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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상에 빠진 자를 살리자 (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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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실패하지 않고 승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특별히 한 가지를 주의 하면서 부탁하였습니다.
많은 명령을 하나님께서 내리셨지만, 아주 중요한 것을 한 가지 부탁하였습니다. 그것만 하면, 우리가 신앙 생활에서 승리할 것을 성경은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그 부분들을 살펴보고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성경에서 가장 크게 지적하는 죄가 무엇인가 하면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숭배란 무슨 형상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도 아닌데 절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면 여기 종이 있는데, 이 종을 향하여 절을 하면 그것이 우상숭배가 됩니다. 이 주보가 좋다고 이 주보를 벽에다 붙여 놓고 여기 절을 하면 그것이 우상숭배가 됩니다.
바다의 고기는 잡아서 먹어야지, 그 고기를 모양을 만들어 놓고 자꾸 섬기거나 절을 하면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가 됩니다. 성경은 그런 것을 하지말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점점 커져서 여러가지 형상을 만들어 놓고 사람을 움직이고 좌우시키는 그런 일들이 늘 있었습니다.
우상숭배는 성경에 보니까, 가차없이 무조건 멸망을 시켰습니다. 어느 정도의 용서가 있어야 되는데,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절대로 용서하지 아니한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 정도가 아니고 오늘 성경에 보니까, 3-4대까지 멸망을 시키겠다고 하였습니다. 도대체 이 우상숭배가 어떤 것이길래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금하셨는가 우리가 이해를 잘 해야 됩니다.
시대마다 우상숭배해서 살아남은 시대가 없습니다. 언제든지 역사에 보면 그렇습니다. 아무리 강한 나라라도 그랬습니다.
바벨론이 한때 세계에서 최고가는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이 바벨론이 우상숭배를 많이 하였던 나라였거든요. 하나님은 경고를 몇번 주고는, 바벨론을 멸망시켰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로마가 얼마나 부흥되었습니까 모든 길은 로마로! 할 정도였지요. 그런데 이 로마에는 제우스 신이라든지, 쥬피터 신이라든지, 여러 신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우상숭배를 아주 크게 하고, 다른 나라에까지 강요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로마가 하나님 앞에서 멸망받는 이유였습니다.
우리가 또 잘 아는 애집트 같은 나라는 굉장히 부강한 나라였는데, 아직도 그 측량법이라든지, 건축법은 애집트를 못따라 간다고 하지요. 이 애집트가 지금은 아주 후진국으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그때 흥왕하던 왕국은 마침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 애집트가 다른 나라까지 우상숭배하게 만들었는데, 그래서 성경에 보면,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집트로 내려 가는 것을 굉장히 금했습니다. 요셉은 할 수 없이 애집트로 팔려 갔습니다만, 하나님은 자원해서 애집트로 내려가는 것을 금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집트에서 나오는 것이 출애굽 사건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이 출애굽기입니다.
일본이 굉장히 우상숭배를 많이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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