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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리아의 성탄찬양 (눅 01: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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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타락이 여자로 말미암아 시작었으나, 구원도 여자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이런점에서 최초로 구원의 의미를 느끼고 믿었던 여인의 성탄 찬양을 살펴보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믿음 의 여인의 찬양이요 신앙고백인 이 찬양은 역사 속의 어떤 찬양보다 중요 할 것입니다. 그래서 중세의 성탄 찬양의 상당수가 본문의 내용을 중심으 로 하는 찬양이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리아의 찬양의 내용을 통 해서 성탄의 의를 살피고자 합니다.

 1.예수님을 구세주로 찬양하였습니다.(46-47절)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 주를 기뻐하였음은 마리아는 분명히 그녀가 낳을 자기의 아들을 주님 또는 구세주로 고백했습니다. 이것은 보통의 피상적인 믿음이 아니라 확신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그녀는 분명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것입 니다. 이세상에서 구세주의 내주를 가장 실감나게 받아드리고 믿었을 것 입니다. 그러기에 이여인은 감사의 찬양이 아닐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2.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였습니다.(48-49절) 그 계집 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구세주의 잉태는 지금의 기쁨보다늠 고난이 더 큰것은 두 말할나위 없을 터인데도 마리아는 하나 님의 은혜라고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참된 은혜를 입은 사람은 그감격 때 문에 고난의 의미도 기쁨으로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그녀를 아는 이웃의 율법자는 물론이고 가족까지도 어쩌면 요셉에게까지도 버림받을 수 있는 위험이 따르는 일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믿고 찬양했던 것입니다.

 3.겸손의 찬양이었습니다.(52-55절) 겸손의 참 의미는 무엇입니까 아마도 수용의 자세일 것이빈다. 겸손 하지 못한자는 언제나 다른 사상이나 다른사람의 의견을 받아드리지 못합 니다. 겸손한 자만이 수용성이 있습니다. 마리아는 주님의 뜻은 주님이 이루시므로 자신의 뜻을 버리고 수용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한 약속을 믿고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시도록 허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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