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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 노래를 부릅시다 (시 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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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아다시피 지난 주간에는 참으로 안타깝고도 불행한 일이 이웃나라 일본에서 있었습니다.수 천명의 사람들이 갑작스런 지진에 목숨을 잃고 부상을 당했습니다.지금도 다시 올지 모르는 지진의 공포에 하루 하루를 불안하게 보내고 있습니다.사람이 온갖 지혜와 첨단의 과학적 기술을 동원해서 세워놓은 것들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보며 인간의 지혜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특히 고배시를 가르는 한신 고속도로는 어떤 지진에도 견디도록 설계된 도로라고 늘 자랑하며 큰소리 쳐왔었습니다.지진 다음날 고베시에 있는 한 신학생이 이런 내용의 FAX를 한 신문사에 보내왔습니다.“저희는 이번 지진이 하나님께서 일본의 우상숭배애 대하여 경고를 발하셨다고 생각합니다.이번 사건이 복음화의 계기가 되도록 아브라함이 소돔성을 향하여 중보의 기도를 하듯 많은 기도를 부탁합니다.”어떤 병원에서는 40여명이 건물에 갇혀서 생매장 되었다고도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무너진 아파트와 건물더미에 묻혀서 구원의 손길을 기다렸습니다.혹 아직도 어느 구석에서 고통스럽게 구조대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지 모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제 이런 상황들을 생각해보며 구원의 의미를 생각해 보십시다.무너진 건물과 불 구덩이 속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그것은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오직 지금의 위기에서 빠져 나오는 구원입니다.구조대의 손길을 만나는 것입니다.구원이란 이렇게 죽음의 위기에서 건져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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