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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게 기도하면 들을 것이요 (렘 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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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일은 언제나 어디서나 필요한 일 이다. 더구나 죄 값으로 징계를 받기 위해 외국에 포로되어온 이 스라엘 백성들로서는 기도할 것 밖에 없는 것이다.

 1. 기도를 권면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향하신 뜻은 재앙이 아니요 곧 평안이요, 그들 장래의 소망이었다. 그러므로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 으면 나를 만나리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도 구하라 주실 것이 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마7:7)고 기 도하기를 권장하신 일이 있으시다.

기도는 성도의 의무일 뿐더러 내게 유익이 임하는 일이니 안할 까닭이 있겠는가 좋은 방법을 일러 주시니 권면하시는 대로 순종 하자.

 2.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권장하실 뿐 아니라, 기도 응답하시는 이 로 불리우신다. 다시 말하면 그의 이름이 기도 응답자이다.

시65:2에 보면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라고 하였다. 그는 사람들 이 이 명칭을 알아드리는 것을 기뻐하신다. 히11:6엔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 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라고 하였다.

시65:2에는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오나이 다라고 하였으니 여기 육체는 극히 약하고 천한 인간들을 가르키 는 말이다.

 3.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었겠는가 외국에 포로생활하는 자들에게 제일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소망 이다. 현실에서 절망하면 영육이 아울러 패망하나, 소망을 든든히 소유하면 고난을 견디며 압박을 참으며 시험을 극복할 수 있기 때 문이다.

11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 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 각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소망은 우리에게 소 망을 주어 열심으로 기도함으로 그 소망을 성취하라는 뜻이다.

 결 론:미련한 인간들은 벌하시는 하나님으로만 알고, 공포의 대 상으로만이 두려워하나, 실상인즉 우리 하나님은 소망을 이루워 주 시려고 대기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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