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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받기를 원하노라 (삿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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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그 어미의 은 1,100개를 훔쳤다가 어머니의 저주를 두려워 회개하고 다시 내 놓았을 대 그 어미가 가로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받기를 원하노라고 하셨다.

 1. 회개한 아들 아들은 어미의 것이니까 마음대로 가져도 무방하리라고 생각하여 은 1,100 개를 몰래 가졌던 것이다. 그러나 그 어미가 도적질한 자를 저주할 때 그 화벌이 두려우어서 곧 자복 회개하였다.

슥 5:3에 보면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어지고...라고 하였다. 미가는 그 모친의 저주가 무서워서 그것을 도로 내어 놓았다. 그는 그만큼 종교적 공 포를 쉽게 느끼는 자였다. 종교적 공포를 잘 느끼는 심리가 하나님을 잘 믿 을 수 있는 장점도 지녔지만 바른 지도를 받지 못하면 우상숭배로 기울어질 위험성이 있는데 여기에 미가가 곧 그런 류의 사람이다. 실인즉 저주를 두 려워 안할 자 누구리요 허나 빨리 회개한 일은 잘한 일이다.

 2. 아들을 축복하는 어머니 세상에 아들을 저주하고 축복하지 않을 어미가 어디 있겠는가 저희는 약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안다(마 7:11).

미가의 어미는 은을 도적질한 사람이 아들인 줄은 몰랐을 것이다. 그러므 로 덮어놓고 저주하였으리라. 아니 아들이 도적질한 것을 알았다 할찌라도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징계의 챗찍을 드러야 하겠기 때문에(히 12:7) 회개를 촉구하기 위하여 저주하였으리라고 본다. 그러나 신약의 아버지는 탕자를 저주하지 않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렸다(눅 15:).

미가의 어미는 잃어버린 은을 인하여 도적질한 자를 저주하였고 아들이 회개하고 자복할 때는 그 어미가 빨리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받기를 원하노 라라고 축원하였고 되돌려 받은 은을 가지고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 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 차로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고 하였다. 그는 아들을 사랑하여 여호와를 잘 섬기게 하려는 목적에서 신상 을 말들겠다는 것이지만 목적이 좋아도 방법이 잘못된 것은 유감된 일이다.

 결 론:사랑은 베푸는 것이지만 때로는 바른길로 인도하는 것이 사랑이 다. 어미가 자식을 위한다는 것은 자식의 바른 삶, 바른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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