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큰 이스라엘의 타락과 하나님의 구원 (삿 0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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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하나님의 능력을 익히 보고 들었던 장로들이 죽자 이스라엘에게 신앙의 해이가 오기 시작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급기야는 죄악의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이스라엘을 볼 수 있다. 본문을 통해 이스라엘의 죄악과 하나님의 구원을 살펴 봄.
1.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함.
여호와의 백성인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는 자임을 상기해 야 한다.
사실 인간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보고 계시는 하나님 께 모두 감지되기 마련이다.
예) 인간의 레이다 발달 공중에 떠 있는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의 모든 상황을 사진으로 계속 찍어서 그것을 분석하면 지금 어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몇 시간내에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북의 군사 이동이 어떻고, 어디에서 대단위 공사를 하 고 있고, 여러가지 상황을 파악한다.
하물며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 을 보고 계신다는 사실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시 33:13-15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14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15 저는 일반의 마음 을 지으시며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자로다
그러므로 인간이 제 아무리 은밀하게 범죄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곧 하나님앞 에 서 악을 행하는 셈이다. 이스라엘이 지은 죄는 하나님의 목전에서 지은 죄 이 며, 오늘 우리가 지은 죄도 하나님의 목전에서 지은 죄인 것이다. ∴ 오늘 우 리 성도는 언제나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내가 여호와 앞에 있다는 생 각 을 가지고 행해야 한다.
그럴 때 예배시간에 늦을 수 없으며, 예배를 소홀히 하며, 함부로 빠질 수 없 으며, 하나님의 것을 훔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이웃과 화목 하 지 않을 수 없으며, 전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①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열조의 하나님-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언약에 대한 성실성을 말함.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조상을 인도하신 하나님 예전에 그랬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변함없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앞으로 도 자자손손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 수 24:16 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 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여호수아 살아생전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굳게 맹세. 왜냐 하 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엄청난 사랑을 알았기에 하나님을 섬기지 않 을 수 없다고 고백. (수24:17-18)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그가 우리와 우 리 의 열조를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 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에서,우리의 지난 모든 백성 중 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 곧 이 땅에 거하 던 아모리 사람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 리 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이것은 영적간음-돌에 맞아 죽을 죄, 계약파기-위약금 지불.
그런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렸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거나 이제 공 식적으로 하나님신앙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이후에 위기에 처할 때 마 다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따라서 이들이 하나님을 버렸다 는 것은 하나님과 가나안의 신들을 혼합하여 섬겼다는 것이다. 즉 그들은 적당 한 혼합주의 노선에 서 있었던 것이다.
이런 혼합주의는 하나님을 우상의 위치로 끌어내리는 것으로 불신앙보다 더 큰 징계.
예수 그리스도는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세상과 하나님 나라에 동시에 발을 딛고 있는 모습.
예) 박쥐가 남북전쟁-남군 북군 복장을 동시에 입은 사람.
②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바알-하늘의 비와 땅의 폭풍을 주관하던 가나안의 남신 아스다롯-여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가장 염려하시며 금지 시 킨 일이 바로 그것인데 신세대의 이스라엘은 출애굽의 하나님의 뜻( 출 19:5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 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 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을 알 지 못하였기에 그 주변 사람들이 섬기던 우상을 섬겼다.
하나님이 주신 10계명의 제 1, 제 2 계명을 어기고 우상숭배의 길로 걷는 것 을 볼 수 있다.
신년이 되며-각종 신문에 토정비결, 금년의 운세 등이 많은 관심.
혼기가 되면-사주팔자를 본다고 야단.
믿는 이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좇는 어리석음을 행해서는 안된다.
2. 하나님의 진노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행악에 하나님의 징계의 채칙 이 가해진다.
본문에는 하나님의 징계의 방법이 3가지로 기록되어 있다.
① 이스라엘 백성을 노략자의 손에 붙였다.-약탈 당함.
②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셨다.-노예로 넘기다.
③ 그들이 가는 곳마다 재앙이 임했다.-여호와의 손이 재앙을 내림.
