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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나라의 임재 (눅 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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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나라는 세상나라와 다른것을 배웁니다.

<하나님나라는 볼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라고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나라의 임재는 외부적인 징표와 위엄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적인 징표를 기대하는 자는 실망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외부적인 징표를 기대하고,예수를 믿습니다.

금방 병이 낫는다거나, 부자가 된다거나, 일이 잘 풀린다거나 하는 가시적인 결과를 기대하지만 하나님나라는 그런것이 아닙 니다.외부적인 결과나 징표를 기대하고 기다리는 사람은 헛수고 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현세적인 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병이 나을수도 있고, 돈이 잘 벌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나라의 본질은 아닙니다.

정말로 성실하게 믿는 사람도 암으로 죽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죽을수도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려고 애쓰지만 사업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는 그런 이 땅의 것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주님은<보라,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그의 영적인 왕국의 시작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지혜롭고,부유하고,훌륭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베들레헴의 구유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예루살렘성전에 나타났으나 시므온과 안나외에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후 갈릴리의 어부들과 세리들 외에는 하나님나라를 받아들인 사람이 없었습니다.

관원과 바리새인들은 많은 공부를 한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나라에 대한 안목이 없었습니다.

그 왕이 자기백성에게 왔으나 그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왕을 알아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나라를 내내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고백을 하였지만 정작 그 나라가 임하였을 때, 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외부적인 징표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마음속에서 부터 시작되는 그 나라를 느끼지 못하고, 외부적인 징표를 기다리는 사람은 실망할 것입니다.

하나님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외부적인 징표를 동반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경고의 흔적도 없이 갑자기 임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실재로 도래해 있음을 놀라움과 낙심 가운데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나타나지도 않을 징조를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 처럼 잠만 자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자는 자기 안에 시작되었고,자라고 있으며,궁극적인 하나님나라의 도래는 홀연히 독둑같이 임할 것입 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갑자기 임할 것이라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주님의 재림장면에 관한 묘사를 보십시요.

<번개가 하늘 아래 이 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날에 그러하리라> 그리스도의 인격적인 재림은 이 말씀에 관한 참된 성취가 됩니다.

그날의 정확한 날자와 시각은 아무도 모릅니다.

사전경고 없이 갑자기,순식간에 임할 것입니다.

100일도 안남은 10월 28일을 말하는 자들은 거짓을 말하는 사탄의 앞잡이 입니다.

그들은 이미 여러 조각으로 분열하여 서로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하방익이라고 하는 아이는 다베라선교회를 조직하였고,(송파에) 권미나라고 하는 아이는 성화선교회를 봉천동과 신림동에 세우고 각기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주장이 잘못 되었다고 이견을 보이며, 이제까지의 잘못된 주장이 실현되지 않을 것에 대비하여 피할길을 찾고 있습 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말씀 하십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 리라>(마24:44)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 알라>(살전5: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그리스도의 재림이 갑작스러운 것이 되리라는 것은 엄숙한 경고 가 됩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는 마음의 준비를 요구하기 때문입니 다.

우리는 마음에 항상 주님을 만날 소원과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시대에도 비현실적으로 생각하지 않던 재림의 교리를 오늘날 우리가 비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심각합니다.

재림의 교리는 우리에게 주님의 나타나심을 항상 기대하는 것인 만큼 친밀한 동행의 생활을 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성경에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에 관하여 계시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주님은 비천하고 연약함 가운데 오셔서 고난 당하고,죽으셨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오실 때에는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초림 할 때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 오셨지만,재림 때에는 그의 백성을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분명히 보는 것은 성경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스도가 고난받으려 오셨다는 사실은 이해하지만, 통치하러 오 신다는 사실은 이해하지 못하는 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이정표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비하여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성도들이 주님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며,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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