 보여 주십니다.
(예화)
오스트레일리아의 어느 목사가 주일 아침에 차를 몰며 유칼리 나무 숲
속을 지나 가파르고 좁은 꼬불꼬불한 길로 내려가던 중이었다. 자신이 섬
기는 교회의 주일아침 예배를 인도하기 위해서였다.
그 때 길가에 어떤 사람이 쓰러져 도와 달라고 손을 흔드는 것이 보였
다. 그 사람은 가슴 위와 목부분이 나무에 깔려 꼼짝을 못하고 있었다.
목사는 차를 세우고 휴대용 동력 사슬톱으로 나무를 자른후 그 사람을
끄집어 냈다. 그러고 난 후 급히 차를 몰아 농장으로 되돌아가서 전화로
응급 구호차를 부른 다음 그 응급차를 따라 병원까지 갔다. 병원까지 갔
다가 교회에 도착하니 예배시간이 훨씬 지난 후였으나 다픽革설교시간은
맞출 수가 있었다. 은퇴한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었다.
그 후다친 사람은 더 큰 병원으로 옮겨갔다. 발견 당시 회복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지만 다행히 목숨만은 건지게 되었다.
우리의 생홀 가운데도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일들로 말미암아 잘세운
계획들을 변경시켜야 할 때가 종종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기치 않은 일을
하기 위해 우리를 필요로 하신다.

그분 안에 거하십시요, 그리고 그분이 가르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하지 말며 그 분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써 우리의 삶은 성막이 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은 빛나며 제물은 열납될 것입니다.

1. 누가 지시 하는가
하나님....................창12:1; 창22:2-3,26:2;
...................행10:28; 출15:25,33:12; 히8:5
( 창 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예수 그리스도...........................벧후1:14
(벧후1:14)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같이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성령............................눅2:26; 벧전1:11
( 눅 2:26)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벧전1:11)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천사.....................................행10:28
( 행 10:28)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 어떻게 지시하는가
꿈.....................................마2:12,22
( 마 2:12)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성령의 감동...............................눅2:26
( 눅 2:26)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환상...................................행10:3,22
( 행 10:3)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천사(&계1:11
( 계 1:11)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서머나,버가모,두아디라,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적용1).신앙 생활에서 하나님이 주(主)가 되고 우리가 부(副)가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보다 앞서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2).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나의 뜻을 고집하며 하나님의 율례를 벗어난 모습을 가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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