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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9:1의 감사 (눅 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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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숙은 ‘감사’의 깊이에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사람이 어릴 때는 ‘감사’를 모릅니다. 그러나 점점 나이가 들고 성숙해지면 ‘감사’를 깨달아 감사하게 됩니다.
사람이 아무리 나이가 먹고 덩치가 커져도 부모나 사회나 이웃에 대하여 감사를 깨닫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면 아직 그는 덜 성숙된 존재, 다시말하면 아직 인간다운 인간이 못된 것입니다.

신앙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이 어릴 때는 이기적이기 때문에 거저 요구만 하고 발기만 합니다. 감사가 없습니다. 그저 불만과 부족함만이 느껴지고 욕심만을 내 세웁니다.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조그만 어려움이 있으면 시험에 들고 신앙생활에서 멀어집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하고, 교회에서 중직을 맡았다고 하여도 그의 신앙의 삶에서 감사가 없으면 그는 아직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아직 신앙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자입니다.

사실, 신앙인의 특징을 말하라면 그의 생활이 여러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면서 ‘감사’할 수있는 삶일 것 입니다.

오늘은 한해의 꼭 절반을 보내는 주일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맥추감사절을 보내면서 절반의 시간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바라며, 그리고 바쁜 일정 속에서 감사를 잊고 있었다면 잃었던 감사를 새롭게하여 남은 순간들을 더욱 뜨거운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더욱 복된 승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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