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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과의 만남은 축복 (눅 2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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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만남속에 서 살고 있습니다. 삶의 성공적 요소를 말할 때에 첫째로 「때」를 잘 타야 하며 둘 째로 「환경」이 좋아야 된다고 합니다.셋째가 바로 「사람을 잘 만 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녀가 서로 잘 만나면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스승과 제자의 관계 도 서로 잘 만나야 합니다.에스더는 남편(왕)을 잘 만남으로 동족을 구원 했고 나아만 장군은 하녀를 잘 만남으로 문둥병을 고쳤고 목동다윗은 친구 를 잘 만남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으며 애굽의 왕 바로는 요셉을 만남 으로 국난을 극복했습니다.갈릴리의 어부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 사람을 낚는 어부로 변했고 박해자 사울은 예수를 만 남으로 위대한 전도자 바울 로 바뀌었습니다.

 사람이 만난다고 다 기쁘고 축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잘못 만남 으로 화가 미치고 실패가 따르고 불행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선택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이 세상에 오셨고 모든 사 람들 을 차별없이 만나 주셨습니다.예수님의 주변에는 죄인들과 세리들,병 자들,가난한 이들,매춘부에 이르기까지 잡다한 무리들이 모였습니다. 이 에 대해 당시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으셨습니다.예수는 이렇게 대 답하셨습니다.『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자 에게는 필요 하다.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막 2:17).누가복음 10장 38절이하에 보면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의 집을 주님 이 항상 찾으셔서 대화하신 것을 볼 수 있 습니다.그런데 마르다는 주님과 의 만남을 정성으로 대접하는 일에 힘 을 기울였고 마리아는 주님 앞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데서 의미와 기쁨을 찾았습니다.이 집은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던 가정이었습니다 .

 한편 요한복음 8장 1-11절에 보면 간음한 여인이 붙들려서 주 님앞에 섰 습니다.지도자와 군중들은 율법대로 처형해야 되지 않겠느냐 고 주님께 물 었습니다.예수님의 대답은 『너희중에 죄없는 사람이 먼 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라』(요 8:7)고 하셨습니다.아무도 그 여인에게 돌을 던진 사람 이 없었습니다.모두 돌을 버리고 조용히 떠 나갔습니다.

 부정한 이 여인은 옛모습 그대로 주님앞에 서 있었습니다.『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으니 가서 이후로는 죄를 짓지 말라』(요 8:11 )고 주님이 말 씀하셨습니다.예수님의 이 말씀은 이 여인에게 새로운 미래의 해방선언이 요 자유와 평화의 선언입니다.또 새로운 생활에의 힘찬 격려일 뿐만 아니 라 위안이었습니다.

 예수와의 만남은 생명의 구원과 생존과 영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 습니 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형을 받고 있는 두 강도가 있습니다.

 한 강도가 주님을 향해 조롱을 합니다.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너도 구원하고 나도 구원하라고 말할 때 맞은 편의 강도가 저를 책망하며 주님 께 간청합니다.당신의 나라가 임하실 때 저를 기억하옵소 서 합니다.예수 님은 바로 이 사람과 만나고 계셨습니다.주님은 곧 응답하셨습니다.『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이다』(눅 23:43)고 말씀하셨습니다.이는 너 무 늦었다는 생각을 갖는 이들에게 충격 적인 선언이 됩니다.

 사람에게 호흡이 있는 동안 주님과의 만남은 축복이 됩니다.십자가 는 저주의 형틀이 아니라 구원으로 인도되는 은혜의 다리입니다.가장 좋은 만 남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만날 때입니다.

 사람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이지만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을 나의 친구로, 스승으로,구주로 만나야 기쁨과 성공과 행복과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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