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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의 방법 (엡 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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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세 제가 하는 일중에서 중대한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설교이고 다른하나는 우리교회에 찾아오는 일꾼을 찾아서 전도가 어떤것이다라는 것을 이해시켜서 전도해야 될 황금어장에 내보내는 일입니다.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일은 세상에서 죄악으로 헤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살려내는 일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오늘 본문 엡2:1-10은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제가 언제인가 이야기한 기억이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의 최고가는 내과의사이며 어느 재벌의 주치의였던 분이 암에 걸려서 죽었습니다. 그분이 죽기 일주일전에 다행스럽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죽는날까지 자기가 알고 있던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실력있는 의사였지만 자기의 몸속에 급속도로 퍼지는 암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왜 전도해야 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교회를 건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은 농담이 아니고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부분을 발견해야 됩니다. 우리에게는 불신자 보는 눈과 세상을 바로 바라보는 눈이 정확하게 열려야 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중요시했는가 하면 신앙의 인격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볼것을 보는 눈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주의 종들에게 “너는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가 보는 것을 네게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엇을 보느냐”, “어떤 눈으로 보느내”, “어느정도 보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신앙의 인격입니다. 시편 127편을 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다고 다 잘 사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돈은 어떤 사람이 잘 버느냐 하면 돈 버는 눈이 열린사람입니다. 눈이 열려야 돈이 벌리는 것이지 억지로 악을 쓰면 병만 만들고 안되는 것입니다. 보는 눈이 열리는 만큼 그릇이 커지는 것입니다.

불신자를 보는 눈이 열려야 전도를 왜 해야 되는가를 알게 되고 고난당하는 불신자를 볼 수 있습니다. 불신자가 고난당하는 이유를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는데 불신자 상태 6가지가 있습니다.

요8:44 불신자의 소속이 “마귀의 자녀” 즉 마귀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불행이 온다고 예수님이 진단하셨습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이 급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점쟁이이게 가서 점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해해야 됩니다. 그들이 갈 곳은 그 곳 밖에 없습니다.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들은 모르고 제사까지 지냅니다. 그래서 점점 더 어려워져만 갑니다.

이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제시해야 되고 그들을 건져내야 됩니다. 그 사람들을 건져낼수 있는 길은 “예수 생명”뿐입니다. 그래서 성경책을 볼 때는 사실 그대로를 봐야지 무슨 소설책 보듯이 보거나 수양삼아 보면 안됩니다. 이 책은 사실 그대로를 기록한 생명책입니다.

저는 꼭 지식인들에게 ‘당신은 영의 세계에 대해서 모르면 실패한다. 사람은 영혼과 육이 합쳐져서 사람인데 육에 대해서만 알고 있으면 껍데기 즉 보이는 것만 붙잡고 있기 때문에 실패한다. 성공할려면 영혼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확실하게 전해 주어야 합니다. 왜 불신자가 고난 당하느냐하면 엡2:1에 보면 마귀에게 묶여서 종노릇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함부로 돈을 쓸 수 없을 뿐더러 자유스럽게 행동하는데도 제약을 받습니다.

또 엡2:2에 보니까 세상풍속을 좇고 지금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랐는데 곧 불순종하는 영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너무나도 정확하게 지금 불신자들이 고생하는 답을 내놓고 있습니다. 불신자에게 수많은 땅과 돈이 있어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다 두고 이땅을 떠나야 합니다.

엡2:3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했습니다. 행8:4-8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난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불치의 병에 결려 죽어갑니다. 앞으로 말세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건전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환상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월리암 뭘러가 환상을 통해서 안식교를 만들었고, 요셉 스미스가 환상을 통해서 몰몬경을 만들었습니다. 데이비드 월크스는 환상을 싫어하는 사람중 한 사람인데 계속되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 비제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는 말세때 일어날 일들을 예언했는데 이상 기온과 질병이 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이런 재앙들에 빠질 수밖에 없음을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눅16:19-31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통해서 내세가 분명히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옥은 물한방울도 찍어줄 사람이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전10:20에는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귀신을 섬기는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몰라서 그렇습니다.

마12:43-45에는 바른 복음을 전해주지 않아서 처음보다 나중이 더 힘들어 가는 생활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농총, 어촌, 해외에 가서 정확하게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성경말씀에 그것때문에 교회를 세우라고 했습니다.

지금 사회에는 많은 박사가 있고 지식인이 많지만 더욱더 어려워지고 사람들은 악의 속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만 되는 영적인 존재인데 불신자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아무 곳에나 절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명은 어두움에서 헤매이고 있는 사람을 건져내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네가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네가 화가 있을것임이니라” 행4:12 “천하에 구원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고 했으며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요일3:8에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고 하늘에 있는 영들에 대한 싸움이라고 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우리가 여기 앉아서 기도하고 복음전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이해해야만이 우리가 복음을 들고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전체를 일어보면 구원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구원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전도를 바로할 수 있습니다. 세가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1. 과거문제 해결입니다(엡2:1) 구원은 이땅에 사는 동안 고난당하다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나라에 간다고 답하는 사람은 구원에 대해서 30%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은 이 땅위에 있는 동안 핍박을 당하고 가난하게 살다가 하늘나라에 간다고 답하는 사람은 구원에 대해서 30%만 깨달은 것입니다. 구원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본문 1절에 보니까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뭐 했도다 “살리셨도다” 즉 사단의 권세에서 이미 죽어버린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우리의 과거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는 뜻입니다.

과거의 죄는 원죄, 자범죄, 조상·우상숭배죄인데 이 세가지 죄에 대해서는 꼭 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으로부터 끝이 났다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시달리는 사람의 집을 조사해 보면 틀림없이 우상숭배하는 집입니다. 악한 불치병으로 계속 시달리는 사람은 영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어 하는 사람을 가장 정확하게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해답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다른 어떠한 것으로도 해결받지 못합니다.

 2. 현재 문제해결입니다(엡2:2) “그때에 너희가 세상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랐으니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구원받았다는 말은 과거 문제해결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문제해결을 말합니다. “그때에 너희가” 이말은 너희가 구원받지 못했을 때라는 뜻이고 지금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르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지금 현재 예수믿는 순간에 이 문제에서 해방된다는 말입니다.

 3. 미래 문제해결입니다(엡2:6) 5절에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절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라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이 땅을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영원히 이 땅에서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고 빌3:20에 보면 우리의 시민권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땅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게 됩니다. 아주 완전한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과거문제, 현재문제, 미래문제 모두가 해결됩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현재 완료형입니다.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과거·현재·미래문제 끝입니다.

7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믿으면 중거가 있고 복음을 전하면 증거거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 합시다. “예수생명이 내게 있다” “예수능력 내게 있다” 예수 생명이 내게 있다는 말은 예수능력이 내게 있다는 말입니다.

8절을 보면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즉 구원의 출발은 하나님께로부터인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인하여 다른 사람을 살려내라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9절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절“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라는 말의 뜻은 구원의 사역을 위해서 지으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능력의 축복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전도는 축복 그 자체입니다.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고 되어지는 것입니다.

가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예비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따라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지 마시길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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