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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만난 자가 누리는 복 (창 3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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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 중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자는 당연히 복을 누린다는 기록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는 당연히 실패할 수 밖에 없음이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가 회복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이 성경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축복을 누리는 길은 무엇이냐 기도 응답이 무엇이냐 이런 중대한 내용이 창세기에 너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창1:27-28절에 보니까, 당연히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줍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는 어떻게 됩니까 창3:1-20절에 너무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때문에 인간이 비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같은 인간에게 하나님께서는 회복을 주셨는데, 창3:15절에 “여인의 후손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사단의 세력을 깨뜨려서 문을 열어 주실 것이다고 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는데, 어떻게 하시느냐 이런 것이 창세기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을 통하여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기도 응답을 받느냐 하는 것들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여인의 후손”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 여인의 후손이 뱀의 후손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단을 꺽어버릴 것을 의미합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 응답의 문이 열리는 놀라운 축복을 주었습니다.
이 마귀는 여러분들이 깨닫지 못하도록 자꾸만 결박을 시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불신앙 속으로 가둬버립니다. 그래서 모르도록 만듭니다.
사단은 지금 분명히 존재합니다. 계12장에 보니까, 주님 재림하시는 날까지 분명히 있습니다. 마25:41절에는 주님이 재림하셔서 가두는 날까지 분명히 활동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증거로 전 세계의 종교인이 정신이 돌고, 우리나라 전국의 무당 50만명이 마귀들려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손도 못대는 정신병자가 지금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재미나는 사실은 지금 정신과 의사가 귀신들린 사람 치료하다가 같이 도는 겁니다. 이 영적인 문제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런데, 이 중대한 세력인 사단의 세력을 예수님이 꺽으신 것입니다. 지금, 사단이 이것을 모르도록 어디에 가두느냐 여러분의 생각 속에 가두어 버립니다. 여러분의 경험 속에 가두어 버립니다. 여러분의 무력한 생각 속에 가두어 버립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염려 속에 가두어 버립니다. 여러분이 자꾸만 인간적인 생각을 하는 거기에 가두어 버립니다. 이래서 여러분들이 전혀 진리를 모르도록 가두어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있는 이보다, 너희 속에 있는 이가 더 크시다!”고 하였습니다. 사단은 분명히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는 사단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받은 자들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내가 너희 속에 같이 있는데, 내가 사단의 세력을 이겼다!”고 하셨고, 요16:33절에는 보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 때에 놀라운 승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것을 주셨습니까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아침 내내 근심하고, 오후 내내 염려하고, 저녁에는 돌아 다니고, 밤에는 텔레비 보고...’ 이러니, 승리할리가 없습니다. 사단에게 딱 잡혀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간순간 주님의 이름으로 불신앙의 세력을 결박해야 될 것입니다. 그때마다 응답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그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순간순간 우리는 이 불신앙의 세력을 가두어 버려야 됩니다. 그때마다 승리합니다. 성경에는 너무도 놀라운 멧세지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능력은 점점 멀리 뻗어나갈 것이고, 여러분의 가정에 응답이 올 것입니다. 그 증거로 앞으로 우리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큰 역사를 보이실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 작은 것에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큰 것을 받지 못하는지도 모릅니다.
야곱이 어머니 부엌일 도우면서 너무 잔잔한 것에 신경쓰고 있을 때에, 야곱으로 하여금 집을 나가지 않으면 안되도록 몰아붙여 고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너무 시시한데 신경을 쓰기 때문에 우리가 자꾸 내둘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너무 시시한데 신경쓰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계속 건드렸습니다. 마치 복을 안주시는 것처럼 보였지만, 보호하시면서 건드렸던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야곱이 깨닫는 날,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도 놀랍게도 지금 믿는 자에게 역사하고 있고, 또 역사할 것입니다.

