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나의 지상기도 (욘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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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은 2장이나 3장과 비교할 때 너무도 성격이 다른 역설의 장이다.
2장의 물고기 뱃속에서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갈망과 자신의 죄에 대한 고백이 있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찬양이 있다.
4장의 지상 기도는 요나의 의로움을 내세우며,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불평의 기도
수중의 기도-지상기도
머리 숙인 겸비한 죄인의 기도(세리의 기도) 하나님께 고개를 쳐든 교만한 바리새인의 기도
자기의 생명을 보존해 달라는 간구의 기도 니느웨 성에서 자기의 생명을 끊어 달라는 간구
하나님께 감사, 찬양, 서원의 기도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싫어서 드리는 기도
3장은 니느웨성의 회개로 하나님의 진노가 그치는 장면에서 끝났다 요나의 선교사역은 100%의 성공-하나님의 진노(심판)는 거두어졌으며, 니느웨 성민들은 재앙에서 벗어났다. Happy-ending 으로 긍났다.
그런데 3장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그치니까 4장에서 요나의 기도가 시작되고 있다.
3장으로 요나서가 끝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마 요나는 좋은 선지자로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4장을 통하여 요나의 내면을 속속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요나는 소아적, 이기적, 박정한 옹생원의 모습.-모질고 교만한 요나 하나님은 마음이 넓고, 인자하시며,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는 분.-끝까지 참는 하나님
1.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요나의 선교사역은 역사상 전례없는 대사건이었다.
지금까지 유대교와 기독교 역사전체를 통해서 제국의 수도가 한 사람의 하룻길 선교에 의하여 복음화 된 적이 없다.
니느웨성의 회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큰 기쁨 천사들도 큰 기쁨 하나님 자신도 큰 기쁨 눅 15장에 나오는 비유를 통하여 알수 있다.
잃은 양의 비유 한 드라크마의 비유
그러므로 요나 선지자는 자기가 물고기 뱃속에서 나와 구원을 얻었을 때보다 더 큰 소리로, 더 큰 기쁨으로 할렐루야를 외쳐야 했다. 더 뛰며 기뻐 찬양해야 했다.
그런데 요나는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와 있는 것이다.
니느웨성의 회개를 싫어하고 하나님의 용서에 격분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2장에서 나오는 물고기 뱃속의 요나의 모습이 아니다.
이것은 3장에 기록된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느웨를 향해 외치던 요나의 모습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떠난 불순종한 요나의 모습이다.
추악한 인간의 전형을 요나를 통하여 볼 수 있다.
왜 요나가 이렇게 바뀌었는가
1. 민족적인 이유 당시 앗수르는 내분, 권력투쟁으로 이스라엘과 같은 원방의 속국들을 일일히 간섭하고 제압할 수 없었다. 반면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국토를 회복하고 민족적인 사기를 앙양 이스라엘은 신장되는 국력에 도취되어 기고만장하고 적국이 모두 멸망하고 이스라엘이 크게 흥왕하며 곧 '여호와의 날'이 오리라 기대.그 날을 대망.
그런 민족적인 열망이 성취되려면 이스라엘의 커다란 위협인 앗수르가 멸망해야 한다.
어쩌면 요나는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욘3:4)는 메세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외쳤는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요나의 그런 기대와는 상반되게 니느웨 백성들은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게 되자 요나는 자기의 심판 사역이 실패라고 생각.
자기가 조국 이스라엘을 도운 것이 아니라 원수를 도운 것이라 생각.
요나는 하나님의 사람, 선교사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보다 사람의 일을 더 중시여겼고, 하나님의 이방인 구원보다 자기 민족을 더 사랑하였다.
요나는 주의 일을 행하기를 즐기고, 주의 율례를 기쁨으로 따르지 아니하였다.
2. 개인적이 이유-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였다.
왕하 14:21에 보면 그는 이스라엘 국토의 회복을 예언히고 그것이 적중하여 크게 인기가 올라가고 권위가 높아진 선지자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힘차게 외치던 적국의 멸망예엄이 그만 정반대의 현상 으로 실현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신 18: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 는 말씀에 의하여 요나는 거짓 선지자 니느웨는 요나의 말대로 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만끽하고 있다.
이것은 선지자로서 자신의 위신과 체면에 직결되는 일이었다.
