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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된 해방을 맞이하자! (출 12:1-14, 갈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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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제치하에서 해방된지 47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36년간이나 한 민족이 다른 민족에게 억압과 고난을 받았다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닙니다.47년이 지난 지금까지 36년의 멍에를 아직도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 아직도 일제의 냄새가 배어있고 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우리가 황영조 선수의 마라톤 금메달을 그토록 감격해 하고 기뻐했 던 것은 바로 마라톤 그 분야에서 비로소 일본의 굴레를 완전히 벗났기 때문이었습 니다.

56년전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을 했지만 그의 가슴에 일본 의 일장기가 달려있었기 때문에 그 우승을 생각할 때 마다 일제의 망령이 덕지덕지 따라 다녔기에 마음껏 기뻐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드디어 황영조 선수가 그것도 막판에 일본의 모리시타 선수를 제치 고 우승을 했기에 그 감격이 훨씬 더 컷던 것입니다.

저도 그날 새벽 1:20분 부터 손에 땀을 쥐고 티브이 중계를 지켜 보았습니다.

마지막 7키로미터를 남겨놓고 내리막 커브길에서 스퍼트를 할때는 두손을 움켜쥐고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아내를 깨우고 아이들도 다 깨웠습니다. 이 역사적 인 순간,마라톤에서 앙금처름 남아 있었던 일제의 잔재를 말끔히 씻어주는 이 역사 적인 순간을 보아야 된다면서 온가족이 함께 앉아서 황영조 선수가 올림픽 스타디움 에 1위로 꼴인하는 장면을 지켜 보았습니다.

 이번 마라톤의 우승으로 56년 동안이나 응어리 졌던 일제에 대한 억압에서 비로소 완전히 해방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경제 사회 정치 문화 종교 모든 분야에서 완전히 일본에게서 해방이 될려면 한민족의 통일과 단결과 각고의 노력으로 일본을 추월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 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쟁자는 이제 더 이상 북한이 아닙니다.북한은 시간만 가면 자연히 굴복하고 말것입니다.우리의 영원한 경쟁자는 일본입니다.우리 한국이 일본 에 대한 컴플렉스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면 세계로 결코 웅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의 말씀은 한 민족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애굽이라는 강대국에 예 속 흡수 된 지 430년 만에 해방되는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말씀입니다.

36년도 길다고 하는데 430년 동안이나 예속이 되었다면 그 고통과 그 영향력이 어 떠한지는 우리의 일반적인 상상을 초월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430년이 지났는데도 그들은 유대인 모여 하니까 동시에 다 모일수 있을 정 도로 민족교육이 철저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여호와를 믿는 신앙안에서 한 민족 의 전통을 계속 이어 올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애굽에서의 유대인들의 해방역사를 살펴보면 세계의 여뉘 민족처럼 그 어떤 독립운 동도 전개하지 않았습니다.그들은 그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언젠가 는 자기들의 족장들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상속 받을 것임을 믿고 기다렸을 뿐입니다.

 비로소 때가 왔습니다.하나님은 모세를 선택하셔서 미디안 광야에서 훈련 시킨 후 때가 되매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시고 그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를 원 하셨습니다.

모세는 왜 자신이 바로의 왕궁에서 쫓겨나고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이란 긴 세월을 방황해야 했는지를 그동안 잘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하실 동족구원이라는 대역사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지금 고난 당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군에 들어 온 것을 후회하거나 억지로 군생활 하는 형제들이 계십니까 어려운 보직을 받아서 남보다 더 고생을 하는 분이 계십니까 자기의 원대로 되지 않아서 마음 아파하시는 분이 혹 계십니까 그런 성도님,형제님들은 모세를 보시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기대하시기 바 랍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누군가를 구원하시기 위한 분명한 뜻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 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12에서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란중에 참으며 기도 에 항상 힘쓰며라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소망중에 즐거워 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애굽의 바로왕 앞에 서서 자기의 민족을 내어 보낼것을 말했습니다.

사실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아시고 10가지의 재앙을 애굽에 내려 보냅니다.

피,개구리,이,파리,가축,독종,우박,메뚜기,흑암, 9가지 재앙이 내렸는데도 바로왕 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이 지구상에 하나님을 대항해서 이길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빨리 항복하는 것이 제 일 좋습니다.

저는 북한의 김일성이를 보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통일은 하나님의 뜻대 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김일성 1인 우상화 놀음을 계속 하고 있으니 말입니 다.

이번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도 자기들이 금메달 딴것만 방송해 주고 우리 남한이 딴 성적이나 메달은 일체 안보여 주었답니다.김일성 1인 우상화를 위한 백성들의 우 민정책이지요.

김일성이와 김정일이가 사는 길은 빨리 지난날의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항 복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또한 저는 우리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계속 고집 피우시는 것을 보면 제일 가슴 아픕니다. 빨리 말씀에 순종하면 좋은데 순종하지 않다가 하나님의 채찍을 맞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있으면 빨리 순종할 수 있기 를 바랍니다.바로처럼 실컷 얻어 터지고 항복하는 꼴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바로가 계속 이스라엘을 안보내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마지막 준비하신 재앙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애굽의 모든 처음 난 것들이 다 죽는 재앙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9가지의 재앙과는 비교가 안되는 무서운 재앙이었습니다.

11:5 애굽 가운데 처음 난 것은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 부터 맷돌 위에 있는 여종의 장자까지와 모든 생축의 처음 난것이 죽을지라

그러나 이스라엘은 애굽과 구별해서 개 한마리도 죽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살기 위해서는 그냥 자리에 앉아 있어서는 안되었습니다.

