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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행 0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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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누구를 막론하고 이름을 지어줍니다. 그 이름을 좀더 좋은 이름으로 만들어주기 위하여서 고민합니다.
그런데 지금에와서 사람들은 두가지의 이름만은 짓지 않습니다. 그 이름은 ‘예수’라는 이름과 ‘유다’라는 이름입니다. 사실 이 두이름은 당시 대단히 흔하던 이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무도 이 이름으로 자신의 자식에게 이름짓지를 않습니다.
하나는 너무나 거룩한 이름이기 때문이며, 하나는 하나님께 버려진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어른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도 않으며, 그 이름을 더럽히지 않고 그 이름을 아름답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뿐아니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처럼 그 이름을 명예롭게 하려고 애씁니다.
재미있는 것은 연예인들은 대체로 가명을 씁니다. 그것을 보면 그들이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보잘것 없고 헛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휼륭하고 유명한 사람의 이름을 소중히 생각하며, 그 이름을 간직합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안다고 하여도 반드시 한 사람의 이름을 알아야 하는데 그 이름은 ‘예수’라는 이름입니다.

본문 12절에 보면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학교에서 배울 때에 세계 4대성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 부처, 공자, 예수’
그런데 분명히 알것은 모두가 다 유명하고 휼륭한 사람일지는 모르지만 우리를 구원시킬 수있는 유일한 이름은 ‘예수’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소크라테스의 마지막 말-
부처는 각자가 노력하여 부처가 되어야 한다고 했을 뿐 죄의 문제를 위하여 인생을 위하여 고난받지 않았습니다.
공자는 내일일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자가 없느니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예수만을 믿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불교를 믿고 다른 종교를 가진다고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다른 종교는, 다른 사람을 통하여서는 구원이 없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믿는 것은 헛된 것이며, 다른 종교를 통하여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시편 16:4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인생이란 ‘절망’의 존재입니다. 그 절망의 삶을 어떻하든 소망과 복됨의 삶으로 바꾸어 보려고 인생들은 문명을 발달시키고 물질의 풍요를 꾀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여도 인생은 절망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아무리 물질의 풍요가 넘쳐나도 인생의 절망은 결코 소망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예)버나드 쇼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게 두가지 절망이 있다. 하나는 무슨 일들이 마음대로 안되는 절망과 둘째는 마음대로 된 이후에 오는 절망이다.”
결국 인생이란 일이 되어도 절망이며, 안되어도 절망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절망하는 이유는 ‘죄’의 문제 때문입니다.
인생의 범한 죄가 우리로 하여금 절망하게 하며, 우리의 인생의 아름다움을 빼앗아 갑니다. 그리고 그 죄가 우리의 삶에 끊없는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이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인생은 절망과 고통의 문제에서 결코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예)사람들은 보통 죄를 범하면 몇가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1.합리화시킵니다.
‘남도 그러는데’, ‘이까짓것 가지고’

2.자기 정당화를 시킵니다.
‘어쩔수가 없었다’ ‘남이라도 그랬을 것이다’

3.남을 공격함으로써 자기를 숨깁니다.
‘누구 누구 때문에 그랬다’

4.공적을 세우므로 죄책감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예)‘보이스카웃’에 재산을 기부한 아버지.

5.도피합니다.
술먹고 쾌락에 빠지면서 억지로 잊으려고 애쓴다. 어떤이는 자살로 도피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결코 죄의 해결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나의 인생을 망가라 뜨립니다.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실 때에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세례 요한도 예수님을 가르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로다.”고 하셨습니다.

진정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한 이름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누구든지 십자가의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죄를 사함받으며 흉악한 죄로 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결코 그 어떤 이름도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여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할자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축복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해결 할 뿐 아니라 우리의 인생이 만나는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도와주시고 해결하여 주십니다.

예)오늘 본문의 사건의 주인공의 이야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침받고 새로운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예)W. COWPER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 피로다.’
그는 한 때 깊은 절망 속에 빠져서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자살하려고 핬습니다.
강가에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못 죽고, 기둥에 목을 매어서 죽으려다가 줄이 끓어져서 못 죽었고, 자신의 칼로 찔렀는데 늑골에 닿으며 칼이 부러져서 고통만 당하고 죽지 못하였습니다. 그날 밤 그는 예수님을 만났으며 새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그 날밤 그의 일기에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
“갑자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모습과 피흘리신 사랑이 나에게 압도해 왔다. 나는 무릎을 끓고 그의 이름을 부르며 소리쳤다. ‘주여! 이 죄인을 긍훌히 여기사 나를 구원하소서.’
그러자 마자 나는 새 생명과 희망이 나에게 물결쳐 옴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새사람이 되었다.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가, 그리고 그의 이름이 내 것이 되었다.“

예수님을 만난 순간부터 인생은 바뀝니다. 그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하나님은 그를 구원 시키시며 복을 주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얻으리라!”

-더구나 그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놀라운 응답을 받습니다.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사람이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무엇인가에 빕니다. 그러나 바르게 구하여야 합니다.
예)우리나라 산에 있는 부처상에 코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 코를 만지면서 기도하면 아들을 낳는다고 하여서 그렇답니다.

예)얼마전 헬리콥더사고-그 영화촬영하기 전에 돼지머리놓고 고사지내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을 받으며 우리의 어렵고 힘든 문제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예수! 바로 그 이름이 우리의 삶에 유일한 소망이며, 힘이며, 즐거움과 행복의 뿌리입니다.

시편 기자는 그 이름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시 8:2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우리의 생애에서 고난과 역경이 올때에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시고 그 모든 고난과 역경을 넘어 승리의 환희로 바꿀 수 있는 분은 ‘예수’ 그 분 밖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 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참으로 우리의 쉼은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결코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서 위로 받고 새힘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 안에서 우리는 참다운 안식과 평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그 분 밖에는 우리의 구원자가 없습니다.
그 분안에서만이 우리의 삶의 아름다움과 승리가 있습니다.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그 이름 예수! 우리의 사랑, 우리의 전부이신 귀하신 그 이름 예수! 예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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