자신이 이역만리나 와서 외친 하나님의 심판의 메세지가 성취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축복이 임했기 때문이다.
요나는 하나님의 일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보다 체면을 더 중시.
니느웨 전체의 영혼보다 선지자의 위신을 더 중요시 여겼다.
3. 신학적인 이유 요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방인에게 차별없이 주어지는 값싼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사실 그것이 값싼 것이 아니었지만 요나의 생각은 이스라엘의 생각은 그리하였다.
요나는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사랑을 믿었지만 그것은 선민 이스라엘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
요나의 신학에는 이방인을 위한 항목이 없었다 반이방신학 유대인의 머리 안에 굳게 박힌 사상. 편견.
이 편견과 사상은 요나-초대교회-베드로와 12사도와 바울의 분쟁가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역은 끊임없이 이방인을 구원하는 사역 엘리야가 시돈 땅의 과부 엘리사가 수리아의 문둥병자 나아만 &가 이방 사람을 고쳐주고 바울이라는 사도를 세워 이방인의 사도라 부름받게 하셨다.
요나는 여러가지 이유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뜻을 저버린 자였다.
오늘 우리도 요나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는가 필요없는 경쟁심 신학논쟁 지역주의 .............
하나님의 영광은 저버리고 싫어하며 노하는 성도가 아닙니까 롬 15: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다른 사람의 은혜와 수고와 열매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성도
2. 요나의 지상기도 여호와여라고 부르짖고 있다.
감정적, 원망적, 성냄의 소리가 섞여 있는 기도 기도라기 보다는 항의, 죽기가지 항의하겠다는 요나의 자세.
마치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후 홍해를 건너와서 물이 없자 여호와께 대적하듯이 요나는 물고기 뱃속의 은혜와 찬양과 감사와 신앙고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대들고 있다.
요나는 두 마음을 품은 자 이중 인격자 건망증에 시달리는 사람.
참회와 겸비와 생명의 기도 교만과 불신과 죽음의 기도 머리를 낮게 숙이고 사죄의 기도 머리를 높이 쳐들고 하나님께 주먹질 어제는 하나님의 구속을 찬양하더니 오늘은 하나님의 구원(은혜)을 원망 요나가 이렇게 하나님께 대드는 것은 하나님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 요나의 못된 마음보 때문이다.
하나님은 요나 선지자에게 잘못한 일이 전혀 없다.
하나님은 죽어 마땅한 그를 살리시고, 사명을 다시 맡기셨는데 지금 요나가 하나님께 대 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 속담 물에 빤진 사람 건져 냈더니 보따리 내놓라고 한다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에게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화를 내며 항의 하듯이 요나는 하나님께 항의.
기도하는 요나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께 항의하는 요나
2-2장의 요나의 기도를 보면 주께서 들으시고 대답하셨다. 바다에 던지셨고 건지셨다.
그러나 지금 요나의 기도 내가 자기중심의 기도 ① 요나는 처음에 니느웨 부흥과 회개에 대한 확신 보다는 의심 그런데 바로 그 의심대로 일이 이루어졌다.
그러자 하나님께 항의하는 것.
요나의 외침은 회개하라는 외침이기 보다는 망하길 바라는 자의 외침.
어쩌면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더 간절히, 힘있게 외쳤는지도 모르 겠다. 그러나 전혀 뜻밖의 결과가 나오자 하나님께 항의 ② 이제 자기 의를 내세우는 기도를 하고 있다.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다.
자기의 도망이 잘못된게 아니었다. 자기 변호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할 때 다시스행을 회개하던 요나가 지금은 그일을 정당화 하고 있다.
요나는 하나님이 니느웨를 구할 줄 알았기 때문에 구원을 막기 위해 도망친 듯이 자 기의 행위를 정당화시키려하고 있다.
③ 내가 알았나이다.-내가 그럴줄 알았습니다.
재앙이 내려야 하는데 안내렸다고 비고는 모습
④ 3절-내 생명을 취하라-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라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따지더니 자기 생명까지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고 있다.
자신의 생명을 자기것이라고 착각.
엘리야도 같은 간구 엘리야는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여서 요나는 자기의 사명이 놀라운 열매를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요나의 지상 기도는 자기의 뜻과 기분과 신학과 생각과 방법을 따라하는 기도.
오늘 우리는 요나와 같이 나 중심의 기도를 하고 있지 않는지 요나의 땅위 기도는 자기중심. 이기적, 소아적 기도.
