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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체를 던진 구덩이 (렘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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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속한 사람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던진 구덩이는 아사 왕이 이스라엘 왕 바아사를 두려워하여 팠던 것이라고 하였다.

 1. 아사 왕이 팠던 구덩이 아사 왕은 아비야를 계승한 유다 왕으로 그 뒤를 이어 계승하였던 유다왕이다(B.C 913-873년어간 재위).

아사 왕은 다윗을 닮은 선한 왕으로써 남색하는 자들을 쫓아내고 모든 우상을 없이하고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음으로 태 후(太后)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불사르는 개혁을 단행한 왕 인데(왕상 15:9-13), 그가 팠던 구덩이라고 하였다.

왕상 15:22에 보면, 아사 왕이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 목으로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다고 하였는데, 이 건축과정에서 구 덩이를 팠던 것이다. 아마도 피신용 요새(要塞)로 팠던 것으로 추측 된다.

 2. 시체를 던진 구덩이 아사 왕이 파놓았던 구덩이는 마침 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속한 사 람들을 집단 학살(虐殺)하고 그 시체를 무더기로 던져 넣는 장소로 만들었다.

집단 학살도 무서운 악행인데, 그 시체조차 이렇게 학대하여 거름 더미 취급을 하였으니 극악한 죄악상이다. 요셉도 그 형들에 의하여 구덩이에 던짐을 받았던 일이 있고, 예레미야도 한동안 진흙 구덩이 에 던짐을 받아서 많은 고역(苦役)을 치루었는데(렘 38:6). 이는 잔인성을 들어낸다.

 3. 현실에도 나타난 시체 구덩이 한반도의 민족적 비극인 6.25전쟁시 이 백성은 원수 아닌 원수로 서로 대결하여 싸우고 죽이고 한 불행의 역사를 지닌다. 그 중에서 도 38 이북에서 무신론 공산주의자들이 우익진영 인사들과 주로 예수 믿는 이들을 체포 구금하여 이유도 없이 무조건 집단 학살하여 깊은 우물이나 큰 구덩이에 던져서 구덩이가 차고 넘치게 한 사실이 도처 에서 있었다.

특히 황해도나 함경도, 평북지방에서 주로 광산 구덩이를 이용하여 수 백명씩을 죽여서 시체를 구덩이에 던진 일들이 있었다. 과연 현 대판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현상이다. 공산주의자들 동족 학살도 아 무런 가책도 없이 감행하였으니 그 죄악이 실로 하늘에 닿았다.

 본래 목적은 선용(善用)하려고 판 구덩이었을 터인데 시체 를 넣는 구덩이가 되고 말았다. 과연 이 땅은 하나님의 선이 이루 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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