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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찌 하시려나이까 (창 18: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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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통해서 기도한다고 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고 기도의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다.22절[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 에 그대로 섰더니] 우리가 기도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 서 있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은 사람앞에 서 있는것 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예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 앞에 가까이 서서 우리가 우리의 사 정을 아뢰는 것이 기도라는 말씀의 뜻이다.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무런 담도 없다. 죄담을 예수께서 헐 어 놓으셨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은 예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과 직접 기도하고 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힌 죄담이 있다는 것이다.예수 믿으면서도 마음속에 죄의 담이 있으면 그 담이 허물어지기 전에는 우리가 아무리 소리쳐서 외쳐도 죄 의담에 막혀서 우리의 기도가 올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죄의 담에 있는 사 람은 불러도 응답이 없기 되는 것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위해서는 우리 앞에 있는 죄담을 먼저 헐 것을 가르쳐주 주시고 계시다. 죄의 문제가 해결 되었을때만이 주 의 이름을 부르면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약 4:8[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감까이 하시리라 죄인 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기도에는 어떤 방법과 요령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을 따를 것인가 하는 두가지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마음을 성결케해 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한가지로 만든다음에 구할 것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에게도 먹고 마시고 입히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 께서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고 지적하셨다. 우리 의 기도 모든 생활이 기도가 되어야 겠지만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 앞 에 서 있느냐 하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가정 먼저 준비해야 될 것은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중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중심 을 가지고 있으면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직장에서 다를바가 없는 것 이다.

 27절[아브라함이 말씀하여 가로되 티끌과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 하나이다]고 아브라함은 고백했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죄인이고 자신 스스로보기에도 죄인입니다. 이런 신앙 고백도 있어야 되고 감히 기도 한다는 것이 기도하는 사람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기 도하는 것이 내게 관계된것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까지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쉬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게 되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입니다고 고백하고 하나님 앞에서 나를 발견 했을 때부터 기도가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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