야곱이 어린 시절에 하나님에 관해서 어머니로부터 듣기만 했습니다. ‘내가 너를 베었을 때에 하나님이 내개 특별한 계시를 하셨단다, 그리고 너를 낳을 때에 너의 형과 같이 태어났지마는, 하나님께서는 너를 축복하셨다. 그러니 아버지의 축복은 너가 받아야 된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런 것이다!’하면서 늘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은 들어가지고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공부를 통하여 많은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야곱이 어머니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무슨 말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형의 축복을 가로채고, 도망을 나와 어느 산기슭에 쪼그려서 돌을 베게하고 밤에 잠을 자는데,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나타나 야곱에게 깨닫게 하십니다. 꿈을 꾸었는데, 꿈에 사닥다리가 보입니다. 그 사닥다리가 야곱 앞에서 하늘 끝까지 닿아 있었습니다. 야곱이 깜짝 놀라서 보니까,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신기해서 눈을 떠서 그 사닥다리 꼭대기를 바라보니, 거기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앉아 계십니다. 야곱에게 말씀합니다. “네 누운 곳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네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룰 때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너를 해할자가 없으리니 겁내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때, 꿈에서 깨어난 야곱은 너무 감격하여 어머니가 주신 총재산인 기름 한 병을 돌멩이에 부어서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성령이 역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야곱이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 이 돌이 성전 기둥이 될 것이고, 여기가 성전터가 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나로 하여금 이 위기에서 이기게 하시고 또,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면, 만인이 보는 앞에서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내가 지금 빈손으로 가면 굶어 죽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돌아올때, 재산을 가지고 돌아오면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그때에 내가 여호와 앞에 십의일조를 드리겠습니다.’ 하면서, 거기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래서 야곱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듣기만 하던 하나님이 실제로 정말로 계셨구나! 하는 사실을 야곱이 체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야곱은 낯설고 물선 외삼촌의 동네와 외삼촌 집에서 종살이를 21년동안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거기서 함께하셨습니다. 야곱이 21년동안 얼마나 많은 응답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큰 응답을 야곱에게 계속 주셨습니다. 좌우지간에 야곱을 어렵게 만들면 거기서 또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야곱이 재산문제로 어려움이 생기면, 재산에 또 축복이 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그 함께하는 증거를 야곱이 21년동안 계속 누렸습니다.
증거가 일어나는데는 어쩔 수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에 계속 증거가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증거와 성령의 역사는 계속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가는데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은 막을 도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 야곱이 어머니에게 말씀으로만 듣던 하나님, 이제 그가 너무도 큰 어려움 가운데 엎어 졌는데, 거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것입니다. 그 정도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현장인 외삼촌 집에서 실제로 계속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여러분들이 받아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야곱이 문제가 될 정도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의 사촌들이 보고는 ‘재산이 전부 야곱에게로 다 몰려가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면서 외삼촌의 아들들이
야곱을 내보내야 되지 않겠느냐고 건의할 정도였습니다. ‘아버지 저 야곱을 좀 보십시요, 우리가 그냥 저 야곱을 데리고 있다가는 거지 되겠습니다. 좋은 양은 전부 야곱 것이고, 시원찮은 것만 우리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저 야곱을 이제 내보냅시다!’ 이정도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야곱을 내보냅니다. 이제 21년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은 기회를 맞았습니까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21년 전에 집을 떠날때, 칼을들고 자기를 죽이려고 하였던 형님이 걸리는 겁니다. 도대체 이 형이 지금 어떻게 되었느냐가 궁금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보냅니다. ‘형님에게 가서 내가 지금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해라!’고 전합니다. 그러면서 ‘형님은 특히 옛날부터 고기를 좋아했는데, 소떼 양떼를 선물로 가지고 가되, 한꺼번에 들어가지 말고 몇떼로 나누어서 계속 몰고 들어가라! 몰고 들어가다가 형님이 이것이 무엇이냐 묻거든 내 주인 야곱이 형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말해라! 그리고 그 반응을 좀 살펴보고 분위기가 심상챦거든 내게로 빨리 달려와서 이야기하라! 형님이 좋아하시거든 그것도 내게 알려주라!’ 이런 작전을 가지고 지금 들어갑니다.
