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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느혜미야의 기도 (스 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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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에스라서)의 주제는 성전 건축이나 본서(느헤미야) 는 성벽 건축이다. 이 양서는 형제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밀접 한 관계를 가진 성경이다.

 1. 예루살렘의 슬픈 소식 1-31) 본서의 저자:느헤미야는 유다 지파 하가랴의 아들이니 여호와를 기다린다는 뜻이고 느헤미야의 이름 뜻은 여호와의 위로라고 한다.

그는 경건한 기도의 사람이요, 눈물이 많은 애국자요, 만사를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신앙가이었다.

2) 당시의 연대:아닥사스다 왕 제 20년(B.C.445) 기슬르월(현행 양력 12월 초에 해당됨)에 되어진 일이다.

3) 장소는 수산궁:바사만(灣)에서 북쪽으로 120km 지점에 있는 을래 (Ulai)강 위(단 8:2)편 엘람의 수도에 있었는데 아닥사스다 왕의 겨울 궁전이었다.

4) 소식을 전하여 준 자; 느헤미야의 친 형제(7:2)인 하나니와 두어 사람인데 예루살렘에서 왔음으로 포로에서 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의 형편을 물었더니 비참한 소식이었으니, ㄱ)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났고, ㄴ) 능욕을 받으며, ㄷ) 예루살렘성은 훼파되었고, ㄹ) 성문들은 불타버리고 말았다.

 2. 느헤미야의 간절한 기도 4-11 (1) 기도의 응답을 간구함. 5-6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의 범죄를 자복하고 이스라엘을 위한 자기의 기 도를 들어주시기를 간구하였다.

하나님은 범죄하고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두려우신 하나님이시지만 회개하며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긍휼을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 이심을 전제하였다.

특히 느헤미야는 자기의 기도가 이루어지기까지 기도하기를 계속하 는 신앙의 사람이요, 주야로 기도하여 헛되지 않게 하였으며 나와 나 의 집이 범죄하였나이다라고 민족적 입장에서 동족의 죄를 자기의 죄 처럼 여겨 책임지고 회개하였다.

(2) 이스라엘 민족의 죄상 6-7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 명과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여 나와 나의 아비집이 범죄하였나이다.

했으니 솔직한 고백이다.

(3) 이스라엘의 회복을 간구함. 8-10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런 약속을 여러 번 주셨다(레 26:27-45, 신 28:15,47,58-68, 29:24-30 등).

범죄한 이스라엘이 포로신세로 세계 각국에 흩어졌는데 이 역사적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다. 범죄한 이스라엘을 이방에 흩어지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두려우신 성품이요, 회개하는 그들을 본토로 돌아오게 하신 것은 그의 은혜로우신 성품의 발로이시다.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이란 말씀은 매우 귀중 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언제나 회개를 기쁘게 실행해야 한다. 그 들은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 주의 백 성이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종속관계(種屬關係)가 뚜렸하여 이스라엘 은 하나님의 소유이심을 보여 주신다.

 결 론:왕과 하나님의 응답 11 느헤미야는 왕의 술 맡은 관원이었으니 가장 신임하는 신하의 위치 에 있었으며, 그의 간절한 기도는 드디어 왕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왕 의 말씀을 움직이게 한 사실은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그 때에라고 한 말은 그리고나서라고 번역되니 곧 기 도하고 나서라는 뜻으로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졌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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