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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험을 이깁시다 (약 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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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에 당하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흔히 그 어려움을 우리는 ‘시험’이라고 말합니다.
이 시험을 어떻게 승리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신앙생활은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이것을 통하여 성숙되고, 더욱 큰 은혜와 축복의 삶을 누려가기도 하며, 만약 이 시험을 이기지 못하면 우리의 신앙은 참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우리가 이 믿음의 길에 들어설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에 갈때까지 이 시험을 받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제일 먼저 하신일이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신 일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생애는 시험을 끓임없이 받는 생애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는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를 통하여서 시험을 받으시기도 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야고보 기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2절) 시험을 만날지도 모른다든가 만약 만나게 되거든이 아닙니다. 시험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그 시험이 여러가지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다르듯이 시험의 모양도 다 다릅니다.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당연히 우리에게는 시험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마귀와 원수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시험이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 보면 예수 믿기전에는 괜찮았는데 믿고나니까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것으로 인하여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감사하셔야 합니다.
벧전4:12절,13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한 것으로 즐거워하라.”고 하셨습니다.
야고보 기자도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고나서 시험을 당하면 ‘아 이제부터 내가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는 거구나!’하고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그 시험을 이길 준비를 갖추고 도전하여야 합니다.

시험이라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시험’(test)이라는 것이 있고, 또 하나는 ‘유혹’(temptation)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고난으로 오기도 하지만 반드시 고난 뿐이 아니라 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아플때만 시험이 아니고 건강할 때도 시험입니다. 실패했을 때만이 시험이 아니고 성공했을 때에도 시험입니다. 어려울 때만이 시험이 아니고 모든 것이 막힘이 없이 잘 될 때에도 시험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역사를 보아도 시련이 오고 핍박이 올때에 기독교가 흥왕하였고 그 거센 로마의 환란이 있을 때에 로마를 복음으로 정복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국가적이 종교가 되고 환란도 핍박도 없이 편안할 때에 기독교는 썩었으며 부패하여 무너져 내렸습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항상 근신하여 믿음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흔히 시험을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을 알때에 우리의 신앙에 많은 도움이 있습니다.

1.욕심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14절에 보면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을 내다가 시험을 받아 넘어지고 범죄하게 됩니다.
우리가 시험을 받지 않고 날마다 복된 행복을 누리려면 먼저 나의 생활에 만족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사는 일에 여러가지 필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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