2장의 물고기 뱃속에서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갈망과 자신의 죄에 대한 고백이 있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찬양이 있다.
4장의 지상 기도는 요나의 의로움을 내세우며,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불평의 기도
수중의 기도-지상기도
머리 숙인 겸비한 죄인의 기도(세리의 기도) 하나님께 고개를 쳐든 교만한 바리새인의 기도
자기의 생명을 보존해 달라는 간구의 기도 니느웨 성에서 자기의 생명을 끊어 달라는 간구
하나님께 감사, 찬양, 서원의 기도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싫어서 드리는 기도
3장은 니느웨성의 회개로 하나님의 진노가 그치는 장면에서 끝났다 요나의 선교사역은 100%의 성공-하나님의 진노(심판)는 거두어졌으며, 니느웨 성민들은 재앙에서 벗어났다. Happy-ending 으로 긍났다.
그런데 3장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그치니까 4장에서 요나의 기도가 시작되고 있다.
3장으로 요나서가 끝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마 요나는 좋은 선지자로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4장을 통하여 요나의 내면을 속속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요나는 소아적, 이기적, 박정한 옹생원의 모습.-모질고 교만한 요나 하나님은 마음이 넓고, 인자하시며,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는 분.-끝까지 참는 하나님
1.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요나의 선교사역은 역사상 전례없는 대사건이었다.
지금까지 유대교와 기독교 역사전체를 통해서 제국의 수도가 한 사람의 하룻길 선교에 의하여 복음화 된 적이 없다.
니느웨성의 회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큰 기쁨 천사들도 큰 기쁨 하나님 자신도 큰 기쁨 눅 15장에 나오는 비유를 통하여 알수 있다.
잃은 양의 비유 한 드라크마의 비유
그러므로 요나 선지자는 자기가 물고기 뱃속에서 나와 구원을 얻었을 때보다 더 큰 소리로, 더 큰 기쁨으로 할렐루야를 외쳐야 했다. 더 뛰며 기뻐 찬양해야 했다.
그런데 요나는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와 있는 것이다.
니느웨성의 회개를 싫어하고 하나님의 용서에 격분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2장에서 나오는 물고기 뱃속의 요나의 모습이 아니다.
이것은 3장에 기록된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느웨를 향해 외치던 요나의 모습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떠난 불순종한 요나의 모습이다.
추악한 인간의 전형을 요나를 통하여 볼 수 있다.
왜 요나가 이렇게 바뀌었는가
1. 민족적인 이유 당시 앗수르는 내분, 권력투쟁으로 이스라엘과 같은 원방의 속국들을 일일히 간섭하고 제압할 수 없었다. 반면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국토를 회복하고 민족적인 사기를 앙양 이스라엘은 신장되는 국력에 도취되어 기고만장하고 적국이 모두 멸망하고 이스라엘이 크게 흥왕하며 곧 '여호와의 날'이 오리라 기대.그 날을 대망.
그런 민족적인 열망이 성취되려면 이스라엘의 커다란 위협인 앗수르가 멸망해야 한다.
어쩌면 요나는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욘3:4)는 메세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외쳤는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요나의 그런 기대와는 상반되게 니느웨 백성들은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게 되자 요나는 자기의 심판 사역이 실패라고 생각.
자기가 조국 이스라엘을 도운 것이 아니라 원수를 도운 것이라 생각.
요나는 하나님의 사람, 선교사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보다 사람의 일을 더 중시여겼고, 하나님의 이방인 구원보다 자기 민족을 더 사랑하였다.
요나는 주의 일을 행하기를 즐기고, 주의 율례를 기쁨으로 따르지 아니하였다.
2. 개인적이 이유-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였다.
왕하 14:21에 보면 그는 이스라엘 국토의 회복을 예언히고 그것이 적중하여 크게 인기가 올라가고 권위가 높아진 선지자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힘차게 외치던 적국의 멸망예엄이 그만 정반대의 현상 으로 실현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신 18: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 는 말씀에 의하여 요나는 거짓 선지자 니느웨는 요나의 말대로 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만끽하고 있다.
이것은 선지자로서 자신의 위신과 체면에 직결되는 일이었다.
자신이 이역만리나 와서 외친 하나님의 심판의 메세지가 성취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축복이 임했기 때문이다.
