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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서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자 (출 01:8-2:10, 롬 12:1-8, 마 16:13-20)

첨부 1


여름에는 집집마다 손님들이 많이 옵니다. 목사관도 예외가 아닙니다. 농사짓는 가정에서는 여름 손님이 부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 가정에서는 여름 손님 치르는 일이 하나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올해 우리 집을 다녀간 사람들로부터, ‘부담 없이 편히 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는 인사를 듣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담스러운 손님이 하나 있었습니다. 매년 우리 집에 오는 꼬마 손님입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이 손님께서 얼마나 많은 말썽을 부리던지, 정말 부담스러웠습니다. 선풍기를 넘어뜨려 날개를 부러뜨리고, 다른 손님이 가지고 온 고무보트를 발로 차서 터뜨려 망가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검단 최목사님의 망원경을 물 속에 빠뜨려 못쓰게 만드는 등, 계속 일을 저지르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엄히 경고를 해서 그 행동을 제한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 꼬마 손님이 계시는 동안에는, 무슨 일을 또 저지를지 모르는 염려와 걱정 속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한편, 올해 여름 손님 중에는 반갑고 귀한 손님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두 친구를 새롭게 만난 것이 참으로 귀한 일이었습니다.
한 사람은 오랜만에 만난 옛 친구이었지만, 예수의 사람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나타났기에, 참 반가웠습니다. 그가 비록 믿음을 지켜 나가기가 참으로 힘든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건만,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믿음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만 해도 반가운 일인데, 진실로 성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또 한 사람은 새롭게 알게 된 친구입니다. 그와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던 중, ‘이 혼탁한 세상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는 또 하나의 사람을 만나게 되었구나!’ 생각하고, 반가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생활을 위한 목회를 하고 있는지, 목회를 위한 생활인지를 구분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분은 정말 주의 복음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살아가는 깨끗한 목회자였습니다.
앞서 말한 두 친구와 같은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처럼 믿음을 온전히 지켜 살기란 대단히 힘든 일이지만, 그들의 삶이 많은 사람에게 거울이 되어 큰 유익을 끼치리라 믿습니다.
모세가 태어날 때에, 애굽에서는 히브리인들에 대한 핍박이 심했습니다. 히브리인들의 숫자가 불어나자 위협을 느낀 나머지, 강제 노동을 시켜서, 그 자손이 불어나는 것을 막아 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인들은 더욱 늘어만 갔습니다. 이번에는, 히브리인들이 아들을 낳게 되면 죽이라고, 히브리 산파들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 산파들은 애굽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출1:17)」이라고, 출애굽기 기자는 밝히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그 히브리 산파들을 잘 보살펴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집안을 일으켜 세우셨다고, 성경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히브리 산파들의 하나님께 대한 공경심과 그 용기 있는 행동이, 그들 자신에게도 큰복이 되었거니와, 그들의 민족을 살리는 밑받침이 되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그러한 믿음과 용기가 ‘모세’라고 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를 길러 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 산파들이 하나님보다는 애굽 왕과 죽음을 더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지시를 따랐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히브리 민족은 영원히 불행하게 되었을 것이고, 산파들도 결코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들의 용기 있는 믿음이, 그들 자신에게는 복이 되고 나아가서는 민족을 살렸습니다.
결국 믿음의 사람이란, 이 세상 주관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고 그 명령을 따름으로써, 이웃 사람들과 나라와 민족에 유익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졌노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지 않고 세상 관습을 따르게 되면, 이 세상에 별로 유익을 주지 못하는 무익한 존재가 되고 맙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히브리 산파들처럼,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따름으로써, 다른 이에게 도움을 주며 사는가요 아니면,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유익만을 생각한 나머지, 다른 사람에게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걱정과 근심을 끼치는 무익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이 시간 조용히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겸손히 자신을 낮춰서, 자기 자신이 과연 유익한 인생을 살고 있는지를 냉철하게 판단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사람들이 무익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은

①신앙고백이 확실치 못한 까닭입니다.
