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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다시 사셨다 (고전 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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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한 임금이 세상의 모든 역사를 다 알기 위하여 유명한 학자 수십명을 불러서 말하기를 “내가 인간사의 모든 역사를 알고 싶으니 연구해서 나에게 보고하라”고 했습니다.
수십명이 몇십년을 연구를 해서 여러대의 마차에다 역사를 기록한 두루마리를 가져왔습니다. 이에 왕은 내가 늙었는데 어떻게 이걸 다 읽을 수가 있느냐고 하면서 좀더 간추려 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수년걸려서 마차하나에다 싣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그것도 좀더 줄이라고 하여서 두루마리 하나에다 인간역사를 다 축소해서 가져오니까 그때는 이미 왕이 임종이 가까왔습니다. 왕은 다시 말합니다. “이 내용도 너무 많다. 한마디로 인류의 역사가 뭐냐” 이때 가장 대표적인 학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났다가 죽는 것입니다. 있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정말로 이렇듯 낫다가 죽는 것입니까
인간이 죽으려고 태어났다니, 그것도 사는 동안에 괴로움과 고통의 삶으로 연결된 삶을 살다가 그냥 죽는 것이라면 그것은 너무나 잔인한 일 입니다.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간은 도덕도 윤리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동물처럼 좋은대로 육신의 쾌락과 즐거움을 누리면 되는 것이고, 재미보고 놀고 먹고 마시면서 향락할 수 있는대 까지 행하면서 사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인생이 괴로우면 그냥 자살하면 좋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나 이방인들은 어떻하면 줄거웁게 살까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절대적으로 육신만의 인생이 아닙니다. 인간은 영혼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인간은 육신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죽은후에 또 다른 삶이 시작됩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육신은 얼마 오래지 않은 삶을 삽니다. 그러나 죽은후의 삶은 영원한 삶입니다. 그리고 그 삶은 바꿀 수없는 삶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이 영원히 사는 이 삶이 두가지의 선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는 영원한 멸망속의 삶으로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영원한 삶입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축복의 삶입니다.
인간은 처음에 누구든지 죽으면 영원한 형벌을 받아 멸망받고 지옥의 삶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죽은후의 삶이 멸망이 아니요 영생을 얻는 천국의 삶이 되어 졌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죽음을 당해야 하는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보여 주시고 그 영원한 생명을 위한 부활의 축복을 위하여 예수님은 죽은신후 삼일만에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부활한 것이 아니요 모든 인류가 부활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첫 열매로 부활 하신 것입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그것은 죽음입니다. 죽음을 기뻐하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실 뿐아니라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기 위하여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1.졸도설-
2,도난설-

3.환상설-

4.대치설-

5.설화설-

이러한 사람들을 향하여 바울은 오늘 고전 15장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변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보게 됩니다.
‘12절’
바울은 말하기를 부활이 없다면

1.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였을 것이다.(13절)

2.우리의 믿음은 헛것이다.(14절)

3.죄의 사함이 없었을 것이다.(17절)

4.믿는자가 더욱 불쌍한 자이다.(19절)

-예수님의 부활은 너무나 분명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뿐아니라 우리의 신앙의 확실한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의지하는자는 천국의 영생의 삶을 얻게 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아니하리라.”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또한 우리 자신도 죽어도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부활의 소망과 믿음을 갖는 자의 삶은 새로워 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활은 육신적 부활과 더불어 내 삶의 새로운 변화의 부활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롬6:4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이 부활을 믿고 부활의 소망을 가진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더욱더 새로운 삶을 향한 멋지고 아름다운 도전이 있어야 합니다.

1.용기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을 때에 제자들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그들은 문을 닫아걸고 두려워하며 떨고 있었습니다. 엠마오의 제자들은 실의와 절망속에서 고향으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들을 찾아가셔서 새로운 용기와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 이후 그들은 용기를 가지고 소망가운데서 힘있고 담대하게 생을 살아갔습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인하여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좌절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며 완전한 승리를 살아가야 합니다.
사실 세상의 삶은 우리에게 용기를 빼앗가 갑니다. 때로는 피곤하고 답답합니다. 앞길이 불투명합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사치같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보면서 용기를 내고 힘있게 달려가야 합니다.
롬8:34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서 우리를 위하여서 하나님께 간구하신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비록 죽는다고 하여도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있으니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입은 우리는 늘 용기를 가지고 마음에 평화를 누리며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2.부활의 소식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하여야 합니다.
바울사도는 부활의 사실을 다 변증하고는 15장 맨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15:57,58절 “우리 주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부활의 소식을 들은 모든 제자들은 다 뛰면서 돌아가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이제도 이 소식을 듣고 믿어 축복과 은혜를 받은 우리는 아직 이 소식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에게 전하여야 합니다.
예)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생스터는 점차 근육이 위축되는 불치병을 앓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는 목소리가 희미해졌고 음식도 제대로 삼킬 수가 없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다리도 쓸수없었고 목소리도 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죽기 얼마전 부활절에 그의 딸에게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부활절 아침에 ‘그가 살아나셨네’라고 외칠 수없는 것은 끔찍한 고통이란다. 그러나 말할 수있는 목소리가 있어도 그의 부활하심을 말하지 않는 것은 더욱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일이란다.”
우리는 진정 그의 부활을 믿고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믿는다면 우리가 믿고 섬겨야 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여야 합니다.

3.새로운 변화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가치관의 변화이며, 인생의 목적의 변화이고 삶의 방향의 변화입니다.
골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땅엣 것만 찾고 취하기 위하여 발버둥치던 인생이 이제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하늘의 삶을 소망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굼벵이가 굼벵이일때는 땅을 기어다니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나비가 되었을 때에는 하늘을 납니다. 아름다운 꽃에 앉아 즐기며 그의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자는 나비와 같이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굼벵이 같은 모습의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부활의 역사로 인하여 새로운 변화와 더욱 놀라운 은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진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면서 더욱 큰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 부활의 축복의 역사가 우리의 삶 속에서, 가정과 사업과 일터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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