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진정한 축복 (창 14: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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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의 말씀속에서 중요한 요점으로 생각할 것은 먼저 살렘왕 멜기세덱 입니다 살렘이란 평강이란 뜻으로 히7:2에는 ...그 이름을 번역한 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왕이니 평강의 왕이니라했고, 그의 신분 에 대해서는 히7장3절에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 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라고 밝히고, 히6장20절에서는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한 대제사장이 될 것을 말합니다.
또 시편 110편 4절에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 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 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7장은 바로 여기에 대한 해석인데 제사장은 레위지파중 에 아론의 후손에서만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 어떻게 유다지파인 예 수에게 제사장 직분이 올 수 있느냐하는 유대인들의 의문을 해명 하는 것으로 레위 자손에게서 나오는 제사장은 온전한 제사를 드릴 수가 없으므로(히7:11)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 를 좇아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어서 멜기세덱같은 한 다른 제사장을 세우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히7:15).
그러므로 창세기 14장에 나오는 살렘왕 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 도를 말함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둘째로, 아브라함과의 관계입니다.
본문에서 왜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했을까요 성경을 아는 사람도 구약에서는 유대인만 상대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 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구약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으나 구약 이야말로 이방 사람을 구원하실 약속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할것입 니다.
창12장의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은 만민에게 주신 구원의 언약 이되어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은 자손을 약속하심은 결국 아브라함의 자손 되시는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 할것을 약속하심이고, 그 약속자이신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축 복하심은 바로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언약의 확증이 되는 사건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주간에 성전을 정결케하신 일에 있어서 성전뜰은 바로 이방인의 뜰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때에 성전 휘장이 위로부 터 아래까지 갈라 졌는데,이것은 지성소에 누구든지 들어 갈 수 있 다는 허락인바 여기에 성전을 정결케하신 사실과 연결시켜 볼 때 이방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깊은 의도를 발견하 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본문으로 돌아가서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심 은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늘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된 우 리에게 주시는 진정한 축복임을 뜻합니다(갈3:14,29).
이 축복을 생각하면서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살펴 봅시다.
1. 축복의 근거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게 된 근거를 살필 때 아브라함이 살아온 과거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심는대로 거둔다는 진리에 일치가 되기 때문인 것입니 다.
1) 순종한 아브라함(창12장) 하나님의 소명에 순종한 아브라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 로 신앙에 있어서의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향하신 뜻과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때 그 형편을 놓고 보면 하나님의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므 로 선뜻 순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입장과 처지를 생각하여 판단하는 표 준을 삼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한다는 것은 나를 포 기하고 하나님께 나의 전부를 맡기는 신앙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 다.
순종에 있어서는 내가 버려야 할 것이 크면 클수록 축복의 근거 는 큰것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고향,친척,아비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 기 때문에 그만큼 큰 축복을 받게 된것입니다.
2) 관대한 아브라함(창13장)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관대한 아브라함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은 바로 신앙 생활에 있어서의 사랑의 실천이 되는 것입 니다.
사람을 대할때에 너그럽지 못한 사람은 외면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런 사람을 버리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너그럽고 관대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 것 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대하여 잘못 했을 때에 그것을 관용하게 되면 내 신앙도 찾고 그에 대한 축복도 얻지만 형제가 작은 실수를 했을때에 그것을 관용하지 못하고 그것을 들고 일어나 형제를 심판 하게 되면 내가 실수할때에 벗어 날 수 없는 결과가 되고 자신의 생활속에서도 늘 평안이 없고 불안하여 외롭게 지내게 되는 것입니 다.
왜냐하면 나도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롯과의 관계에서 모든 우선권이 바로 아브라함에게 있었지만 롯에게 양보할 때에 직접적으로 불리스러운 일이며 또한 롯을 볼때에 괴심한 생각이 들었으나 관용했을 때에 누가 축복을 받았습니까 롯은 삼촌 아브라함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하는 길이 됐으나 결과 적으로는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게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관용하는 사람은 대인입니다. 관용하는 사람은 승리자입니다. 관 용하는 사람은 축복을 받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게된 진정한 동기가 된것입니다.
롯에게는 배신을 당했으나 그것을 사랑으로 대할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놀라운 축복을 주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신앙으로 승리한 아브라함(창14장) 신앙의 적과의 관계에서는 반드시 승리가 있어야 합니다.
당시 상황은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과 엘람왕 그돌 라오멜과 고임왕 디달이 동맹하여 전쟁을 일으켜서 소돔왕 베라와 고모라왕 비르사와 아드마왕 시납과 스보임왕 세메벨과 소알왕 벨 라와 전쟁을 하게 되어서 싯딤 골짝이에서 패전하게 되자 소돔에 살고 있는 롯의 가정도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도망한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고할때에 아브라함은 집에서 훈련시키고 단련한 군사 318명을 거느리고 밤중에 승리에 도위되어 취하여 있는 그들을 기습하여 승리 하게되고 포로와 노략 물을 모두 찾게 되었습니다.
