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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에스라가 일어나 (스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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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 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였다 드디어 에스라는 일어 났다.

 1. 엎드려 울던 에스라 1절에 보면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에스라는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있었다. 백성들 의 죄, 특히 제사장들이 범죄한 죄 때문에 치고 책임자의 입장에서 마 음이 아파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죄하기 위하여 전 앞에 엎드 렸다.

기도하는 자세 중에 엎드려 기도하는 것은 최고의 비하상태(卑下狀 態)에서 가장 철저하게 회개하는 태도이다.

에스라는 자신의 범죄로 인하여서가 아니라 백성들과 지도자들의 죄 때문에 하나님께 엎드려 사죄하였다.

 2. 일어나소서의 권면을 받음 에스라 자신은 범죄하지 않았어도 대속적 입장에서 엎드려 기도할 때 엘람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제언한 것은 이방 여인을 취 한 자들을 율법대로 내어 보내자는 내용을 권면하면서 이는 당신의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라고 권고하였다. 자신이 스스로 일어날 수 없을 때에라도 남이 일어나소서라고 하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여기 일어나소서라고 함은 궐기(蹶起)하라는 뜻이 있다. 보통 범상적으로 앉았다가 일어나느 것(起立)을 말함이 아니고, 비상한 각 오와 정신으로 궐기하라는 뜻이요, 용기를 분발하라고 독촉하는 일이 다.

 3. 에스라는 일어났다.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과연 에스라는 일어 났다.

기도하던 끝에 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의 주시는 능력을 발휘하여 맡은바 사명을 감당하여야 할 때가 이르러 에스라는 일어났다.

겔 2:1에 보면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 하리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선지자 에스겔에게 궐기를 촉구하였다.

나(하나님)를 배반하는 자에게, 심히 패역한 자들에게 듣든지 아니 듣 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하라고 하셨다. 에스라는 담대하게 용기있게 사 명을 철저히 감당하고 또 지혜롭고 은혜스럽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었다.

 결 론:하나님의 사람은 언제나 죄책으로 엎드려만 있지 말고 회개 에 철저한 후 때가 이르면 일어나 분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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