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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께서 오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사 40:1-11, 벧후 03:8-15, 막 01:1-8)

첨부 1


‘너무나 보고 싶었다!’ 이 말은, 이번에 무려 열 여섯 명이나 되는 북한 동포들이 북에서 대 탈출을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최영도 씨가 한 말입니다. 그는,

1.4후퇴 때에 월남을 하면서 여섯 살 되던 딸과 헤어졌는데, 그 딸이 그처럼 보고 싶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그 주변 사람들 말에 의하면, 그는 늘 북에 두고 온 딸 이야기를 하곤 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사랑하는 딸을 그토록 그리워하면서, 만나보고자 손꼽아 기다리기를 무려 46 년이라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는 이제, 꿈에도 잊지 못하던 딸과 상봉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수많은 월남 이산 가족 중에서 천재일우(千載一遇)의 행운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나이 79세, 그는 그의 딸과 참으로 어렵게 만나서, 얼마 함께 살지 못하고 머지않아 영원한 이별을 해야 합니다. 피할 수 없는 이별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막아낼 수 없는 영원한 이별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모든 게 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힘들게 얻은 것일지라도, 두고 가야 합니다. 정말 헤어지기 싫은 사람과도 이별해야 합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것이어서, 고이고이 간직하며 살았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다 남겨 두고 가야 합니다.
더욱이나 주께서 오시는 날에는, 『하늘은 사라지고 천체는 불에 타서 없어지며,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불타 버릴 것』이라고, 베드로가 밝혔습니다. 그리고『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벧후3:13)』고 말합니다.
그 날에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소유했던 모든 것들을, 어쩔 수 없이 다 버려야 합니다. 아무리 아까워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에 갖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그것은 보이는 물질이 아닙니다.『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사람만이 들어가 사는 곳(벧후3:13)』이라고, 베드로 선생은 말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보이는 물질을 많이 소유하는 것도 아니고 명예를 높이 세우는 일도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뿐입니다.
ㄱ.경건하고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하며
ㄴ.죄를 멀리하고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면서
ㄷ.구원의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ㄹ.그리고, 주의 날이 하루 빨리 오도록 손꼽아 기다려야 한다고, 베드로 선생은 그의 둘째 편지 3장 15절에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최영도씨가 딸을 만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신문을 읽다 보면, 그가 딸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북에 두고 온 딸에게, 그동안 눈물겨울 정도의 부정(父情)을 쏟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딸을 북에서 탈출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딸에 대한 그의 사랑이 너무나 애틋했기에, 주님께서도 감동하시고 도와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지극한 사랑도 죽음 앞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가 딸에게 쏟은 것보다, 몇 갑절 더한 사랑을 갖게 된다 할지라도, 영원한 이별은 막을 수 없습니다.
죽음의 늪을 지나 영생으로 통하는 길은 오직 한 길뿐입니다. 길과 진리이며 생명이신 예수를 믿고 따르는 것만이, 영원한 이별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만이 죽음을 이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최씨는, 딸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그동안 여러 방법과 경로를 통하여 북에 있는 딸에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딸을 죽음의 땅에서 구출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도, 그의 사랑을 온 백성에게 다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뭇 백성을 죽음에서 건져내시려고, 지금도 손길을 내밀고 계십니다. 속히 오겠다던 주께서 아직 안 오시는 것은, 공연히 날짜를 연기하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주께서는 단 한 사람이라도 멸망당하지 않게 하시려, 참고 기다리신다(벧후3:9)』고, 베드로 선생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의 이런 사랑을 얼마나 깨닫고 사는지요 다시 오신다고 하신 주님을,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지요 주께서 약속하신, 그 새 하늘과 새 땅을 얼마나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요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이 너무 미미하지 않나 싶습니다.