이 전쟁의 사건은 바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들이 신앙의 원수 인 죄악과 사탄의 침략에서 승리를 해야 할것을 보여주며 신앙에 승리자에게 축복해 주심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는 자에게는 불쌍히 여기는 긍휼을 베풀어 주시나 축 복은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울도 딤후4:7-8에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 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또한 계2:10에도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 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했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은 죽음을 불사하고 싸워서 믿음으로써 정절을 지키라는 말입니다. 즉 이기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는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이토록 승리하는 신앙이 되기 위하여 엡6:12절에서 우리의 씨름 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승리하기 위하여는 이어서 13절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했습니다.
전신갑주를 입는 것이 아니고 취하라고 했습니다. 전신갑주는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써 빼앗는 것입니다.
이토록 축복의 근거는 신앙에 대해서는 순종하고 사람에 대해서 는 관용과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하고 신앙의 적에 대해서는 승리를 거두는 자에게 바로 축복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2. 축복을 받을 만한 생활
본문에서 아브라함은 축복을 받을 만한 생활을 해왔음을 보게 됩 니다.
1) 평안할때 어려움을 준비하는 생활 사람이 사는 생활은 낮과 밤이 있음과 같습니다.
개인 생활도 그렇고 가정 생활이나 교회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 다. 평안할때는 늘 이 상태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때로는 생각 지 못한 태풍같은 풍파가 몰아 닥쳐서 시련을 격게되는 것이 인생 살이 입니다.
그러므로 늘 준비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평안할때 기도를 많이해서 준비한 사람에게는 환란이 온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협력 하여 선을 이루는 전화위복이 되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아 브라함은 평안할때 자신을 준비하여 두었다가 큰 축복을 받는 승리 를 한것입니다.
살전5장3절에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 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여자에게 피하지 못하리라라고 했습니다.
또 마25장13절에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깨어서 준비하는 자가 축복을 받 는 것입니다.
2 말씀대로 감사하는 생활 항상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처한 형편에서 감사하면서 살아 나가 는 생활이 복 받는 생활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생활은 축복을 받는 생활이며 감사하는 생활은 축 복을 계속 이어가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승리하여 얻은 것에서 십분일을 멜기세덱에 게 드린것 입니다. 성경속에서 주시는 약속을 지킬때에는 반드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지키며 삽시다.
우리 개안과 가정에서 어려운 시련이 있을 때에는 바로 그 사람 과 가정에서 무엇인가 잘못된 일이 있음을 말해주므로 철저히 회개 하고 말씀안에서 감사하면서 사는 것이 축복받는 생활입니다.
3) 확신있는 믿음 생활 아브라함은 공로가 있습니다.
4개국와이 아브라함이 승전한것에 대한 공로로 전쟁에서 빼앗겼 든 물건을 모두 아브라함에게 줄때에 아브라함은 창14장22절에서 아브라함이 소돔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 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라고 하면서 소돔왕 말 이 나때문에 아브라함이 치부하게 되었다느 말을 할까 하여 실 한 오라기나 신들메라도 취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창12장 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실 것을 약속받았는데 무엇때문에 사람을 통해서 부자가 되겠느냐나는 반드시 하니님께 서 축복해 주실 줄로 나는 확신하노라 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성도는 축복받을 만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평안할때에 어려움을 준비하여 살고 말씀대로 살면서 환경에 감사하며 살고 하나님께로 서 반드시 축복이 올 줄로 기다리는 확신속에 살때에 축복이 반드 시 찾아올 것입니다.
3. 진정한 축복
그러면 위에서 말한 것을 기초로 할때에 진정한 축복이 무엇이 겠습니까 1) 구원에 대한 확신있는 믿음 본문18절을 보면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나올 때에 떠과 포도 주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멜기세덱을 예수 그리스도로 볼 때 이 떡과 포도주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살과 피를 의미합 니다.
요6장55-56절을 보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로 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신앙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 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토록 확신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생활이야 말로 진정한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2) 복의 근원이신 분에게 축복을 받는 것 본문에서 아브라함은 바로 멜기세덱에게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렘17장7절과 8절에서 예레미야는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 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 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 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 지 아니함 같으리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강변은 예레미야 17장13절 을 보면 여호와는 생수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3) 능력의 하나님을 통한 승리 본문 창14장20절에서 너의 대적을 네 손에(아브라함의 손에) 붙 이신(이기게 하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링라 고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승리하는 생활이라야 진정한 축복입니다.