괴로움이 심하였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신 28:15-68에 말씀하신 것이 그대로 이 루어 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는 그들을 멸망케하기 위함이 아니요 죄악의 미련한 것 에 서 돌이켜 여호와께 돌아 오도록 하는 사랑으로 비롯된 것이다.
욥5:17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 능 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신앙인이 되지 말며, 징계 가 임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며, 기도로 승리하는 신앙인.
Ⅱ 하나님의 구원과 이스라엘의 범죄(16-19절)-악순환 16 여호아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 나 17 그들이 그 사사도 청종치 아니하고 돌이켜 다른 신들을 음란하듯 좇아 그 들 에게 절하고 여호아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 열조의 행한 길을 속히 치우쳐 떠 나 서 그와 같이 행치 아니하였더라 18 여호아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 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아께서 그들 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 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아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어늘 19 그 사사가 죽은 후 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 에 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1. 하나님이 세운 사사 이스라엘의 부르짖음(18절).-이스라엘이 슬피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이 당신 의 뜻을 돌이키시고 사사를 세움.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배반한 이스라엘을 당 장이라도 버릴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여전히 사랑하시고 그들의 슬픈 부 르짖음에 다시 그들을 돌아보고 계신 분.
애굽의 노예의 사슬에 사는 백성의 부르짖음에 응답한 하나님, 아버지를 버 리 고 떠나간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를 볼 수 있으며, 오늘도 죄악된 우리가 돌 아오기만, 부르짖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세우심(18절).-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응답 한 것은 바로 이스라엘을 위함이다. 우리는 흔히 생각하기를 하나님께 헌금하고 , 예배에 참석하고, 봉사하고, 전도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처 럼 말한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열어 놓으신 길이며, 바로 우 리 를 위한 일이다. 사사를 세우신 것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당신을 위한 일 이 아니라 바로 이스라엘 자신을 위한, 오늘 우리를 위한 일이다.
사사를 통한 구원-사사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재판자로 구원자로 세 워 서 왕이 없는 이스라엘을 이끌게 하였으며, 하나님은 그 사사와 함께 하셨으 며 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셨으며, 그 대적의 손 에 서 구원하였다.
2. 이스라엘의 죄악 사사를 청종치 아니함.-하나님이 세우고 하나님이 함께하여 이스라엘을 구 원 하고 이끄는 사사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심각한 영적 타 락 을 의미한다.
다른 신을 음란하듯 좇아-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적 신부다.-영적간음.
이방신은 향략적 제의가 있어서 육체의 쾌락을 따르는 행위. 그러므로 이스 라 엘은 영적 음란 뿐만아니라 육적 음란에도 빠짐.
사사가 죽은 후에는 더욱 패역.-사사를 통한 구원을 체험한 후에도 사사 가 죽고나면 더 큰 죄악의 구렁텅이로 굴러가는 이스라엘. 사사의 구원을 보고 하 나님께 대한 바른 신앙과 결단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였기 때문 에 더 크게 타락.
마치 귀신을 내어 좇았는데 그 안을 청소만 했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채 우 지 못하여 그 귀신이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왔다는 말씀과 같다.
Ⅲ 죄의 결과 (20-23절) 20 여호아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 열조와 세 운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은즉 21 나도 여호수아가 죽 을 때에 남겨둔 열국을 다시는 그들의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2 2 이는 이스라엘이 그 열조의 지킨 것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 하 나 그들로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 그 열국을 머물러두사 속히 쫓아내 지 아니하시며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셨음이 이를 인함이었더라
1. 이스라엘의 죄 ① 언약을 어김.
출 19:4-5 4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 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 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②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
2. 죄의 결과-남겨둔 열국을 하나도 좇아내지 아니하리라.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이루었졌는데 이스라엘이 불순종하 므 로 이제 그들을 쫓아내지 아니하고 남겨두어 오히려 채칙과 가시가 되게 하 신 다.
(결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하 나 님을 잊었으며, 그들을 위해 사사를 세워 주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에도 불 구 하고 금방 죄를 짓는 민족이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받고도 성 취하지 못한 민족이 되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도 얻지 못함은 이스라엘과 같은 영적 육 적 타락, 불순종 때문이다. ∴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며, 오직 하나님만 바 라보고 승리하는 신앙인.