구원이란 하나님의 선택과 약속과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지만 우리가 그것을 받아 누리기 위해서는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어린양을 잡아서 그 흐르는 피를 우슬초로 그 집 좌우 문설주(기둥)와 인방(기둥과 기둥 사이의 벽을 가로 지르는 나무)에 바르는 일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죄에서 구원 받기를 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그 피를 자신 의 마음의 문설주에 발라야 합니다.그러지 않고서 구원받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출12:13에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 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 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이것이 그 유명한 유월절 절기입니다.(유월넘어가다.방어하다)

유월절을 지키는 방법1) 반드시 일년된 양이나 염소라야 한다.대속제물이기 때문이다.

2) 암컷은 안되고 수컷이라야 한다. 대표원리이다.

3) 흠없는 양이라야 한다. 절둑발이나 눈먼 것은 하나님께서 제물로 받지 않으신 다.

4) 반드시 죽여서 피를 흘려야 한다. 피가 죄를 속하는 원리이다.

5) 제물은 가정단위로 준비해야 한다(보통 15명이 기준-그날 밤에 하나도 남기지 않고 심지어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까지 다 불에 구워 먹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가정 전체가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행16:31-32에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house가 아니라 home 이다) 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우리 하나님은 여러분의 가정이 전체로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가족들과 부모 형제 친척들의 구원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6) 가족수가 적은 가정은 이웃과 함께 양을 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난한자를 배려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웃의 구원까지도 고려하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 혼자 예수 믿고 구원받겠다는 생각은 잘못입니다.더불어 구원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이웃에게도 동일하게 나누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유월절이 다 된것이 아니다.

 1.그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그 어린양을 잡아서 흐르는 피를 이제 그들의 집 좌우 문설주와 문 인방에 발라야 했습니다.

 피가 아무리 많아도 그 피를 문 기둥에 바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모두 개인적으로 각각 발라야 합니다.

아무리 어린양의 피가 많아도 그 피를 자기 집 문설주에 바르지 않으면 죽습니다.

멕스웰 화이트에 의하면 당시 죽은 양의 숫자는 약 16만 마리 이상이었다고 합니 다.

그 흐르는 피는 강을 이루었을 것입니다.그러나 그 많은 피도 자기 집에 바르지 않 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오늘날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온 세상을 구원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러나 그 피를 믿음으로 바르지 않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구원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기 때문입니다.

 2. 그들이 구원 받기 위해서는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밖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12:22)

그들을 멸하는 여호와의 사자가 피묻은 집밖에 있는 모든 자를 다 심판하기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라 할지라도 피묻은 문설주 안에 있는 자만이 구원을 보장받기 때문 이다

오늘 이 사실은 대단히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중심의 신앙생활을 무시하고 가벼히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교회는 그리스도가 피흘려 세워주신 하나님의 집입니다.

이 교회를 떠나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ex) 어제 흰돌산 기도원에서 설교준비를 마치고 귀가하는데 아산만 쪽으로 가는 길이 미어 터질정도였다. 중간 휴게소에 잠시 들렸더니 한 가정이 점심을 사 먹고 있는데 올 여름 마지막 피서를 간다면서 내일은 어디가서 무엇을 하고 막 웃고 재잘 거리고 있었습니다. 보니 아이들 가슴에는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라는 여름성경학 교 주제가 적혀 있었습니다. 믿는 집안 같은데 주일성수는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먹 고 마시고 즐기는것이 주일성수보다 더 중요시 하는것 같았습니다.

사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 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 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피묻은 집을 떠나서는 안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집을 떠나서는 안됩니다.

예배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모이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피묻은 십자가 아래 모여 있어야만이 구원이 확실합니다.

 3.양이나 염소의 피가 아닌 그와 비슷한 붉은 물감이나 색칠을 해서도 안됩니다.

 반드시 양이나 염소의 피라야 합니다.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으로는 결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절대성이 있습니다.

요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일1:7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것이요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 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마호멧이나 공자나 석가모니는 다 붉은 물감이나 색칠일뿐 어린양의 피는 아닙니 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어린양외에는 하나님의 심판의 문을 아무도 통과할 수 없습니 다.

 4.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의 피를 뿌리지 않았다면 그들의 장자와 가축들도 다 죽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초태생,즉 처음 난 것은 아들이든 가축이든 다 하나님 것이라 했 습니다. 왜냐하면 애굽에서 처음 난 것은 다 죽는데서 살려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십일조의 근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십분의 일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구원받은 신자는 모두 십일조를 바쳐야 합니다.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라기서는 십일조를 하지 애는 신자를 보고 도적이라 했습니다.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하나님은 참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당연히 우리가 하여야 할 의무인데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십일조를 바치 면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 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애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ex) 월급지갑 날치기 당한 00집사

십일조는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정과 온 가족이 피뿌림을 당했다는 신앙고백입니 다.십일조를 하지 않는 신자는 유치원 수준도 안되는 신자입니다.그리스도의 십자가 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하나님께 찬송하지 않는 자입니다.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고 복달라 할 수 있습니까 십일조는 신앙이 성숙한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은 모든 신자의 의무이 다.

 오늘은 광복절 제47주년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참된 광복이란 무엇입니까1) 죄악의 도성,우상의 나라 애굽에서 인연을 끊는것,곧 탈출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죄와 인연을 끊어야 합니다.탈출해야 합니다.모든 세상친구를 다 잃더 라도 참 친구 예수님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는 것입니다.

어린양의 피아래, 피묻은 문설주 아래,그 날개아래 피하여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생활이 중요합니다.주일성수가 중요합니다.예배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피묻은 문설주 아래 살겠다는 신앙고백입니다.

 3) 초태생,처음난것,소득의 열에 하나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구분하는 것이 바로 영 적 광복을 맞이하는 성도의 자세입니다.십일조는 영적광복인 구원을 즐거워하고 감 사하는 성도의 마땅히 하여야 할 의무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 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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