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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걱정 말아라, 주께서 마련해 주신다 (창 22:1-14, 롬 06:12-23, 마 10:40-42)

첨부 1


「연약한 육신을 하나님께 맡겨라!」바울 선생님이 우리에게 부탁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우리 몸을 다스리다 보면 잘못 관리할 수도 있으니, 아예 하나님께 맡겨서 주의 거룩한 뜻에 따라 사용되게끔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나 자신을 믿은 나머지 내 뜻에 따라 내 몸을 사용하려 할 경우, 죄의 유혹을 받아 죄의 지배 아래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죄의 뜻에 따라 악의 도구로 사용되기가 쉽습니다.
그런 연고로, 바울 선생님은 우리에게 부탁하기를, 예수님께서 그의 몸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린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우리 몸을 온전히 드려서, 의로운 일에 쓰일 도구가 되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몸을 우리 자신의 뜻에 따라 사용하게 되면, 죄의 지배를 받아 죄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몸을 하나님께 맡겨 그 뜻을 따르게 되면, 의(義)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잠시 동안 하나님을 떠난 적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뜻을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욕심대로 살았던 것입니다. 그 결과, 가정불화를 가져오게 되었고, 나중에는 민족간의 분쟁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을 때에, 그토록 무서운 결과가 나타날 줄은, 아브라함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일입니다.
바울 선생님은 로마서 6장 16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섬길 주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령 여러분은 죄를 주인으로 섬겨 죽음을 부를 수도 있고, 순종의 종이 되어 의(義)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바치는, 바로 그 대상이 여러분의 주인이고, 여러분은 그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 달 〈주부편지〉에는 수필가 박강월 씨의 ‘술퍼맨의 귀가(歸家)’라는 제목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박강월 씨가 한달 동안 외국에 있다가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서재실 한쪽 벽에는 온통 박씨 사진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달력에는, 그 날짜에 붉은 펜으로 하트 표시가 되어 있었고, 그 밑에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강월이 돌아오는 날’이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그만큼 그 남편이 아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박강월 씨의 눈에서는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 때, 등뒤에서 “피곤할 텐데 따뜻한 물에 목욕 좀 하고 쉬도록 해요”라고 하는, 남편의 말이 들려왔습니다. 박씨는 목욕탕에서 물을 크게 틀어 놓고 울었다가 웃었다 하면서, 하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님, 저 사람이 제 친 남편이 맞나요” 왜냐하면, 이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혼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원래 술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허무주의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인생이 허무하다고 하면서 더욱 술을 마셨습니다. 박씨는 사랑으로 남편을 바로잡아 보려 했으나, 도무지 개선될 기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결국 그는 이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그녀는 고민을 하다가, 급기야는 가정 법원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가정 법원을 향하던 발길을 교회 성전으로 옮겼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를 해 볼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목숨을 건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기도를 하는 동안에, 그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언제나 늘 피해자인 줄로만 알았는데, 남편 못지 않게 그녀가 가해자였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인정하기란, 참으로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가 그 사실을 인정하면서, 자신이 부서지는 순간에, 남편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남편이 술과 허무주의를 버리고, 새로운 남자가 되어 그녀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서로가 잠시 동안 떨어져 있어도, 다시 보고 싶어 애타게 기다리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박강월 씨가 자신의 의지로 인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을 때에, 그 결론은 파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자신의 몸을 던졌을 때에, 그녀가 새롭게 태어났고, 나중에는 남편이 변화되어 나타났던 것입니다. 박강월 씨는 이렇게 된 것이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안에서 이루어진 일이었다고 고백합니다. 물론, 먼저 그녀가 하나님을 선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떻습니까 우리가 섬길 주인을 어떻게 정했습니까 죄를 섬기기로 하셨나요 비록 죄가 시키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이 질문에는 아니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죄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죄의 지시를 따르고 있으니, 이를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결국 우리 인간은 연약한 존재요, 부족한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의 힘이나 의지로써는, 우리를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일껏 힘쓰고 애써 봤자, 그 결과는 허무요 실패이며, 좌절과 낙담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맡겨야 합니다. 그래야 기쁨이 있고 보람이 있으며, 의미가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1.주님께 인생을 전적으로 맡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울 선생님은 로마서 6장 21절에서, 「하나님의 종이 되니, 주님의 은혜로 거룩해지고 영생을 얻게 되었노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종’이 된다는 말은, 그 인생 전부를 하나님께 맡긴다는 뜻입니다. 