야곱의 재산이 어마어마한 모양입니다. 양, 소 이런 것들이 떼를 이루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에서가 동생 돌아온다는 소리를 듣고, 군인 400명을 끌고 나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21년동안 칼을 갈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지간하면 용서하지 않겠습니까 21년 동안 칼을 갈고 있다가 동생이 돌아온다는 소리를 듣고, 400명의 군인을 데리고 나갑니다. 아니, 동생이 반가왔다면 군인을 데리고 갈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쫓아가서 왔느냐며 끌어안고 울고 이래야 될것인데, 군인을 400명을 끌어 모아서 나오는 겁니다. 이 소식이 지금 야곱에게 들어왔습니다. 야곱이 생각하기를 ‘이제 큰일 났구나!’하였던 것입니다. 야곱은 너무도 두려워했습니다.
야곱은 그래서 기도합니다. ‘내가 주께 간구하옵나니, 내형 에서의 손에서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를 칠까함이니이다!’라고 합니다. 야곱은 형이 군대 400명을 이끌고 온다는 소식에 ‘형이 아직도 마음이 안풀렸구나!’하는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아직도 살기가 등등하구나!고 느낍니다. 이래서 야곱이 어떻게 합니까 가지고 있던 재산을 전부 다 앞에 보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기 가족들을 전부 보냅니다. 이제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마지막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혼자 앉은 것입니다. 오늘 본문 24절에 보니까,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라고 했습니다. 전부다 보내고 야곱은 밤에 홀로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야곱은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자였습니다. 21년동안 위기 있을 때마다 함께 하셨던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집을 나올때 벌써 하나님은 야곱에게 약속을 주셨고, 그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응답받을 줄을 야곱은 알기 때문에 전부 다 내 보내고, 이제 재물도 필요없고, 거기서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겠습니까
24-25절에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뼈가 위골 되었으니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창32:26-27)“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28절에 중대한 응답을 주지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이름을 줍니다.
(창32:28-29)“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29)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이때사 씨름한 자가 사람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인 줄로 알았던 것입니다. 누굽니까 하나님이 보낸 천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축복하십니다.
(창32:30)“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모세가 모세 오경에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죽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생명이 보전되었으니, 지금 야곱은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아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33장에 가서는 완전히 뒤바뀌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도하면 완전히 뒤바뀌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도하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반드시 성령께서 역사합니다. 기도할때 반드시 주의 영이 함께하게 됩니다. 눅11:13절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게느냐”고 했습니다. 믿어야 됩니다. 성령님의 실제적인 역사를 믿어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안믿습니다. 성령의 실제적인 역사, 사단의 실제적인 역사를 믿고 알아야 됩니다.
야곱이 기도하고 있을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야곱이 기도하는 처음순간부터 하나님이 함께하셨니다.
