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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 받고 복 받게 하는 사람 (창 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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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복을 받아 하는 일마다 형통하고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복을 받는 데에 결정적인 걸림돌이 되는 자신의 단점을 고치려고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한 17세 된 소년 요셉은, 형들과 부모의 절을 받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에게는 그 꿈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입이 가벼운 것이었습니다. 창세기 37장에, 요셉이 형들의 과실을 보면 입이 근질거려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아버지 야곱에게 고자질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아버지의 편애를 받기 때문에 형들의 미움을 받던 요셉은, 고자질을 하는 바람에 더욱더 형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눈치 없이 형들의 단이 자기 단에게 절하는 꿈 이야기까지 자랑스럽게 떠벌리고는, 노발대발하는 형들의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또 해와 달과 별들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떠벌렸습니다. 결국 그 가벼운 입 때문에 초래된 죽을 고비를 가까스로 넘기고, 애굽에 노예로 팔려 가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2. 모든 것을 상실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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