1.주의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최씨가, 사랑하는 딸을, 굶주림과 배고픔의 지옥에서 구출하는데는 일단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의 딸이 새롭게 살 이 땅에는, 영원한 안식이 있습니까 오래 전부터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아무 걱정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우리 인간이 영원히 살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잠시 사는 동안에도, 평안이나 기쁨을, 마음에 원하는 대로 취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꿈에 불과하지, 그 꿈을 결코 이룰 수 없는 곳이 이 세상입니다.
①이 세상은 허무하고 거칠 뿐입니다.
그런데도, 이 세상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사야에게 천사가 나타나『인간은 풀 포기처럼 허무하고, 인간의 모든 영화와 권세도 들에 핀 꽃들과 다를 게 없다(사40:6)』고 말했습니다.『여호와의 뜨거운 입김이 한번 스쳐 가면, 풀이 마르고 꽃은 시든다』는 것입니다.
ㄱ.하건만, 사람들은 주의 위로와 돌보심을 외면한 채, 거친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풀처럼 연약한 인간이,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돌보심을 받지 않고, 밖에서 차가운 겨울 바람을 어찌 견뎌 낼 수가 있겠습니까
ㄴ.그러나 많은 이들이, 고집스럽게도 주님 도움의 손길을 뿌리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죄에 깊이 빠져들어 가고 있습니다. 마치 북한의 김정일과 그 무리들처럼, 어리석게 고집 부리는 사람들이 이 땅에도 참 많습니다.
②그들에게는,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꿈이 없습니다.
그들의 미래란, 고작 이 세상에서 끝나고 말 것입니다. 영원한 미래란 없습니다. 이미, 그들의 인생 앞길에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도록, 금을 그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앞으로 힘차게 달려나가자고 말합니다. 거짓된 일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속아 사는 인생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ㄱ.구원의 소식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최씨의 딸은, 아버지로부터 남한 소식을 듣고,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들 일행은, 사선을 넘어 이 남한 땅으로 향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천국 소식을 듣고서도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이미 수천 년 동안, 우리보다 훨씬 똑똑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믿고 소망 중에 살다가 기쁨으로 하늘나라에 갔건만, 왜 그들은 받아들이지 못할까요
ㄴ.그리고 굳이, 그 허무하기 짝이 없는, 세상 영화와 권세만 바라보고 사는 것일까요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세상 권세와 명예가 얼마나 허무한 일인지를, 우리는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심판을 보면서,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상 꿈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심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꿈은,이 세상이 아닌, 새 하늘과 새 땅에 있습니다. 이 『새 하늘과 새 땅은, 온 천체가 녹아 없어질지라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대로 기다리고 있을 것(벧후3:13)』이라고,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에 들어갈 소망을 갖고 삽니다. 주께서 오시는 날, 그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오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보면,

2.주님은 이미 오실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한 생명이라도 더 구원하시려고, 주님은 참고 기다리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의 편지에서『주께서 다시 오신다는 약속이 좀처럼 실현되지 않고 너무도 지연되는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그것은, 주께서 단 한 사람이라도 멸망당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들이 모두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벧후3:9)』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①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씨는, 자신이 버려두고 온 딸이기 때문에, 그 딸을 불쌍히 여겨 어떻게든지 구출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등지고 떠났던 것입니다.
ㄱ.그래서 몹쓸 짓을 행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못된 우리를 다시 용서하시며 위로해 주시고 있습니다.『너희가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가 용서되었다고 위로하라(사40:2)』고,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ㄴ.하나님께서는, 행한 것이라곤 죄 지은 것밖에 없는 우리를, 자기 백성 삼으셔서 먹이시고 품에 안아 주십니다.
이사야 40:11에서 『목자가 자기 양떼를 돌보듯이, 주께서는 자기 백성을 먹이시고 품에 안아 주신다』고, 선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맛보며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②이처럼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나라가,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진리의 말씀을 믿고 따르면서 주님을 열심히 기다리면, 우리는 틀림없이 새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ㄱ.자기 백성을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있습니다. 비록,백성들 스스로가 잘못된 생각을 갖고 빠져든 길이지만, 다시 한번 긍휼을 베푸시사, 그 죄에서 구원하십니다.
이사야 40:10 말씀을 보면 『주께서는 자기 백성을 해방시켜 데리고 오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막1:4에서도『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여 주실 것이다』라고, 세례 요한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ㄴ.죄에서 해방된 사람들을, 성령으로 인치시고 거듭나게 하십니다. 다시는 죄의 길에 빠져들지 않도록, 그래서 사탄의 종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성령 세례를 베푸십니다.
성령의 인치심은,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확신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 확신이 생기는 순간부터, 사람이 달라지게 됩니다. 생각이 바뀌고 그 생활 태도가 바뀝니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생활을 하려고 애쓰게 되는 것입니다.
이 거듭남은, 천국에 갈 때까지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 거듭남이 바로, 주님을 맞이하는 준비입니다.우리는 이 준비를 부지런히 하면서