(창32:1-2)“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32)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처음 순간부터 주의 사자를 보내십니다. 이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믿고 안믿고는 천지차입니다. 알고 믿는것과 모르고 믿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너희는 모르는 것을 예비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비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크게 몸부림칠 것도 없습니다.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사, 사건을 뒤바꿔 버리십니다. 지금 야곱 뒤에 엄청난 일이 벌이지고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지금 활동하고 있고, 성령님은 지금 역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지금 천사들을 내보내어 일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 자는 불신앙하지 않습니다. 불신앙할때 사단에게 잡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짜 성경을 알고 믿음이 진짜 있는 자는, 가능하면 남의 욕을 안합니다. 남 비판을 안합니다. 그때 딱 사단에게 잡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에게 결박당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도리어 사단을 결박해버려야 승리합니다. 그냥 기도 응답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로마서부터 시작해서 서신서 14권을 읽어 보세요. 여러분이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사랑한다면, 성경을 한번 읽어보세요! 바울의 기도가 나옵니다. 그 내용이 어마어마합니다. 엄청난 권세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이라고 되어있느냐 “우는 사자같이 마귀는 두루 다닌다”했습니다. 이것을 결박시킬때 그때에 비로소 응답의 문이 열립니다. 꼭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진짜 구원을 받고 믿음을 아는 사람은 어지간 하면, 부정적인 이야기를 안합니다. 왜냐면, 그때 사로잡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여러분의 구원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주된 공격은 우리가 구원은 받았으나, 하나님의 축복을 도무지 못받도록 막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속이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를 거짓말의 아비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신자가 속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신자는 어지간하면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100% 사단에게 잡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진짜로 알고, 진짜로 눈을 뜬 사람은 가능하면 불신앙의 이야기를 안하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남이 불신앙의 이야기를 할때, 안들으려고 합니다. 왜냐면 그때 잡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성경을 아는 사람은 순간순간 신앙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순간순간 사단의 세력이 결박되는 것입니다. 순간순간 사단의 세력을 결박해야 그때 응답의 문이 열립니다. 그러니 응답받는 비결이 간단합니다.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능히 넘치도록 응답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응답받으러 어디 갈것도 없습니다. 그 자리서 믿음으로 기도하면 됩니다. 믿음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기도하면 응답옵니다.
자꾸 남을 비난하고 폄론하고 그러면 그것은 신앙의 기초가 안된 것입니다. 벧전3:8-12절을 읽어보면, 그래가지고는 죽습니다. 계속 불신앙적인 이야기하고, 의심 계속하고, 염려 계속하고, 사람쳐다보고 계속 시기하고, 밤에는 계속 텔레비 보고, 그것 끝나고 나면 비디오 보고, 그래서 죽는 것입니다.
저는 회의 많이하고 그러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회의하다 그 중에서 한 사람만 그 장소에 사단의 부정적인 조종을 받아서 말하면 순식간에 그 분위기를 바꾸어버리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손해가 생겨버립니다. 여러분의 집안에 불신앙하는 사람 하나만 있어 보세요. 순간순간 여러분을 사탄이 결박시킵니다. 지금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사단이 어디로 들어와서 결박시키고 있으며, 기도 응답이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면서 자꾸 사단의 조종받는 일을 하고 있으면 답답합니다. 그러므로 어지간하면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누가 무슨 부정적인 소리를 하면, ‘아, 잘 되겠지...’ ‘하나님께서 저걸 통해서 축복하실 것이다’이러는 것이 지혜입니다. 사실입니다. 사단의 세력을 알고나면, 어지간하면 긍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그리고 될수있는 대로 안좋은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부정적이고 불신앙적인 사람과 만나고 나면 자꾸 만나고 싶지 않는거 있지요. 만나고 말하고 나면 손해가 굉장히 많이 옵니다. 왜냐면 우리는 별수 없습니다. 테레비 한참보고, 유행가 한참 불러 보세요, 얼마나 혼자 은혜됩니까 그래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유행가가 나와버리고 그럽니다. 그렇게 됩니다.