믿음 가진 사람은, 이 세상 모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그 가치를 측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 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믿느냐고 하는, 신앙고백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예수 믿는 성도란, 그의 가르치심과 그 삶을 본받고 따르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그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원해 주실 수 있는 구세주라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말씀을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ㄱ.대부분의 성도들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또한 입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그 주님의 말씀을 잘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할 것 없이,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도 주를 세 번씩이나 부인하지 않았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이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멋들어지게 고백함으로써 칭찬 받았던 베드로이였지만, 그러나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예수를 부인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가, 나의 개인적인 이익보다 타인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살아가기란, 사실 죽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고로,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하는 문제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주의 ‘십자가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때문에, 히브리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말을 거역함으로써, 그들이 복을 받아 그 가정이 잘되었다는 사실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귀한 것은, 그들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있습니다.
ㄴ.그러나 아직도 우리 마음 한 구석에는, 십자가보다는 세상 자랑이나 부귀를 더 귀히 여기는 습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나라 가기를 그토록 소망하면서도 세상 것에 대한 애착이 얼마나 강한지 모릅니다. 하늘나라에 갖고 갈 수 있는 품목은 사랑과 용서와 희생, 그리고 헌신과 봉사지, 재물이나 명예는 아닙니다. 그런 것은 갖고 갈 수도 없거니와, 갖고 간들 하늘나라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믿어 영원한 하늘나라에 가게 된 것을, 큰 긍지와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나라에 갖고 갈 품목들을 열심히 구하는 것이 아니라, 썩어질 세상 것을 얻기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익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은,
②주님보다 세상을 더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ㄱ.죽음의 세력이 교회를 무척 괴롭히고 방해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위한다고 하면서, 자식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믿음의 길에서 멀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ㄴ.믿음이 약한 사람들은 악한 세력의 주장을 꺾지 못하고,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옳다고 여기는 길을 가지 못하고, 인정에 이끌려서 세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야지 하면서도, 물질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타인으로부터 자존심 상하는 일을 겪게 되면 무척 분노하면서도,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인격과 자존심을 망가뜨린 것에 대해서는 별로 애통해 하지 않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이같이, 믿음의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앙이 없거나, 주님보다 세상을 더 두려워하게 되면,
③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익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무익한 인생이란 아무 쓸모가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자기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은,
ㄱ.인생을 지으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ㄴ.그리고 서로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는 까닭에, 주의 무서운 심판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무익한 자를 그냥 다 내버리지 않으십니다. 내다 버리거나 태우기 전에, 할 수만 있으면 다시 한 번 고쳐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2.하나님은 우리의 인간성을 회복하셔서, 새롭게 사용하십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무익한 존재였습니다. 그냥 버려도 아까울 것이 없는, 무가치한 인생이었습니다. 이제 죽으나 백년 후에 죽으나, 교회와 사회에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하는, 쓸모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니, 도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단 말입니까 훌륭한 것도 없고 잘난 것도 없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딸이 되었다니, 그야말로 이 일은 우리에게 큰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이 사실이 거짓이라면, 우리는 아주 큰 속임수에 넘어간 셈입니다.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속임수가 아닙니다. 이 길이 분명 진리의 길입니다. 아무 쓸모 없는 우리를 말씀으로 새롭게 고치셔서, 주의 거룩한 뜻에 따라 사용하시려고 당신의 자녀 삼으셨다는 사실이, 놀라운 진리입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이 사회에서 그다지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예수 믿기 이전보다 달라진 것이 많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 이 세상에서 좀더 유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여 이 자리에 나올 줄 믿습니다.
①하나님은, 예수를 영원한 구세주로 믿는, 우리의 믿음 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ㄱ.주의 말씀 따라 바르게 살기 원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한 몸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ㄴ.그 사람들이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지고 그 직임을 다하게 하심으로써, 주의 뜻이 이뤄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려 하고 있습니다.