바울은 롬8장37-39절에서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 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 망니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 아니 장래 일이 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 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 니라고 하므로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승리속에서 사는 생 활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결 론]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축복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속에 있으며, 아울러 축복 받을 만 한 생활 즉 평안 할때 어려움을 준비하는 생활과 감사의 생활, 확 신있는 믿음생활을 하므로 진정한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 랍니다.
또 시편 110편 4절에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 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 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7장은 바로 여기에 대한 해석인데 제사장은 레위지파중 에 아론의 후손에서만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 어떻게 유다지파인 예 수에게 제사장 직분이 올 수 있느냐하는 유대인들의 의문을 해명 하는 것으로 레위 자손에게서 나오는 제사장은 온전한 제사를 드릴 수가 없으므로(히7:11)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 를 좇아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어서 멜기세덱같은 한 다른 제사장을 세우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히7:15).
그러므로 창세기 14장에 나오는 살렘왕 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 도를 말함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둘째로, 아브라함과의 관계입니다.
본문에서 왜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했을까요 성경을 아는 사람도 구약에서는 유대인만 상대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 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구약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으나 구약 이야말로 이방 사람을 구원하실 약속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할것입 니다.
창12장의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은 만민에게 주신 구원의 언약 이되어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은 자손을 약속하심은 결국 아브라함의 자손 되시는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 할것을 약속하심이고, 그 약속자이신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축 복하심은 바로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언약의 확증이 되는 사건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주간에 성전을 정결케하신 일에 있어서 성전뜰은 바로 이방인의 뜰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때에 성전 휘장이 위로부 터 아래까지 갈라 졌는데,이것은 지성소에 누구든지 들어 갈 수 있 다는 허락인바 여기에 성전을 정결케하신 사실과 연결시켜 볼 때 이방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깊은 의도를 발견하 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본문으로 돌아가서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심 은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늘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된 우 리에게 주시는 진정한 축복임을 뜻합니다(갈3:14,29).
이 축복을 생각하면서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살펴 봅시다.
1. 축복의 근거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게 된 근거를 살필 때 아브라함이 살아온 과거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심는대로 거둔다는 진리에 일치가 되기 때문인 것입니 다.
1) 순종한 아브라함(창12장) 하나님의 소명에 순종한 아브라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 로 신앙에 있어서의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향하신 뜻과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때 그 형편을 놓고 보면 하나님의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므 로 선뜻 순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입장과 처지를 생각하여 판단하는 표 준을 삼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한다는 것은 나를 포 기하고 하나님께 나의 전부를 맡기는 신앙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 다.
순종에 있어서는 내가 버려야 할 것이 크면 클수록 축복의 근거 는 큰것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고향,친척,아비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 기 때문에 그만큼 큰 축복을 받게 된것입니다.
2) 관대한 아브라함(창13장)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관대한 아브라함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은 바로 신앙 생활에 있어서의 사랑의 실천이 되는 것입 니다.
사람을 대할때에 너그럽지 못한 사람은 외면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런 사람을 버리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너그럽고 관대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 것 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대하여 잘못 했을 때에 그것을 관용하게 되면 내 신앙도 찾고 그에 대한 축복도 얻지만 형제가 작은 실수를 했을때에 그것을 관용하지 못하고 그것을 들고 일어나 형제를 심판 하게 되면 내가 실수할때에 벗어 날 수 없는 결과가 되고 자신의 생활속에서도 늘 평안이 없고 불안하여 외롭게 지내게 되는 것입니 다.
왜냐하면 나도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롯과의 관계에서 모든 우선권이 바로 아브라함에게 있었지만 롯에게 양보할 때에 직접적으로 불리스러운 일이며 또한 롯을 볼때에 괴심한 생각이 들었으나 관용했을 때에 누가 축복을 받았습니까 롯은 삼촌 아브라함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하는 길이 됐으나 결과 적으로는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게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관용하는 사람은 대인입니다. 관용하는 사람은 승리자입니다. 관 용하는 사람은 축복을 받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게된 진정한 동기가 된것입니다.
롯에게는 배신을 당했으나 그것을 사랑으로 대할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놀라운 축복을 주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신앙으로 승리한 아브라함(창14장) 신앙의 적과의 관계에서는 반드시 승리가 있어야 합니다.
당시 상황은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과 엘람왕 그돌 라오멜과 고임왕 디달이 동맹하여 전쟁을 일으켜서 소돔왕 베라와 고모라왕 비르사와 아드마왕 시납과 스보임왕 세메벨과 소알왕 벨 라와 전쟁을 하게 되어서 싯딤 골짝이에서 패전하게 되자 소돔에 살고 있는 롯의 가정도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도망한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고할때에 아브라함은 집에서 훈련시키고 단련한 군사 318명을 거느리고 밤중에 승리에 도위되어 취하여 있는 그들을 기습하여 승리 하게되고 포로와 노략 물을 모두 찾게 되었습니다.
