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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전봉헌 (스 0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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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가시는 길에는 언제나 사탄 마귀가 방해를 하였다.

 주님을 위한 중요한 일에는 언제나 장애를 만나기 마련이다.

 어려운 장애물을 만났을 누가 이 장애물을 잘 통과하는가

그리고 장애물을 통과함으로 얻는 축복이 어던 것인가를 본문은 말하고 있다.

 1,감내하는 헌신의 사역

70년동안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어 고레스 왕때 노예를 청산하고 고국으로 귀환을 했다.

 이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들만의 귀국이었다.

 완전히 폐허가 되어버린 예루살렘으로 이들은 성전을 짖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돌아 왔다.

 막상 돌아 와 보니 어려움이 말이 아니였다.

 직장이라도 있었다면 생개는 그럭저럭 꾸려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직장이 있을리 없었다.

 누가 뒤에서 돌봐주는 물주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10년이 일곱 번이나 지나간 폐허위에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짖겠다고 돌아 온 것이다.

 어디서부터 무었을 어떻게 시작을 해야 좋을지 막막할 뿐이였다.

 막상 일을 시작할려고 하니 생각지도 못했던 곳으로부터 방해자가 나타난 것이다.

 지난 시간에 말씀을 드렸던 사람들 즉 사마리아 사람들이 찾아 와서 방해 를 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처음에는 바사나라의 왕이 바뀌어 다리오가 왕이 되자 의사들에게 뇌물공세를 했다.

 다음에 또 새왕인 아하스에로가 왕위에 오르자 글을 올려 고소를 했었다.

 또 왕이 바뀌어 아닥사스가 왕이 되자 또 글을 올려 진술을 했다.

 이렇게 온갓 방해를 했지만 하나님 성전은 드디어 왕공을 보게 되었다.

 6;15절에 다리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이 15절이 년대를 밝히고 있는 것은 세월이 얼마나 흘러 왔나를 증거 하는 내용이다.

 무려 21년만에 성전이 완공된 것이다.

 넉넉치도 못한 생활로 시작한 일이 21년이나 지났으니 그 어려움이 얼마 나 대단했겠나를 짐작해 볼 수 있다.

 2,성전봉헌의 기쁨 1), 즐거움 16절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 전 봉헌식을 행하니 즐거이 봉헌을 해다고 했다.

 22절에 즐거움으로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로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저희에게로 돌이텨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전 역사하는 손을 힘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였느니라

여호와께서 주시는 즐거움이라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은 최상의 즐거움으로 넘치고 있었다.

 노예생활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이젠 이렇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전을 자기들 손수 지어서 봉헌을 하게 되었으니 그들의 즐거움은 말로다 형언할 수 없었다.

 2),제물을 드리는 즐거음 17절 하나님 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100과 수양 200과 어린양 400을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수염소 12 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참으로 즐거음이 넘치고 있다.

 왕상8;63절에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할때 수소가 22,000 마리, 양이 120,000 마리 였다.

그러나 그때의 인구는 10,000,000명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인구는 50,000명도 채 안되는 적은 수이다.

 이 인구와 제물의 비례를 계산해 보면 각각 200:1이 된다.

 그렇다면 솔로몬 시대는 나라의 형평이 매우 넉넉한 중에 그렇게 많은 제물을 드릴 수 있었으나 지금의 이스라엘의 형편은 말이 아닌지경이지만 솔로몬때와 같은 비율로 제물을 드렸음은 그들의 즐거움이 솔로몬때보다 더 많았던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주의 일은 우리들의 넉넉함과 무관한 것임을 보여주심이다.

우리들의 열성적인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의 일은 완성되는 것이다.

 3),온 이스라엘을 위한 기쁨 17절 하반절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수 영소 열둘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이스라엘로 돌아 온 백성의 수효는 작았지만 이들은 이스라엘 열두지파 전체를 위한 제물을 하나님께 바치면서 즐거워한다.

 하나님의 성전은 어느 특정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믿는자의 전부의 것임을 뜻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지파를 위한 제사는 지체로서의 의식이 얼마나 잘되어 있나를 보여주심이다.

 오늘 우리들도 나만을 위하여 여기서 에배를 드린다고 생각하지 말자.

오늘 참예하지 못한 모든 형제들을 위해 우리가 여기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4),온 세계를 위한 기쁨 22절 즐거우므로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게서 저희로 즐겁게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저희에게로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이신 하나님의 전 역사하는 손을 힘있게 하도록 하였음이었느니라

이스라엘 주변의 모든 나라들의 왕들도 이를 기쁘게 여겼다.

 그런데 요즘은 하나님의 집이 세상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어진지 오래되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우리들은 이런 것들을 회복할려고 힘써야한다.

 3,성전을 향한 정신상태

ㄱ,성전 건축자체가 즐거운 것이다.

ㄴ,성전 건축 목적이 즐거운 것이다.

ㄷ,성전 건축의 완공을 향한 기대가 즐거운 것이다.

ㄹ,성전 봉헌의 즐거움은 하나님게서 주시는 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게서 주시는 기쁨을 받아 누릴 의무가 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여러분의 하나님으로 삼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을 향하여 주 안에서 기뻐하라(빌4;4)고 했다.

 여허분들이 기쁨의 생활을 원하신다면 교회 안에서 발견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안에서 주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이 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집을 통하여 저들의 기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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