②하나님께서는 이 소중한 주의 백성들에게, 세상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귀한 복을 주시고, 그들을 잘 보살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ㄱ.어떤 죽음의 세력도 교회를 억누르지 못하게끔 보살펴 주십니다.
ㄴ.그리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행복을 경험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12장 2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면, 실제로 얼마나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인지를 경험하게 됩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행복을 직접 맛보기 위하여

3.주의 방법대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바는, 어디 가든지 칭찬 듣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그들과는 뭔가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 사람들과는 확실히 구별된 삶을 살아야, 이 세상에서 필요하고 유익한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내가 먼저 유익한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①그렇게 되려면, 우선적으로 바르고도 확실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믿는 바가 분명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믿습니까 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는
ㄱ.예수가 구세주이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ㄴ.이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 안에서, 우리는 한 몸인 것을 믿습니다. 뭣 때문에 한 몸이 되었을까요 그것은 그리스도가 주인이신 교회를 중심으로, 이 세상을 구원코자 해서입니다.
②주님의 교회를 중심으로 한 몸을 이루기 위해서는
ㄱ.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 말고 ㄴ.생각이나 행동으로 새로워져서 딴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바울 선생은 로마서 12장 2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옛 사람 그대로는 교회의 참다운 일꾼이 될 수 없습니다. 옛 성품과 옛 생활 방식대로 살게 되면, 무익하게 될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지 환영을 받지 못하는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됩니다.
교회에서 꼭 필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로 거듭나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③우리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면서 주의 방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ㄱ.세상을 두려워하면, 교회 안에서 한 몸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생각은 가지각색이어서 주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주의 방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를 이루어 무슨 일이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ㄴ.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각기 다른 기능을 주셨습니다. 내가 하는 일만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먼저 존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 한가지 이상씩 특별한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 재능이 빛을 보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그 성품을 새롭게 해야, 그 재능도 유익하게 사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재능을 가졌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면, 그 재능은 무가치한 것이 되거나 잘못 사용될 염려가 많습니다.
오늘 아침에 전해 드린 쪽지를 읽어보셨는지요 오아볼로 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태어난지 삼일만에, 팔다리가 뚝뚝 소리를 내며 부러지는 소리가 나는, 희귀한 병에 걸렸습니다. 누가 조금만 밀어도 뼈가 부러지는 통에, 제대로 사람 구실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 번 뼈가 부러지면 6개월을 누워지내야만 했고, 그 동안에 다른 사람이 똥오줌을 받아 내야만 했습니다.
워낙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치료받을 여유도 없었지만, 그의 병은 고칠 수 없는 난치병이었습니다. 그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삶을 비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차갑고도 이상한 눈길이 죽도록 싫었고, 손님이라도 오는 날이면, 가족들이 그를 험한 물건 숨기듯 구석으로 몰아넣을 때에, 그는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느껴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기독교방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라는 세례명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사람에게서 편지 쓰는 일을 같이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바울 형제가 권하는 성경을 읽고 힘을 얻어, 그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하루에 100 여통의 편지를 보낸다고 합니다. 쓸모 없는 인생이라 비관해 왔던 그가, 세상을 원망하며 슬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용기와 소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몸 성한 사람보다 두 배의 인내로써 밀고 나간다면, 얼마든지 보람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를 잃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중에서 오아볼로 씨보다 더 악한 형편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보다 몸이 더 불편한 사람이 있습니까 쓸모 없기로 말한다면, 오아볼로 씨는 정말 형편없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 말씀 속에서 사랑을 배워,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래서 삶의 용기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그 용기를 일깨워 주는, 아주 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하나님의 귀중한 자녀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귀하게 쓰시려고, 오늘 이와 같이 부르셨습니다. 이제 그 뜻에 따름으로써,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 서로를 아껴 주는 복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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