요나는 하나님의 일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보다 체면을 더 중시.
니느웨 전체의 영혼보다 선지자의 위신을 더 중요시 여겼다.
3. 신학적인 이유 요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방인에게 차별없이 주어지는 값싼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사실 그것이 값싼 것이 아니었지만 요나의 생각은 이스라엘의 생각은 그리하였다.
요나는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사랑을 믿었지만 그것은 선민 이스라엘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
요나의 신학에는 이방인을 위한 항목이 없었다 반이방신학 유대인의 머리 안에 굳게 박힌 사상. 편견.
이 편견과 사상은 요나-초대교회-베드로와 12사도와 바울의 분쟁가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역은 끊임없이 이방인을 구원하는 사역 엘리야가 시돈 땅의 과부 엘리사가 수리아의 문둥병자 나아만 &가 이방 사람을 고쳐주고 바울이라는 사도를 세워 이방인의 사도라 부름받게 하셨다.
요나는 여러가지 이유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뜻을 저버린 자였다.
오늘 우리도 요나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는가 필요없는 경쟁심 신학논쟁 지역주의 .............
하나님의 영광은 저버리고 싫어하며 노하는 성도가 아닙니까 롬 15: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다른 사람의 은혜와 수고와 열매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성도
2. 요나의 지상기도 여호와여라고 부르짖고 있다.
감정적, 원망적, 성냄의 소리가 섞여 있는 기도 기도라기 보다는 항의, 죽기가지 항의하겠다는 요나의 자세.
마치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후 홍해를 건너와서 물이 없자 여호와께 대적하듯이 요나는 물고기 뱃속의 은혜와 찬양과 감사와 신앙고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대들고 있다.
요나는 두 마음을 품은 자 이중 인격자 건망증에 시달리는 사람.
참회와 겸비와 생명의 기도 교만과 불신과 죽음의 기도 머리를 낮게 숙이고 사죄의 기도 머리를 높이 쳐들고 하나님께 주먹질 어제는 하나님의 구속을 찬양하더니 오늘은 하나님의 구원(은혜)을 원망 요나가 이렇게 하나님께 대드는 것은 하나님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 요나의 못된 마음보 때문이다.
하나님은 요나 선지자에게 잘못한 일이 전혀 없다.
하나님은 죽어 마땅한 그를 살리시고, 사명을 다시 맡기셨는데 지금 요나가 하나님께 대 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 속담 물에 빤진 사람 건져 냈더니 보따리 내놓라고 한다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에게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화를 내며 항의 하듯이 요나는 하나님께 항의.
기도하는 요나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께 항의하는 요나
2-2장의 요나의 기도를 보면 주께서 들으시고 대답하셨다. 바다에 던지셨고 건지셨다.
그러나 지금 요나의 기도 내가 자기중심의 기도 ① 요나는 처음에 니느웨 부흥과 회개에 대한 확신 보다는 의심 그런데 바로 그 의심대로 일이 이루어졌다.
그러자 하나님께 항의하는 것.
요나의 외침은 회개하라는 외침이기 보다는 망하길 바라는 자의 외침.
어쩌면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더 간절히, 힘있게 외쳤는지도 모르 겠다. 그러나 전혀 뜻밖의 결과가 나오자 하나님께 항의 ② 이제 자기 의를 내세우는 기도를 하고 있다.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다.
자기의 도망이 잘못된게 아니었다. 자기 변호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할 때 다시스행을 회개하던 요나가 지금은 그일을 정당화 하고 있다.
요나는 하나님이 니느웨를 구할 줄 알았기 때문에 구원을 막기 위해 도망친 듯이 자 기의 행위를 정당화시키려하고 있다.
③ 내가 알았나이다.-내가 그럴줄 알았습니다.
재앙이 내려야 하는데 안내렸다고 비고는 모습
④ 3절-내 생명을 취하라-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라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따지더니 자기 생명까지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고 있다.
자신의 생명을 자기것이라고 착각.
엘리야도 같은 간구 엘리야는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여서 요나는 자기의 사명이 놀라운 열매를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요나의 지상 기도는 자기의 뜻과 기분과 신학과 생각과 방법을 따라하는 기도.
오늘 우리는 요나와 같이 나 중심의 기도를 하고 있지 않는지 요나의 땅위 기도는 자기중심. 이기적, 소아적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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