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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사 55:1-9, 고전 10:1-13, 눅 13:1-9, 시 63:1-8)

첨부 1


카나리아라는 새가 있습니다. 이 새는 매우 아름다운 노래 소리로 많은 사람 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부자 한 사람이 카나리아 한 쌍을 사서 기르게 되었습니다. 카나리아 는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고, 그 부자도 카나리 아를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

카나리아는 우쭐해졌습니다. 그래서 밤이 되어도 노래 소리를 그칠 줄 모 르고 계속 불러댔습니다. 그러자, 카나리아의 노래 소리를 칭찬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시끄럽다고 항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주인은 그 카나리아를 헐값으로 시장에 내다팔고 말았습니다.

성경 말씀을 한 단어로 압축한다면 사랑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예 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사랑을 실천하게 함으로써, 우리 인간들이 그를 본받아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시려 한다는 것이, 성경의 내용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인간은 한없이 부족한 존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의 도우심을 입고 살 수밖에 없는 인간임을 깨닫고 의지하려는 것이 겸손이 며, 그 지시를 따라 사는 것이 순종인 것입니다.

그러나 제 잘난 멋에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기 멋대로 살게 되면, 그것이 교만과 불순종이 되는 것입니다. 카나리아도 사람들의 칭찬소리를 듣 게 되자 그만 교만해져서, 주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받 을 생각에 제 고집대로 밤새 노래를 불렀던 것입니다.

교만한 마음을 품게 되면, 불순종을 하게 되고 죄를 짓게 됩니다. 그 결 과, 끝내는 멸망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서 기자는 18장 12절에 서 「교만에는 재난이 따르고 겸손에는 영광이 따른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권고하고 있습니 다. 「여호와께 반대하고 자기 생각대로만 산 사람은 이제 그 길에서 떠나 여 호와께 돌아오너라(사55:7)」고 말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교만한 마음과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3장의 말씀에서, 포도원 주인이되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신 것은 물론 선한 열매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에 있는 말씀처럼, 사랑과 기쁨, 평화와 인내, 친절과 선한 생각, 진실과 온유, 그리고 절제라고 하는 9가지 열매를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주인이 원한 열매가 없거나, 아니면 오히려 먹지도 못할 신포도만 맺게 되면, 그 주인은 크게 노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에 나오는 주인은, 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를 당장 뽑아버리라고 포도원지기에 게 지시를 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8절 말씀을 보면,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참으로 나 의 제자가 되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하건 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열매를 맺지 않았거나, 하나님 영광을 가릴, 좋지 못 한 열매를 맺게 될 경우에는, 여지없이 버림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겸손하여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을 해야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 건만, 교만하여 하나님의 지시를 거역하고 제멋대로 살게 되면, 하나님 영광 을 가릴 뿐만 아니라 이웃과 자기 자신에게도 큰 불행을 가져다 주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조상들이 광야에서 겪은 일들을 잊 지 말라고, 고린도전서 10장 1-13절에서 교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하 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먹을 것과 마실 물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새 힘 을 얻어 앞으로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께 보답한 것은 공경이 아니라 불순종이었다고, 바울 은 고린도전서 10장 5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마치 자식을 일껏 키워놨더니, 그 자식이 부모에게 대들듯이, 이스라엘 백성은 온갖 것을 다 베풀어주신 하 나님께 대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이 훌륭하고 잘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줄로 착각을 했던 것입니다. 아뭏든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런 착각이 불 행으로 빠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잘났다고 뽐낸 결과는 멸망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인간이 인간이기를 거부하면, 파멸밖에 없습니다.

 1.이처럼, 주님 말씀을 귀 기울여 듣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대로 살다가 재 난을 당하는 경우가, 오늘 우리 주변에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교만과 불순종).

