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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위하는 삶 (사 43: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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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온 우주와 자연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양함은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참으로 의미있고 영광된 삶을 살 수있는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다는 사실로 부터 시작됩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다른 어느것으로 출발되어 지지 않고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로 부터 출발되어지고 있음은 굉장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하여야 하는 것은 왜 창조하셨는가 하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의 것은 쓸모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떤 것이든지 다 나름대로 사용되어지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처럼 보여도 쓸모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귀중한 것입니다. 만약 쓸모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바로 쓰레기에 불과하며 가치없는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자연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삶의 필요를 채우시기 위하여 만드셨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자연을 만드시고 맨 나중에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이 자연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여주고 하나님을 알고 믿게 하시려고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을 자연계시 라고 합니다.
이것이 자연이 지음 받은 목적입니다. 그런데 인생이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다 망쳐 놓았습니다. 그래서 자연에서 누릴 수있는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스스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지난번 신문을 통하여 본 기사 중에 빨레의 이중성 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내용인즉 깨끗케 하려고 하는 빨레를 통하여 다른 한가지,즉 하나님의 자연이 더럽혀지고 있는 모순을 고발한 것입니다.
또한 인간은 하나님을 발견하라고 주신 자연을 통하여 오히려 우상을 발견하고 우상을 섬기곤 했습니다.

나아가서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만드신 목적이 무엇이드냐 하면 바로 그것을 오늘 본문은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하나님을 위하여 지었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우리의 인생의 진정한 삶의 목적이 나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소요리문답 제1번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이냐 그것의 대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하는 것이다. 입니다.

여기에서 인간의 행복의 뿌리를 찾게 됩니다. 인간의 행복이 어디에 있고 불행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문제 말입니다.
흔히들 행복의 척도를 물질에 두고 세상적인 것에 두는사람이 있지만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인간이 하나님께 창조된 목적을 가지고 사느냐 아니면 창조된 목적과 상관 없이 사느냐 입니다.

-또 한가지.그럼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삶이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고 대답합니다.
찬송하는 삶 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찬송 의 소유자 입니다. 나의 찬송 이라고 성경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찬송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행위입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우리의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모두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힘,건강,물질,재능등)

-성경에는 찬양하라 하는 단어가 신약에 48번 구약에 351번 총 399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의 목적어는 언제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주목하여야 합니다.

-그럼 왜 우리는 그를 찬양하여야 합니까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 때문입니다.
(출15:1-2

1. 눅1:46-5

5. 계7,19장) 바울도 엡1:6,12,14에서도 이 사실을 강조합니다.
반대로 세속음악은 창4:21,창4:23,24에 라멕의 노래인데 오직 육신의 자랑과 즐거움,그리고 쾌락을 위하여 부르는 인간자신을 위한 노래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부르는 찬송은 구속의 뜨거운 사랑과 은혜가운데서 온전히 불려져야 합니다. 암6:5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암5:23,24 네 노래 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 지어다 네 비파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예)심선교사의 간증-

-우리는 언제나 어떤 중에도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그럴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진정한 생의 목적을 이루며 사는 것이고, 나아가서 우리의 삶은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는 복된 삶이 될 것입니다. 아멘.

( 찬양하라 내 영혼아 함께 조용히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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