누가 그러지 않습니까 어떤 집사님이 교회 기도하러 왔다가 목사님이 어찌나 유행가를 신나게 부르면서 교회를 왔다갔다 하고 있길래 교인이 시험들고 돌아갔다 하더군요. 무슨 목사님이 유행가를 저렇게도 잘 부를까 싶더랍니다. 왜 그렇는가 하면, 늘 부르다가 보면, 그렇게 되요. 여러분이 동요 자꾸 부르다 보면 동요화되고, 영화를 자꾸보다 보면, 영화화됩니다. 사람의 이 영이 얼마나 민감한지 모릅니다. 뭘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영적 위생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울의 기도를 자세히 보면, 순간순간 결박시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간순간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싸우는 것입니다. 전도하러 가면서 남 욕이나 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그러면 사단에게 딱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전도하러 갈때는 먹는것 너무 걱정하지 말고, 오직 열심히 기도하고 가야 합니다. 정말 새롭게 해야 됩니다. 영이 뜬 사람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영의 눈뜬 사람은 남의 말을 평생하지 않습니다. 무엇때문에 남의 말합니다. 기도하지.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은 지금 역사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계속 순간순간 사단의 세력을 결박시켜버려야 승리합니다. (마12:28-29)“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이 마귀를 결박해야 여러분이 승리합니다. 내가 도리어 결박을 당하는데 어찌 승리합니까 여러분이 순간순간 결박해버려야 여러분의 집에 문이 계속 열립니다. 여러분의 사업에 계속 문이 열립니다. 이것은 무슨 신비주의도 아니고, 그대로 믿음으로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같은 권세와 힘을 우리에게 이미 주었습니다.
마12장에 보면, 우리에게 사단을 결박할 권세를 주었다고 하였고, 눅10:19절에는 어마어마한 것을 주었습니다.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뭐하라고 우리에게 이 놀라운 권세를 주었습니까 순간순간 이기라고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순간순간 실패하고 넘어져서 무슨 일이 되겠습니까 있는 것까지 다 빼앗기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잘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내어 보내면서, “내가 너희에게 귀신을 내어좇는 권세를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하십니까 순간순간 이기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그냥 있으면 순간순간 당하니까요. 그러니 이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멧세지요, 축복입니다.
기도 응답하는 비결을 알아야 합니다. 시간을 길게 내어가지고 기도한다고 응답오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 많이 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핵심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밥을 내리 굶어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잘해야 됩니다. 금식기도에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 금식해야 되느냐 우리가 배가 고프고, 창자가 꼬이고 기진맥진되어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싱긋이 웃으면서 그래 알았다, 이제 하나 받아라! 하시면서 하나 주고 그러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가 워낙 욕심이 많이 생기고, 시기가 많이 생기고, 질투가 많이 생기고, 이상하게도 정욕이 안사라지고 그럽니다. 이게 다 배가 불러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밥을 굶어 버리면 간단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응답주시는 것입니다. 그냥은 포기되지 않고 끊어지지 않는 것이 굶으면 간단히 끊어지고 겸손해 집니다. 그래서 응답이 빠른 것입니다. 금식하는 이유가 이래야 됩니다. 그런데, 굶어서 완전히 탈진상태에 빠지고 그래서 불쌍하고 정신이 가상해 보여져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시간에 나아와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여, 이 시간에 성령을 보내사 주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응답의 큰 문을 깨닫게 하옵소서 지금도 틀림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막고, 멧세지를 막는 사단을 주님이 결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하여 순간순간 승리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이 간단한데도 너무 많은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집니다. 창33-34장에 보면, 분명히 나옵니다. 요셉 이야기를 통하여 분명히 나타나 있습니다. 무엇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신자가 세상에 나가서 실패합니까 나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기독신자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넘어져도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이 그것을 지금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메세지를 들고 가는 곳마다 우리가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문을 열어버리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했을 때에 두 가지 답이 나옵니다. 하나는, 기도응답 또하나는, 전도입니다. 전도는 내가 머리를 많이 써서 전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갔더니 하나님께서 될 수 있도록 다 준비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 아파트 안에 준비해 놓고, 우리 마을에 준비해 놓고, 우리 회사 안에 다 준비해 놓은 것입니다. 나는 거저 말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간증했더니 주님이 거기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집에 갔더니 손님이 왔는데 그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 집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말을 못해요 바울이 감옥에 들어갔는데, 구원받을 간수가 옆에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도 못합니까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이 눈을 뜨고 감는데, 천지차이가 나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야곱이 얍복 강가에 앉아서 놀라운 승리를 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승리의 얍복강가에 날마다 앉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오늘부터 여러분들에게 전화 위복의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시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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