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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존귀하고 즐거운 날 (사 5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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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6일동안에 천지와 만물을 모두 다 창조하시고 일곱째날에는 안식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일곱째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창세기 2:1-3)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가지 계명을 주시면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하지 말고 어떤 우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며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하시면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날을 지키는 요령을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땅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애굽기20:9-11)고 말씀하셨습니다.
(1)안식일은 편히 쉬는 날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 날은 일하는 날이 아니고 [편히 쉬는 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엿새동안은 일하는 날로 주시고 마지막 하루는 쉬는 날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일평생 쉬는 날이 없이 산다면 얼마나 지겹고 괴롭겠습니까 아마 일에 지치고 일에 질려서 모든 사람들이 일하기를 싫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쉬는 날을 주심으로 엿새동안 일로 피곤해진 몸을 회복시키게 하셨으니 안식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십계명 중의 네번째 계명을 보면 일곱째 날에 일하지 말고 쉬라고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엿새동안은 열심히 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일하지 말고 편안히 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안식일은 거룩하게 지키는 날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이 안식일을 지키되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날에는 먹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세상의 모든 일은 쉬되 쉬기만 하면서 보내는 것이 아니고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씀의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의로우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한번 약속하신 것은 영원히 변치 아니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에게는 악하고 더러운 죄가 없으시고 거짓됨이 없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따먹기 이전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거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을 보시고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창세기1:31)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거룩하게 사는 성도들을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게 사는 성도들을 존귀히 여기시고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엿새동안 세상에서 일하면서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크고 작은 죄를 범하게 됩니다. 다시말하면 거룩하게 살지 못하고 점점 거룩을 잃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곱째 날에는 아무일도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구별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붙일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속한 것에도 거룩이라는 말을 붙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것 가체는 거룩하지 않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구별한 것을 거룩하다고 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을 위한 집을 성전이라고 하고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하는 사람을 성직자라고 하며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날을 성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 날을 하나님을 위해서 구별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안식일은 하나님을 위해서 구별되어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날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는 날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①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드림으로 나타내게 됩니다.
②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했거나 범죄한 것을 회개하여 정결케 함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③하나님의 거룩하심은 하나님 앞에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심으로 나타내시기도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법궤를 옮길 때는 대제사장들이 짊어지고 가야합니다. 그런데 웃사라는 사람을 시켜서 소가 끄는 마차에 법궤를 실어서 옮겼더니 소가 갑자기 뛰어서 법궤가 떨어질것 같으니까 웃사는 얼떨결에 받았다가 즉사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때 하나님이 임하므로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임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④하나님의 거룩하심은 부정한 자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심으로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는 지나간 엿새동안을 돌이켜 보고 잘못된 모든 죄를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몸도 마음도 깨끗이 씻어서 정결케 한 후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함으로 거룩하게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 생각하면 참 안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안히 쉼으로써 이뤄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아무 일도 하지 않지만 마음 속에 근심이 있고 고민이 있고 불안 공포가 있는 사람은 아무리 일을 안해도 마음속에 참 안식이 이뤄지지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참 안식을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 속에 있는 근심과 고민과 불안을 해결해야 하는데, 이것을 해결하려면 먼저 욕심을 버리고 모든 죄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될 때 우리 마음 속에는 참 평강과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참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는 만사를 다 제쳐 놓고 하나님앞에 나아와 모든 죄를 회개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가운데 은혜를 받아서 마음 속에 참 평강과 기쁨으로 충만케 하므로써 참 안식을 주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레미야17:19-27에 보면 안식을을 거룩하게 지키지 아니하고 안식일에도 짐을 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었고, 안식일에도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정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23절)
그러므로 계속해서 회개치 않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아니하면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27절)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까지 회개치 아니하므로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아무쪼록 저와 여러분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의 날을 거룩하게 지키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3)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날입니다.
창세기 2:3에 보면 [하나님이 일곱째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다]고 했고 출애굽기 20:11에도 보면 [이는 엿새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복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사야56:2-7에 보면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이를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온 기념물과 이름을 주면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하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복받는 날입니다.1)영적으로 복 받는 날입니다.
