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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왜 주일을 지켜야 합니까? (사 5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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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사람은 정말로 바쁩니다. 바쁘지 않은 사람이 이상합니다. 모두가 시간에 쫓기고 삽니다. 그러다보니 주님을 섬기는 일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특히 주일을 지키는 일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이러한 분주하고 바쁜 생활에 쫓겨 사는 현대인은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과연 주일을 꼭 지켜야 하는가”

여기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먼저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신자는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의 개인적인 이유나 욕심으로 말씀에 불순종하고 산다면 그것은 어떠한 이유인든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예)삼풍무너짐.
성수대교 무너짐.
기차철로 무너짐.
유조선의 침몰등.

이 모든 무너짐은 법대로 설계대로 하지 않은 것이 그 이유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법과 설계도대로 하지 않는 것은 부실공사이듯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인생은 부실인생입니다.

우리가 부실인생이 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예)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는 것은 모래위에 세운 집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일을 성수하는 것이 현실적인부분에서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로 그것을 극복하고 주일성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에)주일에 취임식을 거절한 대통령-미국 12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자카리 테일러 장군이 헌법에 의해 1849년 3월 4일에 대통령에 취임하게 되었는데 그날은 주일이었다. 신앙이 독실한 테일러 장군은 취임을 거절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국가적인 행사이므로 어쩔 수 없지 않느냐고 간청했으나 무익하기만 했다. 헌법은 임기 만료인 11대 대통령 제임스 녹스 폴크가 대통령직에 하루만 더 머물러 있게 되어 있지 않다. 다른 방법이 없어서 주일 12시 부터 월요일 12시까지 24시간 그 자리를 메꿀 임시 대통령을 상원에서 선출해야 했다. 상원의원들은 상원의원장 데이비 라이스 엘치슨을 선출했다. 그러나 폴크 행정부의 마지막 주간이 엘치슨 상원위원장에게 흥분되게 하여 어떤 이유에도 깨우지 말라고 숙소 주인에게 당부해 놓고 토요일 저녁에 잠자리에 들었다. 숙소 주인은 그대로 했고 엘치슨 임시 대통령은 월요일까지 그의 24시간의 임기를 모두 잠으로 메꿔버렸다. 하나님의 법은 인간의 법위에 있음을 믿고 임시 대통령이 그 기간을 잠으로 메꾼 사건, 헌법에 명시한 대통령 임기를 정확하게 지키는 미국 국민들, 참으로 배워야 하는 점 들이다. 그러기에 미국은 위대한 나라가 되었고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나라가 되었다.

예)조나단 에드워드-29세의 영국사람. 남자 세단뛰기의 세계신기록 소유자. 두번씩이나 신기록을 수립한 사람.
금메달을 딸 수 있는 세계대회에도 주일날이 경기하는 날이면 출전을 포기하는 사람. 오직 주일에는 예배만 드렸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주일을 지키는 이렇란 자세가 얼마나 아름다운 자세인지 모른다.
하나님이 이것을 기뻐하실 것이면 반드시 하나님이 보상하실 것이다.

2.영혼과 육신이 쉬어야 합니다.
주님은 6일동안 힘써 일하고 7일째 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도 친히 그렇게 하셨습니다.

예)주일날 놀이하러 가는 사람들-밤새도록 밀려서 고통하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니지요.

예)사람의 리듬이 6일동안 일하고 7일째 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역사 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이 중요한 인생의 리듬을 개인적으로 혹은 국가적으로 깨뜨릴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다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를 몇가지 들자면1) 불란서혁명입니다.
불란서 혁명이 끝난후 저들 혁명주체들은 무신론자들이었기에 저들은 사람들의 노동량을 조절하기로 하고 7일만에 쉬는것을 10일만에 쉬기로 했습니다.그 결과 10일 휴일제를 실시한 후 전 국가적으로 40%의 결손을 보고 말았다고 합니다.

2) 소련의 공산혁명입니다.
저들 역시도 그 주체가 철저한 무신론자들이었기에 저들은 기독교를 아예 말살한다는 목적으로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것 하나가 8일 휴무제였습니다. 이 8일 휴무제는 레닌에 의해 만들어 졌는데 7일 일하고 8일째 쉬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전 국가적으로 30%의 생산지수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놀란 레닌이 이번에는 6일 휴무제를 실시합니다.5일 일하고 6일째 쉬는 것입니다 결과는 역시 마찬가지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프랑스나 소련 역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7일 휴무제를 계속 시행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또 하나의 예를 소개하자면
3)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의 이야기입니다만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때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금이 도처에 널려있다는 소문을 듣고 동부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황금에 눈이 멀어 서부로 서부로 이동을 했습니다. 저들은 하루도 쉬지않고 계속해서 마차를 달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무리들중에 청교도 무리들이 끼여있었는데 저들은 칠일째 되는 주일은 꼭 쉬되 내 집안에 있는 육축마져도 쉬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쉬고 주일에는 예배를 드리면서 말도 쉬고 사람도 쉬어가면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캘리포니아에 도착했을때 쉬지 않고 달렸던 사람들보다 청교도들이 먼저 도착되었다는 것입니다. 쉬지 않고 달리던 사람들은 무리해서 가다보니까 중간에서 말이 지쳐서 병이나든지 사람들이 병들던지 해서 거의다 중지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7일째 쉬었던 사람들은 말이나 사람이나 모두 건강하고 오히려 더 생기 발랄해서 먼저 도착을했고 일도 먼저해서 남보다 많은 사금을 채취했다는 것입니다.

예)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봅시다.
동양과 서양 중에서 어느쪽이 더 축복을 많이 받았는가라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서양은 일찍부터 기독교문화속에 있었기에 나름대로 주일성수를 했습니다. 그러나 동양은 어떻습니까 불교문화권속에 있었기에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맥락속에서 노동시간을 계산해볼때 동양이 서양보다 역사이래 약 300년이라는 시간을 더 일을 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누가 더 잘 살고 누가 더 축복을 받았습니까 두말할 필요도 없이 서양쪽이 아닙니까 서양은 안식일을 지키면서 축복을 받고 , 동양은 죽으라고 일만하고 가난에 시달려 왔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은 6일동안 일하고 7일째 영혼과 육신이 쉬도록 지음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아십니다.
그러기에 먼 안목으로 인생을 볼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일을 지키면서 인생을 사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복된 인생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3.하나님의 복이 약속되었습니다.
주일을 지키면서 인생을 살면 손해볼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이 임하기에 결과적으로 더욱 큰 축복의 인생을 삽니다.

(사58:14)“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예)이 랜드의 박성수사장.
박사장님의 말을 빌리자면 주일 하루 매상이 계산상으로는 전 매출액의 약 40%가 된다는 것입니다. 주일날 장사를 하게 되면 지금 팔리는것보다 약 1/3이 더 팔린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지점을 내는 사람에게 받는 약속은 “주일성수와 십일조”라고 합니다. 만약에 주일날 문을 연 것이 발각되면 그 날로 끝이랍니다. 그리고 이 기업은 백화점에 매장이 없답니다. 이유는 오직 하나 주일날 문을 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주일 없이 장사를 하는 다른 업체는 부도가 나서 쓰러져도 이랜드는 불황중에서도 호황을 누리고 그 기업이 더 팽창되고 확장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미국의 최대의 부호였던-록펠러
그의 어머니의 유언 4가지-
주일을 반드시 지켜라.
맨 앞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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