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06:1-3)

첨부 1


오늘 봉독해드린 말씀중에서 호세아 6장 3절 말씀을 보면 “ 그러므로 우리가 힘써 여호와를 알자 ” 라고 하신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말씀에서 안다고 하는 단어는 인간들이 인지하는 정도의 단순한 지식작용이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것은 부부간에 오래 생활 하므로서 인격적인 교제와 삶을 통하여 체득한 그런 앎 을 안다고 하는 단어로 표현을 한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 “ 여호와를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고 하는 것도 여호와를 경외하고 여호와의 인격적인 교제를 가지지 않고서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가질 수 없으며 하나님 앞에 설 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여호와를 힘써 알라고 가르쳐 주신 이 말씀의 중심내용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주시고자 말씀하시는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서 말씀을 상고하려고 합니다.

1 하나님께서 아시는 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알라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본문 1절 말씀을 보면 “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기도 하시고 낫게도 하시며 치기도 하고 싸매주시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즉 하나나님께서는 우리를 망하게도 하시고 흥하게도 하시며 괴롭게도 하시며 평안케도 하시며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내가 하나님을 안다 라고 하는 말은 뒤집어서 말하면 “ 하나님께서 나를 알아주셔야 한다 ” 라고 하는말로서 먼저 이해 하셔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 9절 말씀에서 “ 이제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 ” 이라고 했씁니다.
하나님이 나 를 아시는 것과 동시에 나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 나를 인정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양은 그 목자를 알고 목자는 그 양을 안다고 했으니 오늘 하나님 앞에서 저와 여러분들이 주님의 인정을 받는 ,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아신바 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 대로 행하는 자라야 합니다. 주권자 하나님께 묻지않는 것은 그를 모독하는 행위 이며 , 주님께 인정을 받지 않는 성공은 비록 성공일지라도 축복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묻기만 하면 됩니까 하나님께 묻고 허락을 받은 다음에는 순종을 해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알자는 것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자는 말씀입니다.

2 하나님을 힘써 알아는 말씀은 예수님을 범사에 인정하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사람앞에서 나를시인 하면 나도 하늘에 게신 내 아보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알고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부인하며 살고 있습니다. 혹 “ 나는 하나님을 부인한 적이 없는데요 ” 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범죄한것은 바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부인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부인하게 되는 것은 우리의 용기와 지혜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실은 “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누가 하나님 앞에서 범사에 주님을 시인합니까
먼저 입으로 시인을 하고 행함으로 시인을 해야 하는데 입으로시인하는 사람 행동으로 시인 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 주를 시인 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로다 ” 라고 고백한것은 바울의 고백만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의 고백인 것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입으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시인을을 하고 그를 인정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을 힘써 알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회개를 재촉하시는 말씀이며 ,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라는말씀입니다.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 ” 바로 우리의 불의 한 삶 , 우리의 불신앙 불충성을 회개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들의 찢어진 마음을 하나님께서 싸매어 주실 것이고 깨어진 상태를 다시 회복해 주실 것이므로 이제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2절 말씀에 “ 여호와께서 이틀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 에 우리를 일으키실것이다 ” 라고 했는데 여기서 ,이틀 , ,삼일 , 의 뜻은 하나님게서 곧 시행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게로 돌아가기만 하면 이 고통이, 이 아픔이, 곧 사라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결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함으로 주님께 인정을 받읍시다.
우리의 상한 심령 그대로 가지고 나와서 회개하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과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우리들 의 남은 생애가 얼마나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성도가 되어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최고의 사랑으로 간증하고 고백하고 증거하는 성도가 다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