이 전쟁의 사건은 바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들이 신앙의 원수 인 죄악과 사탄의 침략에서 승리를 해야 할것을 보여주며 신앙에 승리자에게 축복해 주심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는 자에게는 불쌍히 여기는 긍휼을 베풀어 주시나 축 복은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울도 딤후4:7-8에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 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또한 계2:10에도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 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했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은 죽음을 불사하고 싸워서 믿음으로써 정절을 지키라는 말입니다. 즉 이기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는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이토록 승리하는 신앙이 되기 위하여 엡6:12절에서 우리의 씨름 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승리하기 위하여는 이어서 13절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했습니다.
전신갑주를 입는 것이 아니고 취하라고 했습니다. 전신갑주는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써 빼앗는 것입니다.
이토록 축복의 근거는 신앙에 대해서는 순종하고 사람에 대해서 는 관용과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하고 신앙의 적에 대해서는 승리를 거두는 자에게 바로 축복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2. 축복을 받을 만한 생활
본문에서 아브라함은 축복을 받을 만한 생활을 해왔음을 보게 됩 니다.
1) 평안할때 어려움을 준비하는 생활 사람이 사는 생활은 낮과 밤이 있음과 같습니다.
개인 생활도 그렇고 가정 생활이나 교회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 다. 평안할때는 늘 이 상태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때로는 생각 지 못한 태풍같은 풍파가 몰아 닥쳐서 시련을 격게되는 것이 인생 살이 입니다.
그러므로 늘 준비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평안할때 기도를 많이해서 준비한 사람에게는 환란이 온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협력 하여 선을 이루는 전화위복이 되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아 브라함은 평안할때 자신을 준비하여 두었다가 큰 축복을 받는 승리 를 한것입니다.
살전5장3절에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 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여자에게 피하지 못하리라라고 했습니다.
또 마25장13절에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깨어서 준비하는 자가 축복을 받 는 것입니다.
2 말씀대로 감사하는 생활 항상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처한 형편에서 감사하면서 살아 나가 는 생활이 복 받는 생활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생활은 축복을 받는 생활이며 감사하는 생활은 축 복을 계속 이어가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승리하여 얻은 것에서 십분일을 멜기세덱에 게 드린것 입니다. 성경속에서 주시는 약속을 지킬때에는 반드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지키며 삽시다.
우리 개안과 가정에서 어려운 시련이 있을 때에는 바로 그 사람 과 가정에서 무엇인가 잘못된 일이 있음을 말해주므로 철저히 회개 하고 말씀안에서 감사하면서 사는 것이 축복받는 생활입니다.
3) 확신있는 믿음 생활 아브라함은 공로가 있습니다.
4개국와이 아브라함이 승전한것에 대한 공로로 전쟁에서 빼앗겼 든 물건을 모두 아브라함에게 줄때에 아브라함은 창14장22절에서 아브라함이 소돔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 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라고 하면서 소돔왕 말 이 나때문에 아브라함이 치부하게 되었다느 말을 할까 하여 실 한 오라기나 신들메라도 취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창12장 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실 것을 약속받았는데 무엇때문에 사람을 통해서 부자가 되겠느냐나는 반드시 하니님께 서 축복해 주실 줄로 나는 확신하노라 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성도는 축복받을 만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평안할때에 어려움을 준비하여 살고 말씀대로 살면서 환경에 감사하며 살고 하나님께로 서 반드시 축복이 올 줄로 기다리는 확신속에 살때에 축복이 반드 시 찾아올 것입니다.
3. 진정한 축복
그러면 위에서 말한 것을 기초로 할때에 진정한 축복이 무엇이 겠습니까 1) 구원에 대한 확신있는 믿음 본문18절을 보면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나올 때에 떠과 포도 주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멜기세덱을 예수 그리스도로 볼 때 이 떡과 포도주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살과 피를 의미합 니다.
요6장55-56절을 보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로 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신앙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 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토록 확신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생활이야 말로 진정한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2) 복의 근원이신 분에게 축복을 받는 것 본문에서 아브라함은 바로 멜기세덱에게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렘17장7절과 8절에서 예레미야는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 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 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 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 지 아니함 같으리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강변은 예레미야 17장13절 을 보면 여호와는 생수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3) 능력의 하나님을 통한 승리 본문 창14장20절에서 너의 대적을 네 손에(아브라함의 손에) 붙 이신(이기게 하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링라 고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승리하는 생활이라야 진정한 축복입니다.
바울은 롬8장37-39절에서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 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 망니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 아니 장래 일이 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 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 니라고 하므로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승리속에서 사는 생 활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결 론]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축복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속에 있으며, 아울러 축복 받을 만 한 생활 즉 평안 할때 어려움을 준비하는 생활과 감사의 생활, 확 신있는 믿음생활을 하므로 진정한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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