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사 42:10-11)

찬송을 부른다는 것은 성도의 최대 특권 입니다.

성경에서 찬송은 시와찬미와신령한 노래로 분류 했습니다.(엡5:19,골 3:19)찬송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로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은총과 축 복을 주심에 대해서 감사함으로써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서 정의되어 질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때문에 성도는 당연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해 야 합니다(시102:18) 또한 죄로 인하여 영원히 멸망에 처할수 밖에 없었던 인류를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해야 합니다(계 19:5) 능력이 뛰어난 천사들도 하나님을 송축했으며(시103:20)예수님이 탄 생하실때 소리높여 찬송 하였습니다(눅12:13-14)

하나님께서는 제물보다 찬송을 기뻐하십니다(시69:30-31)형식이나 물질 로 표시되는 경배행위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영혼으로 주를 찬양하고 영혼 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실된것이어야 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몇마디의 말과 물질적인 풍성,안락에서 비롯된 자기 만족 적이며 즉흥적,일시적인 찬송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찬양이 될수 없는 것입 니다. 찬양은 오히려 어려움과 환난가운데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즉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의도움과 은혜를 기뻐하면서 진심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생활속에서 찬송이 되어야 합니다.

 희생제사를 드리면서(레7:13)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할때와(시66:16)기도 할때에도(골1:3)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이같이 찬송은 어떠한 환경에서든 지 마땅히 해야할 성도의 의무 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병들었을때나 ,고 통받을때,욕 먹을때,외로울때,그리고 내가 죽을때 목숨이 다한 후에라도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라는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그리스도인들의 찬양 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야 합니다.

 예배뿐만 아니라 침상에서나(시63:5-6)식사할때도 언제 어디서든지 찬양 하는 일은 계속되어져야 합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옥중에서도 낙심 하지 않고 기도하며 찬송하였더니 옥문이열리었습니다(행6:25-26)

찬송은 기적을 낳는 힘이 있습니다.

찬송을 통하여 날마다 힘을 얻고 날마다 승리하는 신앙생활이 되기를 바 라며땅 끝에서부터 찬송생활이 계속되어짐으로 성도의 마음에는 기쁨과 감 사가 넘치고 범사가 잘 되는 축복으로 신앙이 성장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를 바랍니다.

 찬양은 지혜로써(시47:7) 영으로써(시103:1) 온 마음을다하여서(시9:1) 입술로써 (시63:3) 입으로써(시51:15) 기쁨으로써(시63:5) 즐거움으로써(대하29:30) 감 사로써(시147:7) 항상(시71:6) 삶의 끝까지(시104:33) 더욱 더(시71:14) 날마 다(대하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