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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시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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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하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란 얼마나 하나님께 많은 것을 얻었고, 얼마나 축복을 받아 사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생활을 하는가 하는 사실입니다.
감사를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은 사실 신앙의 핵심을 잃어버린 것이며, 신앙의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바라보고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하나님께 요구하는 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이제껏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헤아려 보았으면 합니다.
(찬송 405장을 함께 부릅시다.)

먼저 우리가 알것은 감사생활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않고 기억하고 헤아리면서 생각하면서 하여야 합니다.
영어의 감사라는 단어인 thankfulness는 생각이라는 thinkfulness에서 나온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감사는 잊지않고 생각하는데서 나오는 것이란 말입니다.
박애주의자 몬테피오레경은 생각하라 그리고 감사하라 는 말씀으로 가훈을 삼았다고 합니다.
시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말 지어다.
욥 36:24 너는 하나님이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지니라
우리들의 신앙의 삶에서 감사가 없고 도리어 불평과 원망이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나 쉽게 잊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옛말에도 원수는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긴다 는 말이 이런 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놀랍고 위대한 그 분의 역사와 도우심을 잊지마시고 감사로 그 분의 이름을 높이고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감사는 영적인 일과 육적인 일의 감사 를 생각해야 합니다.
-먼저 영적인 감사를 헤아려 봅시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예수 그리스도 독생자를 보내셔서 구속하신 그 사랑.
이 죄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
모든 죄를 사하시고 천국백성으로 의롭게 하신 하나님.
천국에서 면류관과 상급주시려고 사명을 주시고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의 은혜.
-육신의 감사.
건강, 직장, 교회, 가정, 친구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
기도를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
지금도 기도해 주시며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은혜.
위로와 용기와 소망을 주시는 사랑.
일용할 양식과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
예)늙은 인디언과 신사의 식사기도로 인한 대화에서 기도하지 않고 식사하는 신사에게 인디언은 말하기를 나는 감사를 안하고 밥먹는 사람을 보면 우리집 돼지가 생각납니다.
한 어린이가 이웃집에 초대를 받아 식사를 하는데 감사기도를 안하고 먹는다. 그 아이가 말하기를 우리집의 강아지와 똑같궁요, 우리집의 강아지는 밥을 주어도 기도를 안하고 먹거든요.
성경은 말하기를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시49:19)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혀 존귀한 자가 되게 하였으나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많은 자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공기와 물과,우주를 주신 하나님의 능력.
예)기도원에서 아름다운 단풍잎보면서 책갈피에 꽂고 기도하기를 주여,나도 늙어 죽을 때에라도 단풍잎처럼 아름답게 지어가게 하소서.

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리고 생각하면 이 한해도 그 분의 은혜와 사랑의 손길은 놀라왔을 것입니다. 잊지마시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감사는 과거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감사를 가져야 합니다.
즉, 과거에 나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를 드리는 것 뿐 아니라, 현재의 삶에도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동일하게 역사하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현재의 삶에 도저히 감사 할 수없는 상황이라도 감사하여야 합니다. 이때는 과거의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면서 앞으로 도와서 역사하실 하나님의 미래적 사실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감사하여야 합니다. 뿐아니라 현실의 아픔은 하나님의 더욱 좋은 계획의 한 순간임을 기억하면서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면서 감사하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감사를 잃어 버립니다.
예)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결혼식 주례와 장례식 주례의 차이점이랄 수있습니다.
결혼식 주례를 하면 감사의 사례를 합니다. 그런데 훨씬 힘들은 장례식 주례는 세상말로 국물도 없습니다.
예)바울과 실라.
예)욥의 감사를 기억하라.욥1:21,22 가로되 내가 적신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자도 여화와시요 위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예)어느 부인 결혼한지 10년이 되도록 남편은 교회를 다니지 아니함. 저녁마다 술에 취하여 곤드레가 되어서 돌아옴. 어느날도, 밤늦게 술에 취하여 도라온 남편은 엉망이 되어서 그냥 잡니다. 한참을 생각하니 자기 신세 타령이 나옵니다. 눈물까지 나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설교가 생각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하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신다.그래서 감사하려는데 감사가 없어요. 그런데 무조건 감사하고 기도하니 생각이 떠오르기를 아무리 속 썩여도 남편이 있는 것이 났지, 술먹어도 사고 안당하고 왔으니 감사. 언젠가는 사람이 되겠지하며 기대하니 감사, 건강하니 감사. 본인은 교회 안나가도 자기는 못나가게 안하니 감사.계속감사천지랍니다. 그래서 기뻐하며 기도하는데 남편이 일어나서 왜 웃고 그러냐고 하여 자세히 설명하니까 예수 믿어 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란다.

