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자유를 위한 탈출 (출 12:37-42)

첨부 1


미국 사람들 가운데 휴가를 말할때에 휴가는 달리는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넓은 땅을 수 시간씩 달려서 다녀오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생이 사는 것은 달리는 것입니다. 달리다가 고장이 나기도하고 멈추 기도 합니다. 인생은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사는 자유를 갖고 있으나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안정에 집착하여 사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삶의 모습,삶의 역동,그것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우리가 바라고 생각하는 움직이는 자유,삶의 자유는 무엇입니까 잘살고 ,수준이 높아졌다고 거기에 자유가 있는 것입니까 현대인은 쫓아오는 사람이 없고 ,미는 사람이없어도 쫓기듯 초조하게 살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의 자유는 무엇입니까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유의 몸으로 애굽에 왔다가 노예 신세가 되 고 430년만에 애굽을 떠나는 모습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지마는 그 거창하 고 벅찬 해방의모습을 쫓겨남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쫓겨나는 것 같고 빵 한덩이 제대로 굽지고 못하고 준비되지 못한 상황이지만 그들은 나아가야 했습니다. 왜냐구요 그것이 바로 자유를 갖는 것이며, 자유를 위 한 것이기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속에서 우리는 다시한번 자유의 의미를 신앙적으로 되새기면서 삶의 의미를 새롭게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자유는 우리에게 급변이며 충격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상황에서 전혀 다른 상황으로 옮겨가는 것 건너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가치관,신념,삶의 모습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성서는 홀연히 갑자기 꿈을꾸는데 길을 가다가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즉, 인간이 죄와 율법과 마귀와 불법으로부터 자유를 갖는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와 섭리에의해 주어지는 것이기에 인간에게는 충격이며 급변이 되는것 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자유를 가지면서 이런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동시에,우리가 새롭게 자유를 갖는 것에는 인간적 보장이 없는 모험인 것입 니다. 알지 못하고,보지 못했으나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망,불평,한숨도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자유의 길이기에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자유는 다른 한쪽을 포기해야만 자유가 있는 것이며 포기가 없는 한 자유는 없는 것입니다. 자유,믿음의 자유를 위해서 애굽땅을 포 기하고,포기하고 ,그 고깃가마,배와그물 ,심지어 친척과 아비집을 포기하고 포기하고 ... 나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생명의자유를 따라 계속 윰직여 나가는 것이 우리의자유 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떠난자를 하나님은 보장하시고,채우시 고,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기억할 말씀은 이 자유가 주어진 때가 애굽에는 밤이었으나 이스라엘에게는 여호와의 밤 이 되었습니다.

애굽에서는 슬픔,죽음,애곡의 밤이나 이스라엘에게는 여호와의 밤이 되어 자유와 승리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롭게 외치고 고백하면서 삽시다.

비록 밤일찌라도 믿음을 갖는 것은 자유에 있어서 최대의 특혜이기에 자유하리라! 자유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리라 라고 말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