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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받고 형통하는 길 (말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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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은 어린이 주일이다.해마다 맞이하는 어린이 주일이지만 금년의 어린 이 주일은 지금까지의 어린이 날과는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2.권력있고,힘있고,돈있는 많은 부모들이 변화한 환경으로 인하여 엄청난 수 모를 겪고 있는 것이 지금의 세태다.

 3.자신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권력의 자리에도 오르고,정치적으로 성공하고 재력가로 성공했으나,자녀들은 그렇지가 못했다.그래서 그들은 돈과 권력으로 자신들이 노력해서 해결한 부분들을 메꾸려 했지만 결국은 그 일 때문에 패가망 신하고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다.

 4.그 어느 때 보다도 자녀문제가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정말 중요 한 문제다.

 5.어떻게 하는 것이 자녀를 위하는 길일까

I.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A.하나님은 레위의 후손과 약속을 맺으셨다.

 1.레위의 후손이란 다름아닌 오늘의 성도들을 일컫는 말이다.레위는 특별히 하나님 섬기는 직무를 위해서 선발된 지파였다.

 2.하나님은 이 땅에 증인의 직무를 감당시키기 위해서 성도들을 세워 주셨 다.그러므로 우리들이야 말로 바로 레위의 후손들이다.

 3.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생명과 평안을 약속하셨다.1)생명의 문제는 중요하다.재산도,명예도 죽은 사람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 는 것이다.자녀를 사랑한다면 참 생명을 소유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2)안되는 일을 불법으로 되게 했어도 그 영혼에 생명이 없다면 그 모든 것 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3)생명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평안이다.우리는 바다와 같은 인생을 산다.바 다는 넓지만 파도가 있다.그리고 바다가 끝이 안보이는 것처럼 인생도 앞이 안보 인다.그래서 우리의 인생에는 평안이 절대로 필요하다.

4)생명이 돈주고 살 수 없는 것처럼 평안 역시 인간의 힘으로 얻을 수 없는 귀한 것이다.그러나 어리석은 인생들은 자신의 힘으로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것 으로 착각했다.

5)그래서 사람들은 평안을 얻으려고 이것 저것 찾아다니기도 하고,종교에 관심을 두기도 한다.그러나 인간이 자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평안은 영영히 그와 상관이 없게되고 만다.

 B.나의 자녀들과 약속을 맺자.

 1.지금 한국의 교회는 더 이상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그것은 당연한 결과 인 지도 모른다.굳이 제한속죄론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100%란 있을 수 없기 때문 이다.그런데 사실은 미래가 더 문제다.그것은 자녀들의 신앙 때문이다.

 2.교회에 점점 학생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우리의 환경은 자녀들에게 위 기의식을 상실 시켰다.그러나 기성세대는 심각한 위기의식속에서 성장한 까닭 에 나름대로 미래에 대하여 보장받으려는 기대감이 있었고,이것이 하나님을 의지 하도록 는 힘이 되었다.

 3.부모들은 자녀문제에 대하여 완전히 달라졌다.과거에는 세상에 나오게 한 것으로 부모의 역할은 성공적 이었다.그러나 지금의 신세대는 자녀가 귀하고, 경제적으로는 여유있는 매우 과거와는 모순된 환경으로 뒤바뀌고 말았다.

 4.그러므로 자녀들은 더욱 한가로와졌고,부모들은 더욱 적극적이 되었다.자 신들이 누리지 못했던 것을 자식에게 누리게 해 줌으로 그들은 보상을 받으려 한 다.자녀들은 모든 것을 부모에게 떠넘기지만 이것이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다.

 5.자녀들에게 아쉬운 것이 없어졌다.궂이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부모만 믿으 면 부모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정말이지 편리한 환경이다.6.이런 환경에서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은 힘이 없다.그러므로 근본적인 문제 를 해결해야 한다.우선 자녀들이 위기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그들로 하여금나 의 형편으로는 어림도 없다.그러나 이루어야 한다는 의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

 7.이렇게 해서 자녀들로 하여금 부모만 믿을게 아니라 그보다 더 힘있는 존 재,즉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해야 한다.

 II.생활을 지도해야 한다.

A.두렵고 떨리는 자세로 하나님을 향하게 하자.

 1.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는 두렵고 떨리게 하는 대상이었다.그 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돼이 일컫지 말라는 계명을 지키기 위해 여호와라 는 명칭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그래서 그들은 아도나이라고 불렀다.

 2.그러나 명칭을 바꾼다고 두렵고 떨리는 자세가 돼는 것은 아니다.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만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길이다.

 3.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존중하는 삶이 돼어야 한다.그러나 인간은 친해지면 친해 질수록 상대방을 업수히 여기려 든다.그래서 촉신자에 비해서 오 래된 신자들이 더욱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려 든다.

 4.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자세로 복종했다.그들의 철저 한 교육의 결과였다.

 B.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가

1.오늘 이 땅에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하나님을 사랑하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2.먼저 어른들 부터 시범을 보여야 한다.윗물 맑기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세 상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듯이 우리의 신앙도 바뀌어야 한다.

 3.먼저 버려야 될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자.그리고 고쳐야 될 것들을 찾자.

 결론

1.레위의 자손들은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경외하였다.그들은 제 사장의 후손들이었고,장차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할 자들이었다.

 2.하나님은 이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주셨다.생명을 주셨고 평안을 주셨다.

 3.나의 후손들에게 무엇을 주어야 할까그리고 진정으로 저들이 잘되게 하는 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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