감사는 반드시 감사의 열매를 맺습니다. 감사의 삶은 감사할 수 있는 일들이 반드시 만들어 집니다. 기도도 감사의 기도를 드릴 때에 응답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자녀도 등신, 밉다, 왜저러냐, 속써어서 못산다등의 말보다는 그 자녀로 인하여 감사를 많이 하면 그 아이가 커서 감사할 수있는 일을 만드는 사람이 됩니다.

그럼 감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합니까

1.말로 감사하여야 합니다.
언어로 감사합니다. 하고 표현 할 수있어야 하며, 감사의 노래를 많은사람들 앞에서 고백하여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기 위하여 찬양하고 찬송합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감사합니다. 하는 신앙의 고백을 하여야 합니다.
말로서 불평하고 원망하고 짜증내고 불신앙의 말과 부정적인 말을 하면 안됩니다.
옛말에 말이 씨가 된다 고 했습니다. 감사의 말과 좋은 말로서 축복의 씨를 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물질입니다.
물질을 말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 절기의 예배를 드리러 나올 때 공수 즉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습니다. 정성을 다하는 귀한 물질을 하나님께 바치는 삶은 신앙인의 아름다운 감사의 표현입니다.
어떤이는 묻기를 감사절기의 감사헌금은 얼마를 해야 합니까고 묻습니다. 얼마라고 말한다는 것이 우습지만 그러나 도움을 위하여 말한다면 최소한 자신의 십일조를 하여야 합니다. 또한 제 생각에는 감사헌금은 조금이라도 매주 정성껏 하는 것이 좋습디다. 한주간 하루하루 도우시는 그 은혜를 표현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강요가 아닙니다. 이러한 신앙이 유익이 되고 은혜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웨슬레는 한 부자가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한다고 고백했을 때에 되묻기를 당신의 주머니도 회개했습니까 고 했답니다.
물질에 인색하면 은혜도 인색합니다. 물질에 묶이면 마음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나물질을 은혜로 사용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합니다.

3.행동입니다.
감사하다면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 분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 분이 기뻐하는 신앙의 삶을 용기를 내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한다면 그 분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충성은 감사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사명을 위한 수고도 그 분의 은혜에 대한 보답입니다. 감사하기에 우리는 일하고 헌신하고 순종합니다.
그러기에 감사가 클 수록 하나님을 위하여 행하는 일도 커집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서 먼저 감사를 배워야 합니다.
예)어떤 분의 한겨레신문을 끓었다고. 비판의식이 많아져서 모든 것이 판단만 하지 감사가 없더라고.
지금의 시대는 비판과 판단과 비교속의 우월과 열등의 삶을 삽니다.
비판보다 감사를 배우십시오. 판단보다 감사를 배우십시오. 남을 향한 손가락질 보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배우십시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라 고 했습니다.
감사함으로 교회의 문을 드나듭시다.
가정의
직장과 사업의
내 인생의 문을
그렇게 감사함으로 그 분을 드나들때에 하나님은 그 문을 드나드는 자들에게 들어가나 나가나 복을 주십니다.
우리 모두 감사함으로 우리의 문을 드나들므로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복을 받는 모두가 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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