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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고와 전망, 축복과 저주 (신 0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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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과거 40년간의 광야생활을 회고해 보고 앞으로 가나안 땅의 생활을 전망할 때에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복종에 따른 축복과 거역에 따르는 저주가 있을 것을 가르치신다.

 1. 이스라엘을 양육하신 하나님 1-6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명령을 주실때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생명이 될 말씀만 주신다. 그러므로 그 백성은 그의 말씀을 지킬 때에 소망과 기쁨 을 가지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백성을 거룩한 백성으로 양육하기 위하여 광 야 생활의 과거를 회상케 하신다.

이제 양육하시는 방법은 여기까지다.1) 그들을 어려운 자리에 빠뜨려 낮추심으로 순종의 여부를 알게 하신다.

2) 만나를 주심은 기적적으로 돌보아 주시는 일이었으니 만나를 주심은 사 람의 사는 것이 음식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데 있음을 보이 시고, 보호에 대하여는 의복도 헤어지지 않고 발도 상하지 않게 하셨다는 것 이다.

3) 시련에 대하여는 아비가 아들을 징계(懲戒)하듯이 사랑으로 징계하심을 보여 주셨다.

40년간의 양육을 회고시키시고 미래의 복지에서도 하나님을 공경함으로 축 복받도록 살라고 권면하셨다.

 2. 형통할 때 잊지말라. 7-16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형통할때에 여호와를 잊지 말아야 될 것을 다짐한다. 그들이 거기 들어가면 샘물이 풍성하며 곡물과 온갖 과실이 풍성 할 것이며(7-8) 금은철의 광산물도 많이 나서(9) 생활이 안정되리라 했다.

그러나 물질의 풍성함이 타락의 위험이 되는 일은 그때나 오늘날이나 동일 하므로 경계하신 것이다.

이 모든 조건이 풍성함을 인하여 오히려 이러한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할 것을 권고하였다.

이같은 축복의 땅에서 의식주(衣食住)의 부족함이 없이 안일하게 될 때에 교만심이 생겨서 애굽에서의 노예생활과 광야에서의 고생을 잊어버리고 타락 해질까 염려하여 배은망덕하지 말고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다.

그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었는가1) 그들을 애굽 땅 종 되었던 자리에서 이끌어 내서 해방시키셨다.

2) 위험한 광야에서 보호하시고 먹고 마시고 입고 살도록 기적적으로 공급 하셨다.

3) 그렇게 하시므로 그들을 낮추시여 또 시험하셨다. 그렇게 하시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들이 순종으로 인하여 축복받기를 기대하신다.

 3. 배신하여 우상숭배 말라 17-20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자기들의 능력으로 이 모든 재물과 평안을 얻 은줄 알고 자만하여 하나님을 배신(背信)할까 염려하여 경고하신다.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지 못하고 자기 재간을 자랑하는 일처럼 위험 한 일은 없다.

이제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고로 우상숭배 죄는 용서없이 멸망으 로 갚으신다.

이는 가나안 본토민들이 우상숭배로 멸망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선민들이 우상을 숭배하게 될 때 받을 저주가 얼마나 지극하겠는가

결 론:하나님 스스로 선택하신 그의 백성이 이런 무서운 경고를 받고서도 우상숭배를 하여 멸망을 자취하고 말았으니 너무도 안타까운 역사적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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