3.주님의 오심을 손꼽아 기다려야 합니다.

「언제 주님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니, 등 밝히고 너는 깨어 있어 주를 반겨 맞아라. 주 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아라(163장 1절)」
늘 말씀과 기도로써, 더욱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주님 맞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바람이 치거나 눈보라가 사납게 휘몰아치다가도, 대개의 경우, 그 다음 날 아침에는 깨끗하게 맑아지거나 조용해집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지금은 세상이 아주 어수선합니다. 사람들이 제멋대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따라 살면, 조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으련만, 사람들이 자기 욕심 먹은 대로 살려고 하는 까닭에, 세상은 날로 더 악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오시면, 어수선하던 세상이 고요해질 것입니다.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아서, 악한 세력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세상은 갈피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시끄럽습니다. 교회에도 이단 사설(異端邪說)이 들끓고 있습니다.
이제 주님이 곧 오실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은 쥐죽은듯이 조용해지고, 그제서야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걱정할 것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벌써부터 주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 오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혹시라도, 우리 중에, 아직 그 믿음이 불확실하여 뜨듯 미지근하게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①어서 속히, 회개하고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ㄱ.예수 믿기 이전의 세상 것들을 하루 빨리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거룩한 것으로 다시 채워야 합니다.
몇 푼어치 안되는 자존심이나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겸손과 온유함을 배우도록 해야 합니다. 하늘나라에 가서는, 그 자존심이나 고집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세례 요한은 당대에 인정받는 선지자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는 예수님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만한 자격조차 없노라고, 스스로를 낮추었습니다.
ㄴ.이처럼 우리는, 주께서 오실 수 있도록 마음의 대로(大路)를 넓혀야 합니다. 옹졸하거나 뒤틀린 마음을 갖고는, 주님을 영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리 말씀으로, 우리의 그릇된 생각과 잘못된 욕심을 고쳐야 합니다.
②죄를 멀리하고,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야 합니다.
ㄱ.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들 눈치 보느라 정신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 깊이 꿰뚫어 보시는 주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사는 사람만이, 주님을 떳떳하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ㄴ.모든 사람들을 용서하고, 그들과 평화롭게 지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그토록 미워하던 사람을, 천국에서 만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과연 그곳이 천국이라 할 수 있을까요 천국은 미워하는 사람끼리는 살 수 없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원수를 사랑해야 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이 말을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 해결을 위하여, 우리는 밤낮 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한 뒤에야, 주의 평화와 기쁨을 맛볼 수가 있고 기도의 응답도 받게 됩니다.
물론, 이 문제의 진정한 해결이, 주님을 영접하는 첩경이 되는 것입니다.
③주님의 오심을 손꼽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기다리는 준비가 없으면, 어느 날 갑자기 주님께서 오셨을 때에, 심히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ㄱ.주님을 손꼽아 기다리되, 자기 혼자만이 구원의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얌체입니다. 이 소식을 아직 모르는 사람에게 열심히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ㄴ.주님을 손꼽아 기다리되,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입니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우리의 마음을 늘 깨끗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활에 있어서도, 흠과 티가 없도록, 말씀 중심으로 살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의 백성으로서, 주님을 맞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오실 날을 손꼽아 기다려야 합니다.
아무쪼록,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그래서 충실한 준비를 한 후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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