이사야 55장 9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처럼, 내 생각도 너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보다도 높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 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높으신 생각을 따르지 않고, 인간의 천박한 생각 을 고집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높은 가치를 추구하지 않고 인간의 낮은 생각을 따름으로써, 스스로가 실패의 길로 들어서고 재난을 불 러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기사 실패하리라 생각하고 하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나름대로 다 계산 을 하고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모든 일은 순서가 있고 그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절차를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동기가 순수해 야지요. 그런데 인간인 우리들은 그 절차나 순서를 귀찮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순서를 무시하고 욕심을 채우고자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 역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55장 4절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세계 만민의 통치자로 세워 세 계 평화와 질서를 보존하도록 했다」고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생각이, 무 슨 일이든지 모든 질서를 바탕으로 해서 진행하는 것이라면, 인간의 생각은 질서를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질서 속에서 평화와 생명을 유지하게 되 지만, 인간이 하는 생각이나 행위는 무질서와 파괴를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근본적인 이유가, 하나님께서는 사랑에서 출발하고 있고, 인간은 욕심에 서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함께 살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 인간은 자기만 살려는 욕심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고 있다 는 말입니다. 카나리아가 신나게 노래를 부르되 때없이 불러댄 것은, 단지 자 기 생각만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잠을 자는 시간에 노래를 부르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지 않고, 자기가 칭찬받을 생각만 하고 계속 노래를 불러댄 것입니다.

이런 일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큰 식품회사가 돈 벌 생각 만 하고 몸에 해로운 재료를 식품 제조에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람 들이 무심코 길거리에 꽁초나 휴지를 함부로 버리는 것까지, 그렇게 하는 것 이 우리 모두에게 손해라는 것을 생각지 못하고, 당장 자신이 편리하고 이익 이 되는 것만 생각하고 하는 일인 것입니다.

요즘 덕산 그룹을 보십시오. 회사가 망하게 되면, 수많은 사람이 억울한 피해를 보리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회사 재산을 빼돌려 자기들만 살 궁리 를 했다고 하니,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어디 그들 뿐이겠습니까 이와 같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살게 되면, ①우선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삶에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혹 다른 사람은 다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과 자기 양심은 속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그러한 무질서한 삶은 자기에게 직접 피해가 옵니다.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고 살게 되면, 제일 먼저 자기 자신에 게 피해가 오는 것입니다. 웬지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질서 를 깼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명심보감에 「食淡精神爽(식담정신상)이오, 心淸夢寐安(심청몽매안)이라」 는 귀절이 있습니다. 「음식이 깨끗해야 정신이 상쾌하고, 마음이 깨끗해야 잠을 잘 잘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마음을 바르게 갖지 못하면,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생활 전반이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어 있습니 다. 그래서 만족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하나님 말씀 을 거역하면서 욕심만 채우려 하게 될 경우, 늘 불안한 것은 물론이요, 자신 의 삶에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실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잘못된 생활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②헛된 수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5장 2절에「어째서 배를 채우지 못할 양식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하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내가 하는 말을 너희가 똑똑히 듣기만 하면, 지극히 좋은 양식으로 항상 만 족하게 먹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배를 채우지 못할 양식'과 '지극히 좋은 양식'의 갈림길은, 하나님의 말씀 을 듣느냐 안 듣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듣고 그대로 순 종하면 지극히 좋은 양식이 될 것이요, 말씀을 외면하고 자기 고집대로 살게 되면, 만족을 누리지 못하는 헛된 삶을 살게 된다는 말입니다.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려면 요령이 있어야 한다고 흔히 말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근본적인 삶에 있어서는,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만이 가장 좋은 요 령입니다. 다른 요령을 피워봤자, 그야말로 재난의 연속이요 부끄럽기 그지 없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은 「너희도 악한 길을 떠나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재난을 당하게 될 것이다(눅13:3)」라고 하셨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악한 길 을 떠나 하나님께 돌아오면 재난을 면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악한 일, 곧 '우상을 숭배하고 음행을 일삼으며 불평 불만 속에서 사는 생활'을 벗 어나서, 정직하고 바르게 살면,

2.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좋은 양식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생명수를 주셔서 새로운 힘을 얻게 해 주십니다(용서와 관심).

「여호와께 반대하고 자기 생각대로 산 사람들은 이제 그 길에서 떠나 여호 와께로 돌아 오너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얼마든지 다시 받아주실 것이다. 넓 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실 것이다(사55:7)」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말했습니다.

오늘의 말씀인 이사야서와 고린도전서, 그리고 누가복음을 읽어보면, 우 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여 보람된 삶을 살게 하려는 하나님의 관심이 얼마나 깊고 정성스러운가를 알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받아주시겠다는 말씀이나 넓 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주인에게 부탁하는 포도원지기의 간청에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깨달을 수가 있습 니다.