누구든지 이 날을 잘 지키면 은혜받게 되고 그 신앙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은혜를 받고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복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2)육적으로도 복 받는 날입니다.
우선 안식일에는 육신의 모든 일을 멈추고 쉬니 좋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심령을 피곤케 만드는 모든 죄와 욕심을 다 회개하고 은혜를 받아 마음 속에 평강과 기쁨이 넘치게 되니 우리의 육신은 더욱 강건하여 지는 것입니다.
3)물질적으로도 복을 받습니다.
안식일을 잘 지키면 영적, 육적인 복은 물론 물질적인 복도 받습니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캘리포니아에 금이 많이 나온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너도나도 서부로 달려갔습니다. 먼저 가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며칠동안 다니다가 주일만 되면 달리기를 멈추고 예배를 드리고 사람도 말도 쉬었다가 월요일날 다시 달립니다. 그러니 꼴찌할 것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에 도착해 보니 예수 믿는 사람들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간 사람들은 말도 사람도 너무 지쳐서 중간에 모두 주저앉에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사람들만 그 땅을 차지한 것입니다.
레위기25:2-7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땅도 안식년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육년동안 열심히 농사짓다가 칠년째는 그 땅을 쉬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너는 육년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년 동안 그 포도원을 다스려 그 열매를 거둘 것이나 제 칠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며 너의 곡물의 스스로 날 것을 거두지 말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의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군과 너와 함께 거하는 객과 네 육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산으로 식물을 삼을 지니라]라고 하신 것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써 약속된 모든 복을 받지만 사실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여러가지로 복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4)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십일조를 바치는 것과 함께 신앙의 시금석이 됩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섬기는 성도들은 모든 재물이 다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이 주셔서 받은 것임을 믿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써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서 1/10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지 그것을 문제로 삼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십일조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신앙은 잘못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돈이 우상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 돈이 그의 신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 돈이 우상이 되어 있고 또 돈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게 하게되니 십일조를 안하는 사람은 신앙이 바르다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도 아니할 뿐만 아니라 죄를 회개하지도 아니하고 있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는 일까지 소홀히 하고 있으니 그의 신앙은 점점 타락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주일 내내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고 기도생활에 힘쓰면 더욱 좋을 것이나 그렇게는 못한다고 할지라도 적어도 일주일 중에 단 하루라도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을 위해서 구별하여 거룩하게 지켜야 할 것입니다. 신자는 반드시 십일조를 드리고 성수주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이 건강해지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받습니다.
끝으로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누가 안식일을 가리켜 즐거운 날이라고 하고 존귀한 날이라고 합니까 은혜가 충만한 성도들입니다. 은혜가 충만한 성도들에게는 주일날이 가장 기쁘고 즐거운 날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날이 가장 기다려지는 것입니다. 이런 성도들은 주의 날을 가장 존귀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멀리 출장을 갔다가도 토요일 밤 늦게라도 반드시 돌아와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본분14절)
여러분은 주의 날을 어떻게 보내십니까 13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이라고 했습니다.
①네 길로 행치 말라고 했습니다. 왜 우리의 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②네 오락을 구치 말라고 했습니다. 이 날은 오락을 즐기는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죄를 회개하는 날입니다. 은혜 받는 날입니다. 오직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거룩하게 구별해야 하는 날인 것입니다.
③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주의 날에 세상 일을 안하는 대신 모여서 쓸데없는 이야기나 하면서 보내기 쉽습니다. 그러다 보면 받은 은혜를 다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주의 날에는 예배드린 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거나 간증하면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 환자를 심방하거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는 일을 하여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에게도 은혜가 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주의 날을 거룩하게 지키지 못하시는 분들은 [성수주일을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특별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십일조와 성수주일은 신앙의 시금석이 됩니다. 십일조와 성수주일을 지키는 사람은 신앙이 바른 사람입니다. 그러나 십일조와 성주주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신앙이 병든 사람입니다. 이 시간 성수주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신 분은 하나님 앞에 용서를 빌면서 성수주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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