그리고 급기야는 죄악의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이스라엘을 볼 수 있다. 본문을 통해 이스라엘의 죄악과 하나님의 구원을 살펴 봄.
1.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함.
여호와의 백성인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는 자임을 상기해 야 한다.
사실 인간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보고 계시는 하나님 께 모두 감지되기 마련이다.
예) 인간의 레이다 발달 공중에 떠 있는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의 모든 상황을 사진으로 계속 찍어서 그것을 분석하면 지금 어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몇 시간내에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북의 군사 이동이 어떻고, 어디에서 대단위 공사를 하 고 있고, 여러가지 상황을 파악한다.
하물며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 을 보고 계신다는 사실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시 33:13-15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14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15 저는 일반의 마음 을 지으시며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자로다
그러므로 인간이 제 아무리 은밀하게 범죄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곧 하나님앞 에 서 악을 행하는 셈이다. 이스라엘이 지은 죄는 하나님의 목전에서 지은 죄 이 며, 오늘 우리가 지은 죄도 하나님의 목전에서 지은 죄인 것이다. ∴ 오늘 우 리 성도는 언제나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내가 여호와 앞에 있다는 생 각 을 가지고 행해야 한다.
그럴 때 예배시간에 늦을 수 없으며, 예배를 소홀히 하며, 함부로 빠질 수 없 으며, 하나님의 것을 훔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이웃과 화목 하 지 않을 수 없으며, 전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①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열조의 하나님-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언약에 대한 성실성을 말함.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조상을 인도하신 하나님 예전에 그랬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변함없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앞으로 도 자자손손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 수 24:16 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 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여호수아 살아생전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굳게 맹세. 왜냐 하 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엄청난 사랑을 알았기에 하나님을 섬기지 않 을 수 없다고 고백. (수24:17-18)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그가 우리와 우 리 의 열조를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 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에서,우리의 지난 모든 백성 중 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 곧 이 땅에 거하 던 아모리 사람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 리 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이것은 영적간음-돌에 맞아 죽을 죄, 계약파기-위약금 지불.
그런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렸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거나 이제 공 식적으로 하나님신앙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이후에 위기에 처할 때 마 다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따라서 이들이 하나님을 버렸다 는 것은 하나님과 가나안의 신들을 혼합하여 섬겼다는 것이다. 즉 그들은 적당 한 혼합주의 노선에 서 있었던 것이다.
이런 혼합주의는 하나님을 우상의 위치로 끌어내리는 것으로 불신앙보다 더 큰 징계.
예수 그리스도는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세상과 하나님 나라에 동시에 발을 딛고 있는 모습.
예) 박쥐가 남북전쟁-남군 북군 복장을 동시에 입은 사람.
②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바알-하늘의 비와 땅의 폭풍을 주관하던 가나안의 남신 아스다롯-여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가장 염려하시며 금지 시 킨 일이 바로 그것인데 신세대의 이스라엘은 출애굽의 하나님의 뜻( 출 19:5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 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 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을 알 지 못하였기에 그 주변 사람들이 섬기던 우상을 섬겼다.
하나님이 주신 10계명의 제 1, 제 2 계명을 어기고 우상숭배의 길로 걷는 것 을 볼 수 있다.
신년이 되며-각종 신문에 토정비결, 금년의 운세 등이 많은 관심.
혼기가 되면-사주팔자를 본다고 야단.
믿는 이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좇는 어리석음을 행해서는 안된다.
2. 하나님의 진노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행악에 하나님의 징계의 채칙 이 가해진다.
본문에는 하나님의 징계의 방법이 3가지로 기록되어 있다.
① 이스라엘 백성을 노략자의 손에 붙였다.-약탈 당함.
②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셨다.-노예로 넘기다.
③ 그들이 가는 곳마다 재앙이 임했다.-여호와의 손이 재앙을 내림.
괴로움이 심하였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신 28:15-68에 말씀하신 것이 그대로 이 루어 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는 그들을 멸망케하기 위함이 아니요 죄악의 미련한 것 에 서 돌이켜 여호와께 돌아 오도록 하는 사랑으로 비롯된 것이다.