인간이 인간이 되게 하시려고, 길이 참으시며 애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에게서 자유의지를 빼앗아버리면, 인간으로 말미암아 속 썩지 않고 당신 의 맘대로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에게만 특별히 주신 자유의지 이건만, 인간들은 그것을 악용하고 있습니다. 더욱 큰 복이 되게 하시려고 주신 귀한 것을, 인간들은 잘못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더욱 큰 죄에 빠져 불 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에게서 자유의지를 빼앗아버리게 되면, 정말 인간은 비참하게 되리라는 것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 마지막이 될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기다리실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나 행위를 반성하고 돌아오면, ①다시 한번 받아주시고 용서해 주신다고 했습니다(사55:7).

②그리고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시며 보살펴 주신다고 했습니다(눅13:9).

또한 열매를 많이 맺도록 비료를 듬뿍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은혜받을 만한 때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가 장 가까이 오셔서 말씀 안에서 요구하는 모든 것은 베풀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5장 15절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듣고 계신 다는 것을 분명히 믿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구에 반드시 응답해 주시리라 는 것도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아뭏든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은 끝내줍니다. 정말 의심하거나 못믿어 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만 하 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가 요구하는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고도 넘치게 베 풀어 주실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③하나님은 우리보다 훨씬 높은 생각을 하시며, 우리가 가능하다고 생각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사55:9).

무한한 하나님을 우리의 좁은 머리속에 집어넣고 요리하는 불경(不敬)을 저 질러서는 안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잠깐 왔다가 가는 우리 인간이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할 일은 성경 말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하나님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우리 인간의 갈 길이 분명해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어리석은 생각에서 속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3.그래서 주님께 돌아와 살게 될 때에 하나님의 특별하신 관심 속에 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리 원광대 이종범 교수의 장모님에게는 경남여고와 경성사범을 거친 엘 리트 할머니가 한 분 있다고 합니다. 이분은 마음씨가 좋고 성실히 사는 분 입니다. 이 교수의 장모님은 오랫동안 이 할머니와 친교를 나눴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는 불교를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 교수의 장모님은 이 친구 할머니를 전도 대상자로 삼고 전도를 했는데, 모든 방법을 써봐도 소용이 없 었다고 합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 이 교수의 장모님은 친한 친구인 그 할머 니를 꼭 전도하고 싶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할머니가 불교와 절을 청산하고 교회로 인생의 항로를 과감히 바꾸었던 것입니다. 어느 정도 배우신 분이라 자기 주장이나 고집이 강했는데, 그래서 전도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겼는데,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 입니다.

알고보니, 그 할머니의 둘째 아들이 교회에 열심히 나가면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아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정말 정성껏 도왔던 것입니다. 이 할머니는 자기 아들의 그 봉사정신과 사랑이 어 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하고 궁금히 여겼습니다. 자기도 절에다가 늘 돈을 갖다 냈지만, 아들처럼 그런 사랑은 베풀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할머니는 드디어, 그 아들의 그러한 헌신 뒤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헌 신적인 삶이 바탕이 되고 있음을 깨닫고 기독교로 개종하기로결심을 했던 것입 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 좋은 예수님을 왜 이제야 믿게 되었는가 후회하면 서, 분초를 아끼지 않고 주의 일에 힘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특별한 관심이 우리 속에서 귀한 열매로 결실을 볼 수 있으려면, 우리 또한 이웃에게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나만 잘 살 겠다는 생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자기 멋대로 살게 되면, 우리 자신은 물론이요 많은 이웃에게는 큰 아픔을 갖다주게 됩니다. 그러나 이교 수 장모님의 친구 아들이 헌신의 삶을 살게 될 때에, 그 어머니를 구원의 길 로 인도했던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의 뒤를 온전히 따르게 되면, 자기 자신에 게는 만족한 삶이, 이웃에게는 기쁨을, 그리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면서 많 은 구원과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되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십니까 오늘의 말 씀을 잘 살펴보고 냉정하게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잘못된 생각을 하며 살고 있음을 깨달으셨다면, 어서 속히 주님 품안에 온전히 거하십시오.

그래야 새로운 힘과 밝은 지혜를 얻게 되어, 그것이 좋은 양식이 될 것입니 다. 그리고 그 양식을 충분히 공급받음으로써 넉넉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살피심 속에서, 아주 좋은 열매를 많이 맺 는 저와 여러분이 됨으로써,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하고 하나님께 간청하신 주님의 뜻을 이루어 사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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