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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돌들이 외치리라 (눅 19: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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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은 사람들이 할말을 하지 않으면 돌들을 통해서도 말씀하신 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전해야 할 말이 무엇인지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 가까이 가시면서 소리내어 우 셨다. 왜 소리내어 우셨겠는가 하면 자기 동족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눈물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구원받기를 원하셨 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돌들의 외침을 들어야 하는 이스라엘 민족이 되었고 또한 저들은 왜 돌들의 외침을 듣고 울어야했는가. 그것은 호 산나 다윗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거절했기때문이다. 호산나 다 윗의 자손이라고 외쳐야할 백성들이 외치지 않을때 예수님은 말씀하시 기를 저들이 외치지 아니하면 돌들이 외치리라고 하셨다. 호산나라는 것은 주여 우리를 구원하여 주소서라는 뜻이기도 한다. 우리는 유대땅 통독의 벽을 찾아서 돌들의 외침을 들을 필요없이 이 민족 구석구석 에 있는 역사의 피맺힌 돌들에게서 외침을 들어야 한다.

 첫째, 이 민족을 구원하실 분은 예수밖에 없음을 외쳐야 한다.

우리민족이 걸어온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 어둡고 기나긴 밤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어두운 역사속에 이 민족을 구원하시려 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 민족에게 주셨다.

오늘날 세계에서 한국의 기독교가 왕성하게 된 이유는 선교사들의 순 교적인 피덕분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을 가진 민족 은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는 일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땅 에 복음을 전할 사람을 찾고 계신다. 만일 이나라가 복음의 순교적인 사명을 소홀히 한다면 돌들이 소리를 지르게 될 것이다.

 둘째,주님의 뜨거운 조국에의 통곡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돌들이 소 리를 지를 것이다.

인류 역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꿰뚫어 보시는 예수님의 통찰력이 위기와 멸망직전에 있는 조국의 운명을 보시고서 그것을 알지 못하고 죄를 짓고 있는 민족을 볼 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던 것이다. 역 사는 투쟁에서 선이 결국은 승리자로 등장하는 것을 선언하는 종교이 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기는 것은 선이다. 곧 하나님이시다.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때 하나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권력에 미 치도록 한다. 그런후 하나님의 연자 맷돌은 천천히 돌지만 아주 잘게 부수워 버린다는 것이다. 이 말씀에 주의깊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무너짐을 당했던 돌들이 소리를 대신 지를 것이다.

 셋째, 인생은 실로 허무한 죽음의 존재임을 무덤의 돌들이 외치고 있 다.

모세는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 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40:10) 라고 했듯 인생은 날아가는 것과 같다. 인생은 반드시 끝나는 날이 온다. 돌들이 우리에게 외치는 말은 인생을 더럽게 부끄럽게 살 지 말라는 외침이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죄인이 되지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돌들이 소리지르기 전에 우리가 외쳐야 한다.호산나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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