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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떻게 살까요? (살전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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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해를 시작하면서 무엇인가를 바라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나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할 수있어야 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 보면 데살로니가교회가 행한 아름다운 역사 세가지가 나옵니다. 믿음의 역사와 소망의 인내와 사랑의 수고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믿음의 역사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진정 우리의 출발에 필요한 것은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이 한해를 복되게 살고 영광과 은혜의 삶을 살려면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우리의 생애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다른 것에다 두지 아니하고 믿음에데가 두었을까요 왜 어떤 의로운 행위나 드리는 것이나 목표의 설정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셨을까요 바로 그것 자체가 우리의 생애에 믿음이 중요한 것인가를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에도 믿음이란 중요합니다. 직장과 인간관계에도 믿음이란 중요합니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믿음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과 병든 사람의 차이는 그가 믿음의 사람이냐 불신의 사람이냐로 알수가 있습니다. 정신이 병든사람은 만사를 믿지를 못합니다. 아무것도 믿으려 하지않고 아내와 자식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도 믿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속을 때는 속더라도 믿어주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제일 어려운 일은 안믿는 사람에게 그 사실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전도하는 일이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은 불신자체가 병이며 성경은 불신자체가 심판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왜 그것을 행하셨습니까 그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믿게하려는 것입니다. 나의 하는 이러한 일들을 보고 나를 믿어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를 믿어라. 바로 이 멧세지가 그 분이 행하시는 모든 사건들마다 배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지식이 아닙니다. 아무리 많이 성경을 배우고 안다고 하여도 믿지를 못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것을 믿느냐 못믿느냐하는 문제입니다.
옛날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사기관들은 성경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으나 그 성경을 믿지를 않았기에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죄를 범했던것 아닙니까
사도 바울이 많이 배웠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이 되었나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굉장한 축복으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실은 하나의 기적입니다. 그 분의 십자가의 구원의 사건이 믿어지고, 그가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이것은 내 생애에서 얻어진 최고의 축복이며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라.”(엡2:8,9)
우리의 신앙은 이 믿음으로 부터 자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합니다. 나에게 이 믿음이 있다는 사실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믿음이 없는자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길 줄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1993년 이 한해를 적어도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이 믿음을 가지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할 것은 그 믿음은 하나의 씨앗입니다. 그 믿음의 씨를 자라게 하고 성장시켜서 꽃이 피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어떤 사람은 믿음의 씨로서 평생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믿음의 씨를 꽃이 피게하고 열매를 맺게하여 풍성하고 놀라운 축복의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작은 씨 하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보잘 것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밭에 심고 잘 가꾸면 거기에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생각지도 아니한 엄청난 수확을 거둡니다. 30배,60배,100배이상의 결과를 보게 됩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주일날 한번정도 교회만 왔다 갔다하는 그런 믿음은 씨앗으로서 아무것도 나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주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확고한 확신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러한 믿음 속에서는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은혜와 기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3절에 보면 “믿음의 역사”라고 했습니다. 믿음은 역사가 있습니다. 믿음은 우리의 삶을 놀랍게 변화시킵니다.
이러한 믿음의 역사를 이룰려면 올바른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즉, 살아있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믿음은 죽은 믿음이 있고 살아있는 믿음이 있습니다.
흔히 죽어있는 믿음이라는 것은 형식적이고 종교적 의식만 남아있는 믿음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믿음이라는 것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힘이있습니다. 형식이 아니라, 의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 그 믿음과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예)이러한 예화가 생각이 납니다.-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어느 곡예사의 줄타기.

지금 우리의 믿음은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지 않은지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생활을 오래한 사람일 수록 더욱 조심하여야 합니다.
예)허수아비를 세워놓으면 처음에는 새들이 도망가지만 나중에는 그 위에 올라가서 놉니다.
마찬가지로 사단도 처음에는 우리를 거드리지도 못하다가 형식에 빠져 허수아비같은 신앙이 되면 우리를 조롱하고 우리를 삼키려고 합니다.

-믿음의 역사는 반드시 우리의 삶속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의 승리이며, 예수믿는 재미와 기쁨인 것입니다. 예수 믿는 멋은 다른 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역사를 가지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예)부흥회시에 졸다가 강사가 욕하기를 ‘밥이나 한그릇먹고 되져라’ 거기에 정신이 들어서 아멘하였다. 간증하기를 위장병으로 수십년을 고생하여 자기의 소원이 그것이었다고 그래서 돌아가서 한사발먹고 죽으려고 먹었는데 고침을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믿음의 역사” 이것이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있어야 합니다. 1993년도 한해동안에 이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믿음이라는 것은 그저 단순히 ‘믿습니다’하는 식의 삶이 아닙니다.
예)어떤 대통령후보-떨어지면 어떻하냐는 질문에 자기는 된다. 안되기는 왜 안되냐 그런생각은 해본적도 없다는 식의 그런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세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 의탁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예)조종경기장의 낙하산 훈련-맡기는 것입니다.
둘째, 신뢰하는 것이다. ‘영접하는 것’이다. 초인종을 눌렀을 때에 신뢰하지 아니하면 문을 열어주지 아니한다. 이것은 믿음의 대상이 모두 옳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조금은 이해가 안되고 설명되어질 수없는 것이라고 하여도 신뢰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셋째, 나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다. 마치 여자가 남자와 결혼하면 자기의 일생이 아니라 남편의 일생을 사는 것과 같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가 사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중에 어느 한가지라도 빠지면 그 믿음은 힘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의 역사” 이것은 나의 삶에 항상 새로운 활력과 도전 할 수있는 용기를 줍니다.
우리의 삶에 때로는 어렵고 힘든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그것을 뛰어 넘어 승리를 외칩니다.
히 10:38,39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로다.”했습니다.

막9:23 “할수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요일5:4절 “우리의 믿음은 세상을 이긴다고 했습니다.”

♬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참으로 우리의 가진 믿음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무기이며 축복의 열쇠입니다.
믿음만 있으면 사업에 실패한 사람도 반드시 다시 성공 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만 있으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앞에 있어도 그것을 승리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믿음만 있으면 그 사람의 생애는 바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이 대신 살아주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유명한 신학자 에이브 에이허먼 “한알의 산 신앙이 한파운드의 역사지식보다 낫고 한 방울의 사랑이 과학의 힘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믿음. 살아서 역사하는 믿음. 그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고귀한 것이며 우리의 생애의 값진 보물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진정 살아있는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의 사람이 되기위하여 신앙적인 도전을 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신년에 꼭 부탁하는 말씀은 십일조와 주일성수를 행하십시오.
믿음으로 행하십시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믿음으로 행하여 먼저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십시오. 아브라함이 순종으로 이삭을 바쳤을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인정하셨고 그에게 큰 축복을 나리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꼐 인정받는 중요한 요소는 십일조와 주일성수입니다. 그것을 잘 행하면 하나님이 큰 은혜와 약속하신 축복을 나리어 주십니다.

-1993년 이 한해동안 무엇으로 사시겠습니까
무엇이 되어야 하겠다, 무엇을 더 얻어야 하겠다 하는 생각에 앞서서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다. 죽어버린 형식적이고 종교적의식의 신자가 아니라 살아서 역사하는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여 축복되고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진정 우리의 이 한해의 삶이 퐁요로워 지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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