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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녀들이 가는 아버지나라 (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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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고 이필형 성도님의 영혼은 일찍 하나님 아버지 나라 에 가셨지만,오늘은 그의 육체가 영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시기 위하여 떠나는 날 입니다.우리 모두 세상에서 다시 볼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슬픔과 아픔을 가지게 됩니다.우리는 시간들 을 보내면서 그동안 고인이 집에서 뿐만아니라 교회와 마을에서 그 가 신앙으로 살기 위해 몸부림 쳤던 삶을 곳곳에서 만날 때 더 생 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고 이필형 성도님이 우리 곁에 없다는 것 때문에 슬픔과 아쉬움도 느끼겠지만,또한 우리는 그의 신앙생활의 흔적들을 보면서 감격하게 될 것이고,또 그가 기도하였던 내용들이 응답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앞으로 많은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 다.

세상에는 볼 수 없어도 존재하는 것이 많이 있듯이 고 이필형 성 도의 신앙생활도 성령님이 우리 곁에서 늘 역사 하시기 때문에 간 증들로 남아 있어 그를 잊지 못 할 것입니다.우리가 고인을 아쉬워 하고 슬픔을 가지는 것보다 그에게는 더 큰 아타까움과 아픔이 즐 거움과 함께 생겼답니다.

그는 지금 하나님 앞에서 전에 성경을 통하여 희미하게 보던 천 국을 직접 보면서 정말 상상도 못했던 황홀한 천국의 기쁨을 누리 시고 있을 것입니다.그런대 그기쁨을 누리시면서 우리를 보시는 순 간 안타까움과 몸부림이 생겼답니다.고인과 같은 상황을 성경 누가 복음 16장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가 가르쳐 주는데,고인도 세상에 있으면서 확실하지 못했던 천국에 대한 믿음이 현실로 나타난 것을 보면서 기쁨도 있지만 하나님 내 가족,형제,친구들 어떻게 하지요.

저들도 나와 같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나라에 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라고 말하면서 몸부림치는 장면입니다.고 이필형 성도는 천국에서 안타까워 하지만 부자 나사로는 지옥에서 물 한방울이 없 어서 목이 말라 고통하면서도 형제들을 위하여 하늘을 향하여 부탁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고인이 그동안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받은 여러가지 핍박 중에도 믿음으로 승리한 것을 천군천사와 신앙의 선배들이 축하해 주고 있 습니다.그런데도 고인은 우리들에게 복음을 확실하게 들려주지 못 한 것을 아쉬워 하며 목매여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들을 사랑하였고,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려고 힘썼던 자이기 때문 입니다.혹시 다시 한번 살아나서 예수님을 전 한다면 죽었다가 살아났기 때문에 더 간절하게 확신을 가지고 전한 다면 돌아설 수 있을 것인데 하며 발을 구르며 가슴 아파 하시는 것입니다.

고 이필형 성도님이 보고 있는 천국은 예수님이 그동안 우리들이 살 수 있도록 준비한 집이 있고,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믿음으로 불 렀던 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다시는 고통이나 눈물이나 죽음이 없는 곳이며,이제 영원토록 하나님과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기쁨 을 에덴 동산에서 보다 더 아름답게 누리는 곳이며,시기와 다툼과 미움이 없는 곳이며,하나님 뿐만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아는 영원한 참 자유가 있는 곳입니다.

오늘도 먼저 믿는 우리들이 하나님 나라를 삶을 살아야 하고,아 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분들은 고 이필형 성도님이 여러분을 위하여 천국에서도 몸부림 치고 있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인생은 연습이 없습니다.다시 태어날 수 없고,죽고 난 후에 아무리 후회하 여도 도리길 수 없습니다.예수님 믿고 고 이필형 성도님 처럼 천국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고 이필형 성도님은 천국에서 몸부림 치고 있지만,누가복음에 나 오는 어떤 부자는 지옥의 고통 중에서도 그의 형제들을 위하여 예 수 믿을 수 있게 하여 달라고 몸부림 치고 있답니다.

고 이필형 성도님이 가신 나라는 돈 가지고도 권력으로도 못 갑니 다.세상에서도 자녀들이 아버지 집에서 살듯이 천국에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녀들만이 십자가의 공로로 죄용서 받고,자식되어 가는 하나님 아버지 나라 입니다.우리 모두 하나님 을 아버지라고 불러 고 이필형 성도님과 같이 천국에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시간 기도 하겠습니다.다같이 한번 기도할 까요 사랑의 예수님 고 이필형 성도를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고,천국 의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그의 유가족들도 먼 저 보내는 아품을 하늘의 위로로 함께 하여 슬픔을 이기고 기쁨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여기에 모인 모든 이들도 예수님을 발견하고 고 이필형 성도님과 같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 하나 님 자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천국 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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