욥5:17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 능 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신앙인이 되지 말며, 징계 가 임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며, 기도로 승리하는 신앙인.
Ⅱ 하나님의 구원과 이스라엘의 범죄(16-19절)-악순환 16 여호아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 나 17 그들이 그 사사도 청종치 아니하고 돌이켜 다른 신들을 음란하듯 좇아 그 들 에게 절하고 여호아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 열조의 행한 길을 속히 치우쳐 떠 나 서 그와 같이 행치 아니하였더라 18 여호아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 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아께서 그들 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 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아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어늘 19 그 사사가 죽은 후 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 에 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1. 하나님이 세운 사사 이스라엘의 부르짖음(18절).-이스라엘이 슬피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이 당신 의 뜻을 돌이키시고 사사를 세움.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배반한 이스라엘을 당 장이라도 버릴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여전히 사랑하시고 그들의 슬픈 부 르짖음에 다시 그들을 돌아보고 계신 분.
애굽의 노예의 사슬에 사는 백성의 부르짖음에 응답한 하나님, 아버지를 버 리 고 떠나간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를 볼 수 있으며, 오늘도 죄악된 우리가 돌 아오기만, 부르짖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세우심(18절).-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응답 한 것은 바로 이스라엘을 위함이다. 우리는 흔히 생각하기를 하나님께 헌금하고 , 예배에 참석하고, 봉사하고, 전도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처 럼 말한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열어 놓으신 길이며, 바로 우 리 를 위한 일이다. 사사를 세우신 것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당신을 위한 일 이 아니라 바로 이스라엘 자신을 위한, 오늘 우리를 위한 일이다.
사사를 통한 구원-사사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재판자로 구원자로 세 워 서 왕이 없는 이스라엘을 이끌게 하였으며, 하나님은 그 사사와 함께 하셨으 며 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셨으며, 그 대적의 손 에 서 구원하였다.
2. 이스라엘의 죄악 사사를 청종치 아니함.-하나님이 세우고 하나님이 함께하여 이스라엘을 구 원 하고 이끄는 사사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심각한 영적 타 락 을 의미한다.
다른 신을 음란하듯 좇아-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적 신부다.-영적간음.
이방신은 향략적 제의가 있어서 육체의 쾌락을 따르는 행위. 그러므로 이스 라 엘은 영적 음란 뿐만아니라 육적 음란에도 빠짐.
사사가 죽은 후에는 더욱 패역.-사사를 통한 구원을 체험한 후에도 사사 가 죽고나면 더 큰 죄악의 구렁텅이로 굴러가는 이스라엘. 사사의 구원을 보고 하 나님께 대한 바른 신앙과 결단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였기 때문 에 더 크게 타락.
마치 귀신을 내어 좇았는데 그 안을 청소만 했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채 우 지 못하여 그 귀신이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왔다는 말씀과 같다.
Ⅲ 죄의 결과 (20-23절) 20 여호아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 열조와 세 운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은즉 21 나도 여호수아가 죽 을 때에 남겨둔 열국을 다시는 그들의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2 2 이는 이스라엘이 그 열조의 지킨 것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 하 나 그들로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 그 열국을 머물러두사 속히 쫓아내 지 아니하시며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셨음이 이를 인함이었더라
1. 이스라엘의 죄 ① 언약을 어김.
출 19:4-5 4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 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 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②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
2. 죄의 결과-남겨둔 열국을 하나도 좇아내지 아니하리라.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이루었졌는데 이스라엘이 불순종하 므 로 이제 그들을 쫓아내지 아니하고 남겨두어 오히려 채칙과 가시가 되게 하 신 다.
(결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하 나 님을 잊었으며, 그들을 위해 사사를 세워 주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에도 불 구 하고 금방 죄를 짓는 민족이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받고도 성 취하지 못한 민족이 되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도 얻지 못함은 이스라엘과 같은 영적 육 적 타락, 불순종 때문이다. ∴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며, 오직 하나님만 바 라보고 승리하는 신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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