종(從)은 그 주인의 지시를 결코 거스르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 되면, 그 은혜로 거룩해지고 영생을 얻게 된다고 하니, 하나님의 종이 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①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연약한 몸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보다는, 세상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세상을 더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6장 20절의 말씀을 보면,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선한 일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 자연히 하나님의 일에는 등한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에서 손을 떼게 되면, 결국 하나님보다는 세상을 더욱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 몸이 아직 교회 안에 머물고 있으나, 그 마음은 이미 주님 품을 떠나 있습니다. 주의 품을 벗어난 영혼은 언제든지 사탄의 밥이 될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②그래서 죄의 지배를 받아, 악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ㄱ.주의 명령은 점점 듣기 거북하고 싫어집니다. 주의 명령과 그 지시를 따르기보다는, 죄의 지시에 순종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기를, 그렇게 해야 복이 되는 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부끄러움만 남을 뿐입니다.
ㄴ.죄의 지시를 계속 따르게 되면, 나중에는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몸이 망가져서 쓸 수 없을 때까지,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어느 정도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될 때, 속히 그 울타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 않아 양심의 가책도 받지 않게 되고, 나아가서 그 인생이 완전히 파멸 될 때까지, 죄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박강월 씨가, 가정이 파탄되기 직전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에,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쯤은 파멸과 부끄러움 속에서 방황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③하나님 명령을 거부하고 죄의 지시를 받게 되면, 그 결과는 파멸과 부끄러움뿐입니다.
누구나 다 죄를 싫어하고 파멸도 싫어합니다. 하지만, 세상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게 될 경우, 그래서 하나님의 지시를 어기고 죄의 지시를 따르게 되면, 우리가 그토록 싫어하는 죄를 짓게 되고 파멸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누구나 죄짓는 것은 싫어하지만, 자꾸 죄에 빠지는 것은, 주의 뜻대로 살면 파멸할까 봐, 어떻게 잘못될까 봐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주의 뜻을 거역하면서 내 고집대로 살게 될 때에, 파멸을 당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ㄱ.만일 죄를 주인으로 섬겨 살게 되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ㄴ.그리고 그 인생의 결산은 부끄러움만 남
습니다.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수치와 불명예가, 대(代)를 이어 먼 후손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선택을 잘하면, 자신도 복된 길을 가게 될 뿐만 아니라, 가정적으로 행복하게 되어,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관계가 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이웃에게도 덕을 끼치게 되고, 자손 만대로 복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2.주의 명령에 순종하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영생을 주십니다

아브라함은 백세에 소중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러니 그 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그 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아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 대해서는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참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아브라함도 그 사실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들 이삭만 보면, 그 아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머지, 그만 하나님의 은혜는 잊어버리고 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온갖 정성을 아들에게만 바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도리를 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야말로 하나님께 대한 경배는, 어쩌다 생각이 나면 형식적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제일로 섬길 것인지, 아니면 이삭만 의지하고 살 것인지 만일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면,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현명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그 말씀을 따랐던 것입니다. 너무나 황당한 명령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대하여 야속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수록, 그 동안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되었던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오랫동안 동안 고민을 했습니다. 그토록 사랑스러운 아들을 죽여 없애야만 한다는 생각에, 몸을 부르르 떨기도 했습니다. 조금 만 더 일찌감치, 사랑스러운 아들 이삭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더 이상 큰 파국을 맞기 전에,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기로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편,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좋은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이시고, 항상 인간보다 더 생각이 깊으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아브라함은 이미 수없이 경험했기에, 그는 그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시를 따랐습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고집을 결코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인한 하나님은, 당신이 준비해 놓았던 수양을 잡아 제물로 삼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①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해 주십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는,
ㄱ.우리가 전적으로 주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ㄴ.그래서, 우리가 우리 몸을 하나님께 맡겨 의지하면, 주님은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마련해 주십니다.
