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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는 손길에 받는 축복 (눅 06:36-38, 행 2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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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해 전에 미국에서 텔레비젼을 통해 헬렌켈러 여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헬렌켈러는 어렸을 때부터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이 헬렌켈러를 훌륭한 사람으로 만든 분은 뒤에서 썩은 밀알과 같이 헌신한 쉴리반 선생이었습니다.
야생마와 같아서 아무 것도 배울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녀가 나중에는 누구보다 영감있는 훌륭한 위인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영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며 연설하기를 “캄캄한 어둠속에 살고 있는 보잘 것 없는 이 사람에게 까지 호의를 베푸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전진하려는 정신력은 무엇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라고 했을 때 청중들이 모두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때 한 신문기자가 쓰기를 ‘저가 들을 수 없는 박수 갈채는 천둥을 치는 것 같았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쉴리반 선생이 소경이 되었을 때 헬렌켈러가 그 선생을 일생동안 돌보았다는 유명한 얘기가 있습니다.
선을 행한 사람은 물질로도 축복을 받게 된다는 좋은 예입니다. 기독교 윤리는 주는 자가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남의 것을 차지하고 빼앗고 가지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손을 펴서 주는 자가, 의를 행하고 기쁨을 주는 사람이 그 손에 많은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누르고 흔들어서 너희에게 줄 것이니라”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심는 자에게 거두게 하시는 축복이 따르게 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농사짓는 방법으로 우리에게 축복을 약속해 주셨는데 좋은 씨앗을 심으면 좋은 결실을 얻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둡니다. 그렇지 않으면 쭉정이를 거두고 적게 거두게 됩니다. 심지 아니하고 거두는 법은 없습니다. 우리의 행위도 말도 부정적인 것을 심으면 부정적인 것을 거두고 긍정적인 것을 심으면 긍정적인 것을 거두게 됩니다.
인생에 뿌린 씨앗에는 흉년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젊었을 때는 자기의 지식이나 재주나 수단으로 모든 것이 잘 되는 것 같지만 나이 들어서 심은 것을 거둘 때가 되면 심지 않은 사람, 베풀지 않은 사람은 이웃이 없습니다. 도와줄 사람도 사랑을 베푸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베풀어야 하겠습니다. 주는 자로서 우리의 손을 펴게 될 때 축복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이 베세다 광야에서 말씀하시는데 소년이 따라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 소년에게는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 소년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데 그 곳에 모인 5천여명이 모두 배가 고파졌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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