이삭이 아버지를 따라, 모리아 땅에 있는 하나님의 산으로 가고 있을 때에, 아버지께 물었습니다. “아버지, 칼과 불씨는 있는데, 제물은 어디 있습니까” 이삭은, 자기가 제물이 되리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물었던 것입니다.
이 때, 아브라함은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팠습니다. 자기가 제물이 되리라는 것도 모르고, 그렇게 묻는 아들을 보니, 말할 수 없는 아픔이 마음속 깊이 저며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말하기를 “걱정 말아라, 주께서 마련해 주실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이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자, 얼떨결에 그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아브라함이 말한 대로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 한마디라도 믿음에 근거해서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할 때에,
③우리를 쓸 만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그 은혜 안에서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인도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내가 이제 분명히 알았다. 네가 나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신뢰하고 섬기는지, 내가 알게 되었다(창22:12)」고 선언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로부터 이런 신임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런 신임을 받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쓸만한 사람으로 여기시고, 당신의 뜻에 따라 거룩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3.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그 명령 따라 살아가도록 합시다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크신 사랑을 깨닫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찬송가 377장 1,4절)
①인생을 전적으로 주께 맡겨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드렸던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결단코 우리를 해롭게 하실 분이 아니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연약한 인간 자신을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인간을 의지하면, 그 결과는 실망뿐입니다.
ㄱ.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섬겨야 합니다. 주의 명령이나 지시가, 우리 자신에게는 도무지 납득이 안 가는 일일지라도, 그 지시를 따를 수 있는 믿음으로 성장을 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한 번 살아보자는 말입니다.
ㄴ.그래서 주의 선하신 뜻에 따라, 우리 몸과 마음, 그리고 물질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되려면, ‘하나님의 지시대로 살았더니, 복이 되더라!’하는 경험이, 확신으로 굳어져야 합니다. 그처럼 확신으로 굳어진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②우선, 그 명령 따라 살아야 합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그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콩을 심었더니, 콩이 나오더라’하는 경험과 믿음이 생겼으면, 계속 그 콩을 심어야 합니다. 그래야 열매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는 것과, 그 말씀대로 살면 복이 된다는 확신이 들면,
ㄱ.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기분에 따라, 혹은 형편 따라 말씀을 지켜 사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대로 살면 복이 된다는 확신에 따라, 그 말씀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ㄴ.그 말씀 안에서 살면 은혜가 되고, 또한 그 은혜 안에서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41절에서 말씀하시기를, 「선하고 믿음이 깊은 사람을, 믿음의 사람이라 하여 환영한다면, 너희는 그들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좋은 일에는 좋은 일이 따르고, 악한 일에는 악한 일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좋은 일을 사모하고 그대로 살기를 힘쓰면, 좋은 일들이 눈에 많이 보이고, 좋은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많이 생깁니다.
③우리는 스스로가 믿음 좋은 사람되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선대 해야 합니다.
바울 선생님은 로마서 6장 17절에서 밝히기를 「여러분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되었으니, 하나님께 감사드릴 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거룩한 하늘나라 백성이 되기를 지망하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누군가가 훌륭한 예술가가 되기를 소망하고 예능계 대학에 들어갔다면, 저절로 훌륭한 예술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수의 지도에 따라, 피나는 노력을 해야,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늘나라 시민이 되기를 지망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 무엇보다 아주 훌륭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릴 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훌륭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마련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지시와 명령을 충실하게 따르는 것뿐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스스로에게 늘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걱정 말아라, 주께서 마련해 주신다!”
그러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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